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 <나가수2> 출연 국카스텐 폭풍 가창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디밴드 국카스텐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합류하자마자 첫 무대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국카스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국카스텐은 이미 인디밴드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지난 3일 방송된 <나가수2> '6월의 가수전' A조 예선에서 국카스텐은 가수 김연우 박상민 이영현 박미경 이수영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4인조 남성밴드 국카스텐은 '1970~80년대 명곡'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가수 이장희의 명곡 '한잔의 추억'을 국카스텐 특유의 감성과 매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드럼과 기타연주 그리고 강렬한 샤우팅 창법이 압권이었다. 국카스텐은 2008년 동명의 타이틀 싱글앨범 'Guckkasten'으로 데뷔했으며 기타와 보컬의 하현우, 기타와 코러스의 전규호, 드럼과 코러스의 이정길, 베이스의 김기범으로 구성된 4이조 밴드다. 비록 대중적 인지도는 낮았지만 국카스텐은 2009년 데뷔 앨범이 1만장 넘게 팔렸음은 물론이고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노랙상을 수
▲ 고영욱이 자살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6)이 자살했다? 지난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속보'란 이름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은 MBC 김주하 앵커의 뉴스 보도화면을 캡처한 뒤 아래 자막에 '고영욱 자택서 숨 쉰 채 발견'이란 자막을 넣어 흡사 뉴스보를 연상케했다. 고영욱 자살 패러디 게시물을 공개한 네티즌은 '숨진 채 발견'이란 문구 중 한 글자만 바꿔 '숨 쉰 채 발견'이라며 장난스럽게 패러디 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급속도로 퍼지면서 급기야 '고영욱 자살'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검색어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게 했다. 현재 고영욱은 사전구속영장이 기각 된 채 자택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집에서 칩거 중이다. 고영욱 자살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과했다" "고영욱의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도를 넘어선 패러디다" "패러디라고 보기에 잔인하다" 등 대체로 해당 게시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고영욱은 케이블채널에 출연한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유혹해 해당 여성에게 술을 먹이고 강간 및 간음한 혐의(
[일요시사=홍정순 기자] 18대 국회가 지난달 29일 막을 내렸다. 18대 국회 당시 여성 의원의 수는 역대 최다인 41명을 기록했다. 때문에 여성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의 발휘로 18대 국회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됐다. <일요시사>는 여성정치의 희망을 보여준 ‘스타’ 여걸(女傑) 3인방과 18대 국회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러져 간 ‘추락’ 여걸 3인방을 조명해봤다. 18대 국회가 지난달 29일 4년간의 임기를 마감했다. 18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임기 내내 민생은 제처 두고 여야 간 쟁점현안마다 투쟁과 대립·폭력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18대 국회에 부작용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간 ‘들러리’ 정도로 여겨졌던 여성정치인은 18대에서 위력이 급상승했다. 18대 국회에서는 41명의 여성의원이 금배지를 달았고 여야 모두 여성 당대표를 탄생시켰다. 평가는 ‘극과 극’ 하지만 여성의원들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때로는 부드러움으로 때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스타로 등극한 여성의원이 있는 반면, 18대 국회의 오명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추락한 여성의원도 있다. 먼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
▲ 보아 14세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보아 14세때 모습은?' 가수 보아의 14세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아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14세때 풋풋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 14세 사진은 데뷔때 모습과 함께 일본 진출의 이야기와 맞물려 있다. 앳된 모습의 보아가 고된 연습을 펼치면서 성공스토리를 그려나갈 적의 모습이다. 보아 14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보아 14세때 사진이면 언제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 에이핑크 무대 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무대 실수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허쉬'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핑크의 실수가 터져나왔다. 안무를 펼치던 도중에 박초롱의 구두 굽이 떨어져 나간 것. 갑작스러운 무대 실수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박초롱 역시 미소를 잃지 않고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에이핑크 무대 실수를 접한 네티즌은 "진정한 프로다", "좀 더 확실히 준비를 하지 그랬나"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국가장학금 4일부터 실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201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됐다. 4일부터 시작된 국가장학금은 29일까지 진행된다. 국가장학금 대상자는 대학교 재학생들이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의 '국가장학금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학기에는 150만명 이상이 국가장학금을 친성했다. 절반 이상인 83만명이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666-5114)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
