Update. 2025.06.18 11:23
[일요시사=송을철 기자] 재계 1위 기업 삼성. 변치 않는 재계순위 만큼이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배력도 여전하다. 그러나 최근 그룹 내에서 이재용(JY) 삼성전자 사장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사장으로 승진, 경영전면에 나서면서부터다. 재계에서 삼성의 세대교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다. 이는 이 사장이 한국경제를 이끌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물론 이 사장이 흔들리면 삼성이 흔들리고 삼성이 흔들리면 한국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등식이 100% 성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등식을 전면 부정하기도 힘든 게 현실. 과연 이 사장에게 우리 경제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일요시사>가 차세대 '재계 대통령' 1순위를 다투는 JY의 모든 것을 완벽 해부해봤다. #성장과정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1968년 6월2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후 1981년에는 서울 경기초등학교를 졸업한 이 사장은 1984년에는 서울 청운중학교를 거쳐 1987년에는 서울 경복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 사장의 학창시절은 여느 학생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부잣집 도련님이었지만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등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화제와 특종에 강한 시사종합주간지 <일요시사>가 창간 16돌을 맞았다. 그리고 이제 어엿한 청년의 모습으로 독자들 앞에 다가섰다. 지난 1996년 5월15일 첫 신문 발행 이후 16년간은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IMF사태, 정권교체, 남북정상회담,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등 그야말로 격동의 세월이었다. <일요시사>는 이런 역사적인 순간마다 현장을 지켜왔고, 독자들에게 보다 심층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창간 초심을 되돌아본다는 의미에서 1996년 당시 숱한 화제와 이슈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사고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봤다. <일요시사>가 갓 태어난 1996년은 ‘문민정부’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김영삼 정부 시절이었다. 당시 국내 사정은 IMF(국제통화기금) 목전이었던 탓에 수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등 온 나라가 곡소리로 가득했다. 이 와중에도 국민들을 경악케 한 굵직한 사건·사고들은 끊이지 않았다. 각종 이권이 개입된 메가톤급 권력형 비리가 연거푸 터지기도 했다. 사상 최초 ‘여소야대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일주일의 행복한 상상’. 로또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비록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800만분의 1이고, 1장을 사나 100장을 사나 당첨확률에는 차이가 없으며, 벼락을 두 번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은 당첨을 꿈꾸며 로또를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로또번호 연구를 직업으로 승화시킨 로또번호연구가가 있어 화제다. 로또의 희박한 확률을 극복하고 당첨의 꿈을 이루고자 10년 째 로또번호 연구에만 몰입해온 조영민씨가 그 주인공. 그를 직접 만나 당첨예상번호를 추출하는 대박 노하우와 당첨 비법을 들어봤다. “로또란 저에게 열정과 창조죠. 열정하나로 연구해 온 결과 당첨가능성을 높였고, 대한민국 1호 ‘로또번호연구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로또당첨은 ‘운’이고 연구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로또당첨은 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와 노력의 산물입니다.” 무에서 유 창조 누구나가 한 번쯤은 품어봤을 ‘로또 당첨’의 꿈! 2002년 처음 로또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조영민씨 역시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고 그저 당첨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로또를
▲이효리 몸매 비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몸매 비밀은 무엇일까? 이효리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 배우 이하늬,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에 비해 키가 작아 보일까 걱정하자 이효리는 "나는 걱정할 필요 없다. 내 전문 (사진) 리터칭 해주는 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에게는 전문 사진 작가와 스타일리스트 리터치 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마음껏 찍으면 된다"고 덧붙이며 이효리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폭로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 배우자 조건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조건 1위를 '정신적인 교류'로 꼽혔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7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배우자 조건 1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1위를 차지한 것은 '정신적인 교류'로 2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가치관 일치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좋은 성격, 인성'(22.3%), '상대방에 대한 애정'(16.6%), '유머감각과 센스(5.8%)', '외모와 패션스타일(5.6%)', '부모님의 재력, 직업(2.1%)' 등이 순위권에 위치했다. 한편, 대학생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이상적인 부부로는 '션-정혜영 부부'가 1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 태티서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태티서, 1위-1위-1위!'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음악 프로그램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태티서>는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인피니트, 씨스타와 경합을 벌인 끝에 정상에 등극했다. 3주 연속 1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태티서>는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멤버들이 가장 보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룹 <샤이니>는 어느덧 4주년을 맞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4주년 소감 등을 남기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성수역 사상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25분께 성수역 승강장 앞 레일에서 방음벽 작업을 하던 신원미상의 작업자가 전동차와 충돌,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작업자는 119에 의해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역 방향으로 향하던 사고 열차는 이 사고로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20분 후인 11시45분께 정상 운행됐다. 특히 이날 성수역 사상사고는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성수역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성수역에서 작업자분이 사고를 당한 거 같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길" "앞쪽 승강장 쪽 레일에서 작업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부디 살아 계셨야 할텐데" 등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뉴시스)
