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가 제안한 3대 요건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찬성하면 통과시키는 특별정족수안 도입 ▲언론청문회 즉시 실시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한 검찰조사와 사장직 사퇴 촉구 등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공영방송 이사 추천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찬성하면 통과시키는 특별정족수안 도입 ▲언론청문회 즉시 실시 ▲MBC 김재철 사장에 대한 검찰조사와 사장직 사퇴 촉구 등을 요구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중앙)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좌)와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 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좌)와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우)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 직전,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 중앙), 김명진 원내대표비서실장 등과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 직후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 좌), 김명진 원내대표비서실장, 박기춘 원내대표(사진 우)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 도중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부조직법 개편관련 긴급 기자회견 도중 윤관석 원내대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친언니 공개 “윤아를 일반인으로 만들어 버렸어” 윤아 친언니 공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소녀시대’ 윤아 친언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 온라인 상에는 '헉! 소리 나는 윤아 친언니 공개 미모'라는 제목의 윤아 친언니 공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윤아 친언니 공개 사진 속 자매는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윤아의 친언니는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 아름다운 미소로 윤아 못지않은 연예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윤아 친언니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보다 훨씬 이뻐~”, “우월한 유전자였어”, “윤아를 일반인으로 만들어 버렸어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맡은 쥬얼리 예원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재계는 지금 '눈치전쟁'중이다. 대기업들은 대통령이 바뀌고, 정권 실세들이 물갈이 되면서 일단 설설 기는 분위기. 뭣 모르고 나대다간 한방에 훅 갈 수 있어서다. 대통령 취임식 날 모든 신문의 지면을 채운 '아부성 광고'도 그래서 그랬다. 총수들의 취임식 참석 여부도 뒷말이 무성하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던 2월25일. 취임 기사가 헤드라인으로 내걸린 이날 일간지는 대기업들의 '아부성 광고'로 도배됐다. 주요 신문에 실린 박 대통령의 취임 축하 광고는 다음과 같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엔 농협, STX그룹, 우리금융그룹, 대한항공, 현대그룹, SK그룹, KT, IBK기업은행, 삼성그룹 등의 광고가 실렸다. <중앙일보>에도 농협, STX그룹, 우리금융그룹, 현대그룹, SK그룹, KT, IBK기업은행, 삼성그룹을 비롯해 두산위브·삼성물산 등 7개사 연합 광고가 게재됐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등 스포츠지 역시 SK그룹, 현대그룹, KT, 삼성그룹 등의 전면광고가 나갔다. 설설 기며 눈치 한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여직원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보한 국정원 직원들을 파면 조치했다. 과거 중앙정보부에서 수십 년간 근무했던 조웅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추문을 폭로해 긴급 체포됐다. 내부고발자의 낙인이 찍힌 이들의 인생을 염려하는 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내부고발자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사방에서 터져 나오는 실정이다. 과연 이들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지, <일요시사>가 ‘내부고발자들의 잔혹사’를 추적해보았다. 1997년 6월14일 아침,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 감찰실의 지하 조사실. 5일째 이곳에 감금된 김필원씨는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들에 의해 순식간에 구급차에 실렸다. 그대로 서울 삼성서울병원 정신병동 903호 특실에 갇힌 김씨는 영문도 모른 채 ‘정신병자’가 됐다. 김씨는 온몸이 포박된 채 강제로 정신질환약을 먹었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했다. 국가와 병원에 이 모든 상황을 문의하고 항의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로부터 16년이 흐른 지금까지 그는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채 국가기관과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28년 근무한 직원 열흘 만에 정신병자 김씨는 육군사관학교 26기 졸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 언론시사회에서 더빙을 맡은 쥬얼리 예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MBC의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장안의 화제다. 그간 '아이'를 내세운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은 방송은 흔치 않았다. 퍽퍽한 어른들은 지금 말랑말랑한 아이들에게 굶주려 있다. 광고업계에는 '3B 법칙'이 있다. 아기(Baby), 미녀(Beauty), 동물(Beast)을 앞세운 광고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 이 법칙은 최근 광고업계를 넘어 영화·공연·출판 등 거의 모든 문화영역에서 통용되고 있다. 아역이 뜬다 두말할 것 없이 '3B' 코드는 문화시장의 메가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중 주목해야할 것은 단연 '아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비롯해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일밤-아빠! 어디가?> 등이 '아이'를 앞세운 기획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짐은 뚜렷했다. 2000년대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육아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맥클라렌 등 해외 고급 유모차는 때 아닌 호황을 누렸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다. 이에 발맞춰 자연스레 '아이'는 문화시장 전면에 등장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도중 목이 타는 듯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인사청문위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