▲ 구하라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그룹 <인피니트> 팬들에게 사과의 의견을 전했다.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멘붕의 하루. 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 것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사연은 이렇다. SBS <인기가요> MC인 구하라는 신곡 <추격자>로 컴백해 뮤티즌송을 수상한 <인피니트>와 나란히 무대에 섰다. <인피니트>까 수상 소감을 하던 도중 방송시간에 쫓겨 구하라가 빠르게 엔딩을 유도한 것. 본의 아니게 <인피니트> 팬들의 오해를 사게 된 구하라였다. 방송이 끝난 후 <인피니트> 팬들은 분노를 폭발했다. 구하라의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이에 구하라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과를 펼쳤다. 구하라의 사과에 <인피니트> 팬들도 이해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에 대해 강하게 경고 하고 나섰다. 이는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서 야권연대를 고리로 통진당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석기·김재연 통진당 의원을 지목하며 “통진당의 두 분은 (선출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를 위해 정치적으로 자진사퇴를 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색깔론을 앞세워 정치적 공세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도 “새누리당이 공천했던 김형태·문대성 의원도 같은 차원에서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19대 국회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 통합진보당이 비례경선 부정 문제로 너무 오랫동안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 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어서 함께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빠른 정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통진당의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한 야권 공동 대응을 민주당에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부정경선 사태 자체 해결이 먼저다”며 이를 거부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박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민주통합당이 당권?대권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양상이다. 당권을 놓고 지역 경선의 판세에서 이해찬?김한길 두 후보의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뒤엉키며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게다가 당권전쟁이 문재인?김두관 등 잠룡들 간의 대리전으로 확전되며 흥행대박을 친 것. 현재 표심의 향배를 가늠키 어려운 대규모 시민 선거인단과 당원 절반이 몰린 수도권의 경선이 남아 있어 당권은 더욱더 예측불허일 전망이다. 과연 당심과 민심을 사로잡고 절체절명의 과제인 정권교체를 이뤄낼 특급지휘봉은 누가 잡게 될까. 민주통합당이 당권전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역 경선에서 이해찬ㆍ김한길 후보 간의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뒤엉키면서다. 특히 당권이 향후 대선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잠룡들까지 하나둘 뛰어 들며 전대 불판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에 의한’ 새누리당의 일방통행식 전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방통행 새누리 흥행대박 민주 지도부는 대의원 현장투표(30%)와 당원과 일반시민(70%)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모바일투표로 선출한다. 특히 민주당의 이번 전당대회는 지난 2002년 민주당 대선경선과
▲김국진 맞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드디어 김국진이 맞선을 봤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다음주 예고편에 김국진 맞선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국진은 5월 중 소개팅에 나가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 동안 제작진은 김국진 맞선 성사를 위해 끈질기게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격'의 야심작이 될 김국진 맞선 장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국진은 묘령의 여인과 춘천행 기차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두 사람을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음식을 나눠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국진은 맞선 내내 다소 상기된 표정과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인터뷰에서 "어색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여러 가지가 시작되겠죠"라며 맞선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김국진 맞선편은 지난 5월 말 촬영됐으며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 박지성 문신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박지성 문신의 진실은?' 박지성이 문신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박지성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한데, <런닝맨>에서 문신이 공개되어 적잖은 논란을 낳았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문신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송지효가 "팔에 문신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박지성은 "그냥 매직이에요"라면서 해명했다. 