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2020선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외혼은행 본점 딜링룸.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2020선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외혼은행 본점 딜링룸.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2020선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외혼은행 본점 딜링룸.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2020선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외혼은행 본점 딜링룸.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10억 기부, 쾌척 배경은? 양현석 10억 기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대주주 자격으로 받는 현금 배당금 10억원 전액을 불우 어린이 환자들에게 내놓기로 했다. YG 측은 지난 5일 "양 대표가 오래 전부터 주식으로 처음 번 돈을 기부하겠다고 말해왔다"며 "수술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아픈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 둘을 낳아 기르는 양 대표가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아픔에 공감한 것 같다"고도 했다. YG 측은 오는 4월 중순에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용처는 추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상장사인 YG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작년 실적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주당 현금 300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주식의 35% 가량인 356만9554주를 보유한 양현석은 배당금으로 10억여원을 받게 됐다. YG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 공익캠페인 '위드(With)'를 벌이고 있으며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왔으며 세브란스병원 등 기관과 손잡고 불우이웃돕기에도 지속하고 있다. YG 소속 가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시영 사복패션 "상어 따위는 눈에 들어오질 않아~" 이시영 사복패션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시영의 사복패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회사 식구들 초상권을 위해 두 분은 뒷모습만 공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복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매직 아트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다. 블랙 점퍼와 트레이닝 팬츠로 수수하게 차려입은 이시영의 소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시영 사복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는 눈에 들어오질 않아~", "너무 귀여워", "귀요미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늬 도자기 공예 "아니,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이하늬 도자기 공예 취미가 화제다. 최근 배우 이하늬의 도자기 공예 취미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지난 5일,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3월호를 통해 이하늬의 이색 취미 활동인 도자기 공예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산뜻한 핑크 스웨터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특히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도자기 공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남심의 시선을 붙들어 매고 있다. 이하늬 도자기 공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신은 불공평해!", "도자기 공예에 가야금 연주까지, 팔방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경미 해명에 누리꾼들 "남격이 잘못했네~" 개그맨 정경미가 혼수방송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정경미는 지난 5일,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혼수 방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경미는 이날 "신혼여행지에서도 둘이 인터넷을 안할 수가 없어 보게 됐다. 방송에서는 선물을 다 받은 것으로 나왔지만 사실 녹화가 다 끝나고 바로 받은 선물들을 모두 카드 환불해 돌려드렸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또 "방송의 재미를 위해 녹화에 참여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물건은 받지 않았지만 선배님들의 마음을 더 크게 받고 끝냈다. 녹화 당시에는 이미 내 돈으로 혼수를 다 마련한 뒤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250만원 짜리 커피 머신이 뭐가 필요하겠나? 프림 둘 타서 먹는 다방 커피면 된다"고도 했다. 정경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그렇지~", "정경미는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인데...", "남격이 잘못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연재 첫 등교 "연세대에 한송이 꽃 피었네~" 손연재 첫 등교 소식이 화제다. 최근 2013년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3학번으로 첫 등교길에 오른 손연재가 ‘캠퍼스텐’ 특별판 증정 행사에 참가해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것. 이날 손연재는 “앞으로 연세대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며 신입생 다운 풋풋함이 느껴지는 티셔츠에 청바지, 백팩으로 코디한 그녀는 자신의 대학 첫 수업을 듣기 위해 강의실로 향했다. 손연재 첫 등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세대에 한송이 꽃 피었네~”, “연세대 학생들, 좋겠다”, “첫 등교한 손연재, 너무 아름다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원 야근 셀카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아" 주원 야근 셀카가 화제다. 배우 주원의 늦은 야근 셀카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주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림 모두 굿나잇. 7급 공무원 파이팅! 달려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피곤한 얼굴 표정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주원은 계속되는 야근으로 인해 상당히 지친 모습이 역력한 것은 것은 물론, 빨개진 눈과 턱 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원 야근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아”, “완전 피곤한 모습이네”, “좀 쉬어가면서 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경찰, 사상 첫 서울 국세청 압수수색 국세청 직원들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증거 확보를 위해 사상 초유로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 3명을 보내 조사 1국 A팀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들이 담당한 기업의 세무조사 자료 등 3박스 분량의 서류를 증거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조사 1국 직원들이 지난 2010년 3월부터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3억원 가량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현재 세무 공무원 10여명과 유명 사교육업체, 해운업체, 식품업체, 증권업체, 의류업체, 사료업체, 등 기업 6~7곳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이들이 주고받은 금품에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이 기업에서 받은 돈 중 수천만원을 국·과장급 고위 간부 에게 건넨 정황도 포착하고 조직적인 상납 고리가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지방국세청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2010년 12월 세무
