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0:01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청문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호주, 꿈의 직업' 캠페인 론칭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 6개 지역에서 이색직업을 체험하며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 2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호주정부관광청 홈페이지(www.australia.com/bestjobs)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도중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도중 관계자로부터 자료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청문위원들의 질문을 들으면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도중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사진 좌)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직전, 선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직전 오제세 위원장(사진 좌)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사진 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직전, 인사청문위원들에게 인사말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도중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감자튀김 한일전 "일본에겐 뭐든지 다 이겨야 돼!" 감자튀김 한일전이 때아닌 화제다. 미국 ABC 등 해외 언론들의 지난 4일(현지시각) 한국과 일본 10대 청소년들이 벌인 대규모의 감자튀김 파티 소식이 보도된 후부터다.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감자튀김 세일 기간을 맞아 대량의 감자튀김을 테이블에 놓고 먹는 감자 파티가 인기였다. 이에 질세라 한국 청소년들 역시 최근 각종 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양의 감자튀김 먹기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감자튀김 한일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무조건 한일전은 다 이겨야 돼!!”, “음식 갖고 장난치면 못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준하 종영 소감 "끝인 줄도 모르고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정준하 종영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그맨 정준하가 <배우들> 종영 소감을 전했기 때문이다. 정준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크클럽 배우들 마지막회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끝인 줄 모르고 다음주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다"며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나게 봐주세요"라고 종영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토크클럽 배우들 (배우들)>은 MBC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 1월14일 첫 전파를 탔으나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명품 영화토크쇼를 콘셉트로 아래 배우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보여주겠다는 제작진의 취지가 제대로 먹혀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청률로 고전하던 <배우들>은 결국 방송 8주 만에 조기 종영이라는 쓴잔을 들이키게 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수진 뉴욕 "배우해도 되겠어~" 박수진 뉴욕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슈가 출신의 배우 박수진이 뉴욕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지난 5일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뉴욕에 있다. 내 방에서 노라존스 '뉴욕시티'를 들으며. 오마이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흰 티 하나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데 특히 화려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웨이브 머리에 맑고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의 뉴욕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배우해도 되겠어~", "패완얼!", "피부가 어쩜 저리 백옥일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박수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효진 핑크 헤어 "얼굴이 이쁘니 뭐 뭘 해도…" 배우 김효진 핑크 헤어가 화제다. 김효진이 복숭아빛 핑크 헤어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김효진은 지난 20일 창간한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창간호에서 핑크헤어를 선보였다. 김효진은 핑크헤어 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핑크빛으로 꾸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는데, 이 같은 핑크 헤어 변신은 과거 'N세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주목 받았던 10대 시절을 연상하기도 했다. 김효진은 "이렇게 과감한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은 오랜만"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효진 핑크 헤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이쁘니 뭘 해도…", "어떤 스타일을 해도 이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중부전선 철책 구멍 '결국 오보였나?' 중부전선 철책 구멍 소식이 결국은 오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강원도 양구군의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부대의 철책 중 한 부분이 1m 가량 절단돼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군사분계선(MDL)의 3중 철책 중 남쪽 철책 위쪽의 윤형 철조망을 묶는 고리가 풀려 전문팀이 출동해 점검했으나 자연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결론이 났다. 해당 철책에 북한군의 침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로 군 당국도 이날 저녁 7시부터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철책 구멍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였으나 이상징후가 없음을 확인하고 9시께 경계태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이 같은 확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이른바 '철책 구멍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첫 보도를 했던 해당 언론사가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해당기사를 보도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또 보안이 생명인 군 특성상 이 같은 근무태만 소식이 외부로 알려질 경우, 전군에 입게 될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될 것을 우려해 조사과정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윤택 아내 사칭 "혹시 일베충들 소행 아냐?"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쌀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씨가 자신을 사칭한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일마의 양심이나 있느냐?”, “혹시 일베충(일간베스트 악플러들) 아냐?”, “참 가지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혜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미국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2020선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외혼은행 본점 딜링룸.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