박지성은 최근 방송에서 왼쪽 팔에 가느다란 선의 문신이 포착됐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그냥 매직 자국이었던 것. 박지성이 방송을 통해 직접 문신 해명을 펼치면서 '박지성 문신'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임재범 급정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임재범 급정색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임재범 급정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재범은 환화게 웃다 갑자기 웃음기가 싹사리진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 급정색' 사진은 지난 달 31일 공개된 '임재범 6집 작업노트 #4'의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해당 영상에서 임재범은 발라드부터 락, 레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맞춰 즉흥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임재범 급정색'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재범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임재범 급정색하니 무섭다" "누가 재범형님을 화나게 했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의 즉흥 라이브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임재범의 저력을 느끼게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는 산중의 섬 ‘붓꽃섬’이 있다. 흥정계곡물이 감싸고 흐르는 약 2만m²의 섬 안은 피톤치드를 풍부하게 뿜어내는 잣나무로 가득하다. 섬 주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심은 나무이다. 이 섬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특별한 방법은 아트인 아일랜드 캠핑장에서의 캠핑이다. 이곳에는 유아방과 공부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붓꽃섬 산책하기, 숲속 누비기 이외에 준비된 캠핑장주말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계곡 송어낚시, 족대 물고기 잡이, 오리배 타기, 농사체험, 나지막한 산으로의 등산, 생태공부 등이 그것.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2박3일을 보낼 수 있다. 인근에 무이예술관, 이효석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월정사와 한국자생식물원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산중의 섬 ‘붓꽃섬’에서 즐기는 2박3일 다양한 편의시설, 캠핑장주말프로그램 ‘천국이 따로 없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에는 산중의 섬 ‘붓꽃섬’이 있다. 흥정계곡이 만든 약 2만m² 규모의 작은 섬으로 보랏빛 붓꽃이 많이 피어 붓꽃섬이라 불린다. 이 섬에 들어서면 한여름에도 상쾌하다. 섬 가장자리로 흐르는 계곡수가 상류의 차가운 공기와 함께 섬
어떤 성격을 가지느냐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30일 예시바대학 연구팀이 <Aging>지에 밝힌 95세 이상의 총 500명 이상 성인과 이들의 자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긍정적이고 외향적이며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활동적이며 웃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 의하면 성격이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저 유전적 기전으로부터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데 이번 연구결과 243명의 100세 이상 산 참여자들이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100세 이상 장수한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낙천적이며 느긋한 성격을 가졌으며 보다 넓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으며 더 많이 웃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유전 기반 성격이 건강과 장수에 있어서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7살과 4살배기 두 아이를 둔 주부 이정미(39세)씨는 얼마 전 아이들과 한강 시민공원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창 뛰어놀 시기의 아이들이 개구지게 놀고 있는 사이 잠깐 한눈을 판 것이 실수였다. 큰 아이가 자전거를 타다가 마주 오는 행인과 크게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난 것. 당황한 이씨는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정신이 없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허둥댔다. 부상 정도를 알아내기 위해 아이가 아프다고 말하는 팔을 연신 주물렀지만 아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X레이 촬영을 한 결과 아이의 팔은 골절이었다. 이씨는 아이를 진찰한 의사로부터 사고 발생 시 이곳저곳을 만진 게 화근이라는 꾸지람을 들어야 했다. 골절 의심스럽다면 골절부위 고정해야 최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늘어났지만 뜻밖의 응급사고 발생 시에는 제대로 된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전문의들은 골절이 의심될 경우 가능한 한 움직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골절 발생 시엔 가능한 움직이지 않고 빨리 이송 우리나라에서 소아골절은 손목 주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팔꿈치(주관절), 쇄골, 종아리뼈(경골), 아래팔(전완부), 허벅지뼈(대퇴골)의