▲정대세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29.FC쾰른)가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정대세 결혼 소식을 보도하며 "'인민루니' 정대세가 5년 열애 끝에 1살 연상의 재일교포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정대세의 말을 인용해 "연말에 일본에서 결혼 할 생각이다. 신부를 공개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대세는 "여자친구 직업이 사무원인데, 내가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날 아껴줬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대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독일 무대에서 더 자주 보길 바란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 스키니진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키니진 위험하다!' 스키니진 주의보가 발령됐다. 스키니진은 젊은층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스키니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키니진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손상이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스키니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키니진 같은 꽉 끼는 하의가 '대퇴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키니진 착용으로 신경 손상이 오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뉴시스)
▲ 오원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오원춘 살인사건'의 부실수사로 논란을 낳았던 경기경찰청 112신고센터와 수원중부서 경찰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다. 경찰청 감사관실은 24일 11명에 대해 대해 국무총리실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경기청 홍보담당관과 112센터 지령요원 2명은 경고조치 됐다. 경기청 생활안전과장과 112센터 지령팀장과 접수요원, 수원중부서 형사과장과 형사계장 등 5명은 대기발령의 중징계를 받았다. 경기청 제2부장과 112센터장 등 6명은 경징계가 결정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의 부실한 수사로 사건이 커졌다는 뜻을 나타냈다. "현장출동 경찰관들은 경기청 지령상의 부실한 지령으로 초기 범행장소 특정과 탐문 방법 선택에 혼선을 일으켰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수사 간부들의 판단 착오 및 현장지취 부재 등과 맞물려 부실수사 논란을 야기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원춘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되어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인터넷 세상에서 '바비인형 53년 논란史'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게시물이 등장했다. 바비인형의 갖가지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비바인형은 1959년 탄생했다.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에서 만들었다.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바비인형 53년 논란史'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바비인형 53년 논란史' 사진 속에는 바비인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신한 바비인형, 문신한 바비인형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바비인형이 53년이나 되었구나", "'바비인형 53년 논란史'를 보니 바비인형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성민 이파니 결혼(사진=이파니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필리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파니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달 30일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장소는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로 결혼식에서 이파니는 순백의 드레스를, 서성민은 세련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파니는 성조기를 연상케하는 핫팬츠와 흰색 면티로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 야자수 아래에서 서성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파니는 미니홈피에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 결혼 했다"며 "너무 시끄럽게 하기가 부담스럽기도 해서 오빠와 상의해서 좀 조촐히 치렀다.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까운 하객분들만 모시고 아름답고 예쁘게 올렸다. 풍성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성스런 피로연도 현지에서 열었다"고 결혼식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파니는 "열심히 살께요.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이하늬 채식주의자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9년째 채식 중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늬는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하늬에게 "너도 채식한 지 오래 됐지?"라고 묻자 "9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인 20살때부터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채식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이효리와 함께 동물원료를 사용하지 않고고 조리하는 비건 베이킹(Vegan Baking)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입상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이하늬는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화보 촬영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프로야구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에 이어 올 시즌 700만 관중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멋진 경기를 보기 위해 멋지게 차려 입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의 핵심은 '개성'이다. 프로야구 자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 역시 즐기면 된다. 가장 선호받는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은 활동이 용이한 옷차림이다. 응원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가벼운 옷차림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더운 날씨 탓에 야구장 데이트룩 스타일링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민소매 옷이나 핫팬츠 등이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준하 축의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축의금이 무려 24평형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라는 증언이 나와 화제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정준하의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준하의 결혼식장에는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이 자자했던만큼 동료 방송인은 물론 가수 등 연예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를 본 <택시>의 진행자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정준하 축의금만 해도 웬만한 아파트 24평 정도는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질적으로 정준하의 축의금 금액이 그 정도라기보다는 하객들이 대부분 대한민국 대표 스타라는 점에 기인한 추측으로 보인다.