[일요시사=온라인팀] 2NE1 성준앓이 "준이 선배는 제껍니다~" 2NE1 성준앓이가 화제다.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성준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지난 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새로운 이상형이 생겼어요. 준이 선배”라는 글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 동료 공민지는 “이 사진도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올리면서 “준이 선배는 제껍니다 제가 찜했어요”라며 산다라박과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주었다. 2NE1 성준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준앓이할만 하지”, “성준이 진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돌직구 문자 "아주 미O구나!"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온라인을 들끓게 하고 있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가 공개돼 웃음과 충격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돌직구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게재된 엄마의 돌직구 문자 사진은 엄마와 딸 사이의 문자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딸은 “엄마 나 어떡해?”라고 물었는데 이에 엄마가 “왜”라고 되묻자, 이어 딸이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말하자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고 대꾸해 보는 이들을 폭소와 우려를 안겼다. 엄마의 돌직구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딸한테 미쳤다는 표현은 좀...”, “엄마도 엄마지만, 딸도 참...”, “모전녀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범수 여권 사진 "페이스오프의 위엄…모두 동일인물이라니" 이범수 여권 사진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은 지난 4일 이범수의 페이스오프 여권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극중 캄보디아에서 도박을 일삼던 한량 중원의 모습과 냉철하고 스마트한 모습, 그리고 2대 8 가르마를 한 채 서글서글한 대학생으로 보이는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 및 소화해내고 있다. 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하고 있는 화장기술과 배우 특유의 변화무쌍한 이미지가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범수 여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이스오프의 위엄…모두 동일인물이라니", "이범수, 천의 얼굴을 가졌네!", "이범수만이 소화 가능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이 뮤직비디오 "깜찍 그 자체" 이하이 뮤직비디오 이미지컷이 화제다. 5일 이하이의 소속사측인 YG는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이하이 뮤직비디오 ‘이츠 오버’의 이미지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아이 러브 하이(I♥HI) 티셔츠 차림의 대형 곰 인형 앞에 서서 깜찍한 모습을 한 채 서 있다. YG는 지난주부터 이하이 컴백 티저 영상을 통해 장난감 가방, 동물 모양 모자, 가짜 립스틱 등 장난스러운 소품을 이용한 신곡 콘셉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이 뮤직비디오 이미지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찍 그 자체일 듯”,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춤은 그렇다 치고… 노래는 돼?"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소식이 화제다. 리틀 싸이로 불리는 황민우 군의 데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황민우 군의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첫 번째 싱글앨범인 '쇼+타임(Show+Time)'을 3월 중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황민우 군의 데뷔곡 '쇼+타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일렉트릭 비트와 랩이 가미된 댄스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데뷔를 앞둔 황민우 군은 "'강남스타일'처럼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데뷔 각오를 전했다. 황민우 군은 오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웨딩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춤은 그렇다 치고 노래는 돼?", "진정한 '아이'돌이 탄생하는 건가?", "멋지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동희,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금주 '소환 초읽기?' 원주 동부 프로미 강동희 감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프로농구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전직 스포츠 에이전트관계자 A씨를 지난 달 28일 이미 구속했다. 또, A씨로부터 승부조작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강동희 감독을 이번 주 내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앞서 강 감독이 선수교체 수법을 통해 경기를 조작한 댓가로 A씨에게 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강동희 감독은 이 같은 검찰 소환 조사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적 없다"며 극구 부인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35일간 국회를 표류하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민주통합당 등의 반발로 물건너감에 따라 새 정부가 언제 정상가동될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5일, 본회의 참석을 위해 본회의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5일간 국회를 표류하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민주통합당 등의 반발로 물건너감에 따라 새 정부가 언제 정상가동될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5일, 본회의에서 참석해 앉아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5일간 국회를 표류하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민주통합당 등의 반발로 물건너감에 따라 새 정부가 언제 정상가동될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