디지털 치매는 뇌의 병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분명 병이 아니고 진행하는 증상도 아니다. 다만 현대인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디지털 기기들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그만큼 뇌를 덜 사용하기에 생겨나는 사회적 현상이 낳은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하거나 계산하는 습관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더욱 기억하거나 계산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치매가 나중에 진짜 치매로 발전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분명한 것은 기억하고 계산하는 습관이 뇌기능의 향상 및 유지에 도움이 되고 이런 습관을 게을리 하면 나중에 치매가 발생할 위험률을 높일 가능성은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치 운동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하면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근육이 마르면서 나중에 정작 운동을 해야할 때 잘 할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디지털 치매, 더 나아가 진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서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고성호 한양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매출 하락과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점포들이 증가하면서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점포주가 늘고 있다. 업종전환을 꾀하는 창업자들은 장사가 잘 안 되거나 경쟁력이 약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 체계를 갖춘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로 옮겨 타려는 경우가 많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업종전환 창업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황기에 주목 받는 창업 전략”이라며 “적자가 2~3개월 이상 계속된다면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리모델링을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업종전환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대중성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중성을 무시하고 독창성만을 내세운 아이템의 경우에는 수요층이 일부 계층으로 한정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낮아질 우려가 있다. 또 대중성만을 강조한 너무 평범한 아이템은 치열한 창업시장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업종 전환 후 만족도 높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화덕피자&파스타 전문점 ‘루나리치’(www.lunarich.co.kr)를 운영하는 윤민욱 (29세) 사장은 지난해 9월 3년간 운영해오던 호프집을 리뉴
죽전문점 프랜차이즈 ‘맛깔참죽’(대표 이상화 www.yesjuk.com)이 5월23일부터 오는 6월10일까지 ‘이것이 진정한 완도 전복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온가족의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은 전복죽을 특별 할인 행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죽전문점 브랜드 중 최초로 완도산 전복을 활용해 전복죽을 선보인 맛깔참죽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전복죽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인 되는 메뉴는 맛깔참죽의 대표 메뉴인 ‘완도 전복죽’으로 소비자가격 1만원의 전복죽을 8500원에 할인 판매한다.(특전복죽, 전복 한마리죽 제외) 맛깔참죽 본사는 “완도 전복죽은 평소 매장 판매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가장 높은 메뉴 중에 하나이다. 최근에 여름철 무더위가 빨리 다가오면서 환절기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원기회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져 판매량이 점점 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품질 좋은 국내산 전복죽을 맛깔참죽 매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많이 서비스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 최대 치즈 전문기업 SR Group이 국내 최초의 치즈카페 ‘썬리치’(http://www.sunrich.co.kr/)를 선보여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한 기존 커피전문점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R Group은 지난 20여 년간 유럽 청정지역에서 최고급 커드(curd)를 수입해 가공부터 생산, 물류, 유통, 판매,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일괄 운영해 온 치즈 전문기업이다.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개 직영 매장(한남점, 대치점)을 통해 다양한 치즈 테마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썬리치는 인공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크림치즈를 기본으로 12가지의 다양한 크림치즈를 선보였다. 또한 무엇보다 유기농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와 신선한 치즈가 어우러진 샐러드, 치즈플레이트, 치즈퐁듀, 크림치즈 라떼 등을 개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치즈는 자연 완전식품 중 하나로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와 반비례해 특유의 복잡한 마켓 구조와 까다로운 유통 시스템을 가져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썬리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숙성 치즈를 직
[일요시사=이인영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가 '따뜻한 보험'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보험상품을 연계한 기부문화 확대 ▲소아암 등 난치병 지원 및 어린이 안전예방교육 지원 ▲실업-휴업-폐업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따뜻한 보험 실천 4계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생명을 필두로한 신한금융그룹은 '36.6 Love 365 Forev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 운동의 일환으로 '1인 1구좌 갖기 캠페인' '급여 끌전 모으기 캠페인' '신한희망사랑보험' '장애인 우대특약' 개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한생명과 신한금융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 경영모토로 승화시켜 본사는 물론 전국 지부별 봉사활동 강화 및 기부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