▲ 적도의 남자 옥에티. (사진=<적도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드라마 <적도의 남자> 옥에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적도의 남자>는 24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용서와 화해라는 결말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해피엔딩의 결말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적도의 남자> 옥에티가 등장해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자막 실수가 있었던 것. 극사실주의 화가가 된 최수미(임정은 분)의 이름이 '김수미'로 표기되어 방송됐다. 연예계 대모로 통하는 김수미의 이름이 TV에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적도의 남자 옥에티가 여러 번 나오니 신기하다", "김수미 선생님 우정 출연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적도의 남자>와 수목극 경쟁을 벌였던 <옥탑방 왕세자>도 해피엔딩 결말로 드라마가 종영됐다.
▲ 문소리 출산전후 모습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문소리의 출산전후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문소리의 출산전후 사진이 비교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다른 나라에서>의 스틸 컷과 매거진 <뮤인>의 패션 화보 사진이 나란히 등장한 것. 문소리 출산전후 사진은 '같은 사람 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다. 만삭의 문소리와 화려한 옷을 입은 문소리가 서로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소리 출산전후 사진이 공개된 후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문소리에 대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문소리가 출연하는 영화 <다른 나라에서>는 오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다른 나라에서>, <뮤인>)
▲ 김진표 윤주련 택시 탑승.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김진표 윤주련 부부가 택시 안 애정행각을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무한 애교를 선보이면서 닭살커플임을 입증했다.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마치 연애를 방금 시작한 커플 처럼 닭살행각을 잇따라 벌였다. 서로에 대해 폭로전을 벌이면서도 손을 꼭 잡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진표 윤주련 부부의 택시 나들이에 시청자들은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청자는 "5년 차 부부인데 연인 같다. 김진표 윤주련 부부의 모습을 보니 행복감이 확실히 느껴진다"며 박수를 보냈다.
[일요시사=송을철 기자] 국내 2위의 대기업, 세계 TOP5 자동차 메이커 현대기아차그룹. 이 회사의 후계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다. 그러나 그룹 안팎에선 경영승계가 10년은 이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아버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존재감이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칠순을 넘긴 고령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당연히 세대교체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여기에 정 부회장도 몸을 한껏 낮추고 있다. 그룹 최고 책임자의 막대한 책무감을 더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 부회장은 이미 그룹 경영전면에서 대내외의 주목을 받는 인물로 성장해 있다는 것도 현실이다.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일요시사>가 차세대 '재계 대통령' 1순위를 다투는 그의 모든 것을 완벽 해부했다. #성장배경 1970년 서울에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1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를 비롯한 집안 어른들과 아침식사를 같이했다. 정 창업주와 매일 마주하며 세간에 잘 알려진 현대가 전통의 '밥상머리 교육'을 받은 것이다. 정 부회장은 자연스레 어른을 공경하고 남을 배려
▲ 신세경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신세경이 공항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신세경은 지난 23일 김포국제공항을 찾았다.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의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신세경의 공항패션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수수한 매력과 함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특유의 '청순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신세경은 일반 티셔츠에 핫팬츠를 착용해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야상점퍼를 걸쳤고, 선글래스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청순한 모습이 보이면서도 늘씬한 다리 때문에 섹시한 느낌도 감돌았다. 신세경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이 공항패션 종결자다", "신세경은 어떤 옷을 입어도 매력이 살아 있다"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