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0:01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회담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회담을 갖기 전 자리에 앉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회담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회담을 가기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 "오~ 천잰데!?"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지하철 노선도에는 다람쥐, 고래 등의 12마리 동물들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 특히 물 뿜는 고래, 꼬리를 들어올린 다람쥐, 배를 드러낸 채 누운 해달, 옆으로 걷는 모양의 꽃게 등 귀여운 모습의 동물들의 형상이 놀랍기까지 하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오~ 천잰데!?", "억지스럽기도 하긴 하지만 멋지다", "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여야 회담을 가기기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야의 대립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은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야의 대립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은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야의 대립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은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여야의 대립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작은 휴대 전화 "작은 게 능사는 아닐 텐데?" 가장 작은 휴대전화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일본의 단말기 제조업체 윌컴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 '폰 스트랩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폰 스트랩2'는 32g의 무게에 가로 32mm, 세로 70mm, 두께는 10.7mm로 아이폰 무게의 1/4에 불과하다. 이 가장 작은 휴대 전화는 성인 손의 1/5 정도의 사이즈로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마치 장난감 전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크기가 너무 작아 통화 중 귀에 대면 휴대폰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문자나 메시지를 작성할 때에도 작은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본체 자체가 작기 때문에 통화 시간 역시 일반 휴대폰의 1/10 수준인 2시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장 작은 휴대 전화의 배터리 충전 시간은 2.5시간, 대기 시간은 300시간이다. 가장 작은 휴대 전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은 게 능사는 아닐 텐데...?", "작기는 작은데, 너무 작아", "귀엽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김
[일요시사=온라인팀] 먹기 미안한 핫도그 "애처로운 저 눈빛에 도저히…" 먹기 미안한 핫도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기 미안한 핫도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핫도그 사진에는 강아지 모양의 핫도그가 담겨 있다. 특히 핫도그 강아지는 카메라를 향해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동정심을 유발케 하고 있다. 먹기 미안한 핫도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기 미안한 핫도그 "애처로운 저 눈빛에 도저히…", "눈빛 좀 보소", "너무 애처로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용 아들 입학 논란'…오늘부터 영훈국제중 감사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합격, 2000만원 뒷돈 편입 의혹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7일, 학교법인 영훈학원과 그 설치·경영학교의 기관운영 전반과 영훈국제중 편입학에 따른 전형사항 등을 8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영훈국제중이 설립목적과 인가조건에 맞게 학사운영이 이뤄지고 있는지,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특혜나 부조리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를 위해 시교육청은 시민감사관 1명을 포함, 11명의 감사관이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 법인에 대해서는 2008년도 이후, 해당 학교 3곳에 대해서는 2009년도 이후에 대해 감사하는데, 단 영훈고의 경우 지난해 3월과 올해 1월 조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복감사 배제 원칙에 따라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부실조사 논란에 대해 조승현 감사관은 "민원인 입장에서는 본인이 제기한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길 바라지만 감사는 수사가 아니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본인 개인이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 미세먼지 농도 100㎍, 미세먼지 '주의령' 전국의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 주의령이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8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며 "내일까지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등 대부분의 중부지방은 시정이 1km가 채 되지않는 등 약한 황사현상마저 감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외부에서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 등 호흡기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다가 밤부터 다시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개미허리 “개미가 왔다가 울고 갈듯” 효린 개미허리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일상 속에서 드러난 가수 효린 개미 허리 게시물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씨스타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KBS2 <뮤직뱅크>에서 ‘있다 없으니까’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씨스타19의 수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씨스타 보라는 “정말 생각도 못한 상을. 저희 노래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고개를 숙이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효린의 개미허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효린 개미허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한다는 김준현, 보고 있나?”, “개미가 왔다가 울고 갈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어디서 약을 팔아!?”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 속에는 ‘국가하천 재수강’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담겨 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지옥'으로 통하는 ‘재수강’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은 한 누리꾼이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네, 어디서 약을 팔아!?”, “공감은 되지만...”, “오~ 천잰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돌 원래 예명 "소속사들이 잘못했네" 아이돌 원래 예명이 때아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아이돌 원래 예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이돌 원래 예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그룹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들의 예명 관련 비화가 실려 있다. 아이돌 원래 예명 게시물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Ladies Club'의 약자인 'L.C'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려고 했다. 또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는 '써니', 소희는 'IC', 예은은 '실버', 전 멤버 현아와 선미는 각각 '민트'와 '베리'라는 예명을 가졌었다. 빅뱅의 팀 이름은 '다이아몬드'였으며, 멤버 대성은 '빅캐슬', 승리는 '소닉', 탑은 '마크', 태양은 '태권' 등이라는 예명을 가졌었다. 또 동방신기의 이름 후보에는 '오장육부', '동방불패' 등이 있었고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강수', 신동은 '우동', 강인은 '웅담', 규현은 '귀현' 등으로 할 예정이었다. '아이돌 원래 예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속사들이 잘못했네", "그대로 했으면 망했을 듯", "이름이 아주 중요해", "오장육부는 너무 했네" 등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