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16:08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재영 유연성 “저 정도였어? 혹시 대역 아냐?” 진재영 유연성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배우 진재영의 빼어난 유연성 사진이 퍼지면서부터다. 지난 22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estart! 깨알진 한주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검은색 탱크톱에 밀착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상체는 앞으로 숙인 채 한쪽 다리는 허공을 향해 뒤로 곧게 뻗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1자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30대 후반의 유부녀 몸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복근도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진재영 유연성 사진을 접한 이들은 “저 정도였어? 혹시 대역 아냐?”, "할 말을 잃었네", "몸매 좀 보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재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냉정하네 냉정해~”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 실제 존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라는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나올 수 없는 화장실’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문 바로 옆에 설치된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화장실 용무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 하지만 막상 볼일을 본 후 화장실을 나가야할 때는 눌러야 할 엘리베이터 버튼이 없어 당사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있는 거야?”, “냉정하네 냉정해”, “이게 바로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교 1등의 화장실 “1등은 뭘해도 달라!”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교 1등의 화장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에는 화장실 안의 두루마리 화장지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화장지에는 각종 도표와 문제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전교 1등하는 학생은 화장실에서까지 쉬지 않고 공부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등은 뭘해도 달라!", "하버드 가겠네", "난 저렇게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티저 공개 “마릴린 먼로 따위” 전효성 티저 공개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리더 전효성의 티저 사진을 22일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발매를 오는 30일로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홀터넥 원피스와 투명하리 만큼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리즈 시절의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했다. 지난 12월 ‘토크 댓(TALK THAT)’ 이후 5개월 여 만의 컴백인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은 ‘Letter from Secret’으로 타이틀곡 포함 4 곡이 수록돼 있다. 향후 시크릿은 리더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전효성 티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릴린 먼로 따위”, “그냥 여신이네 여신!”, “우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TS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마이크로 아트페어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팝업 이태원 관광 안내박스를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지도와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마이크로 아트페어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팝업 이태원 관광 안내박스를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지도와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마이크로 아트페어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팝업 이태원 관광 안내박스를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지도와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싸이효과 실감 “이 정도 일 줄이야...” 가인 싸이효과 실감? 대단하네! 최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말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2일 신곡 ‘젠틀맨’ 음원 공개 이후 70개국이 넘는 국가 음원차트 톱10에 오른 싸이의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약 열흘 만에 2억 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제2의 싸이걸’로 주목 받고 있는 가인은 이날 “이렇게 기사가 많이 난 적도 없었고 연락이 이렇게 많이 온 적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은 어색하다. 며칠 안 됐지 않나. ‘싸이효과’를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가인의 싸이효과 실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였다니...”, “암튼 가인도 대박”,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마이크로 아트페어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팝업 이태원 관광 안내박스를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지도와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마이크로 아트페어가 22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 팝업 이태원 관광 안내박스를 설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관광지도와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특별출연 “조만간 헐리웃 진출하겠어~” 김기리 특별출연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개그맨 김기리가 특별출연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신준호(조정석 분)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데리고 실연을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 데려갔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기리가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기리는 이순신(아이유)을 보며 "이순신님은 여기 처음이시죠. 어떻게 이별을 극복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는데, 이순신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김기리는 "우리는 서로의 상처를 잘 치유하고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이라며 "이순신이 아닌 신준호의 이별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기리는 이유신(유인나 분)을 좋아하는 역할로, 이유신에게 가차 없이 차인 남자로 출연한 바 있다. 김기리 특별출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헐리웃 진출하겠어~", "연기자 같아~", "개그맨이 아닌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의원이 발의한 9건의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일괄 상정, 세부 심의를 위해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의원이 발의한 9건의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일괄 상정, 세부 심의를 위해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오후,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의원이 발의한 9건의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일괄 상정, 세부 심의를 위해 법안심사소위에 회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아 본드걸 빙의 “포스, 여전하네~” 보아 본드걸 빙의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보아가 가짜(?) 포스터에서 본드걸로 빙의해 주목을 끌고 있는 것. 보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게 웃어요! 이 가짜(사진)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영화 <007> 포스터에 섹시한 본드걸로 변신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깔끔헤게 빗어 넘긴 올백 머리에 붉은 색으로 입술에 색을 칠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재킷에 블랙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물론, 이 사진은 보아의 한 팬이 영화 포스터와 보아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보아 본드걸 빙의에 누리꾼들은 “포스, 여전하네~”, “포스 좀 봐~”, “당장 007 섭외 들어올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방송사고 “엄청난 저 순발력 좀 보소” 광희 방송사고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방송 사고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광희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제아파이브의 무대가 끝난 뒤 마이크 없이 MC석에 등장했다. 하지만, 광희는 전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아이유의 마이크를 빌려 “노래하다가 마이크를 잃어버렸다”고 말한 후 틈틈이 아이유의 마이크에 대고 자신의 멘트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MC 아이유와 이현우는 광희의 재치에 순조롭게 진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 순발력 좀 보소”, “프로는 프로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메이크업은 비단 여성들만의 것이 아니다. 아이돌 붐이 일자 일반 남성 사이에서도 화장하는 남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기초 스킨케어는 물론 선크림에 비비크림까지 덧바르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일부 남성들의 과한 메이크업에 비난의 화살을 겨냥하는 이들도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요즘 ‘그루밍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그루밍족은 자신의 외모 치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5년 전부터 유행어로 떠돌았다. 그루밍족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강남 압구정이나 홍대, 명동 등 주요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메이크업과 헤어로 풀셋팅을 한 남성들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은 매스컴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아이돌들이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함을 강조하는 탓에 일반 남성들이 색조화장의 마력에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오죽하면 모 방송 프로그램에 화장하는 일반 남성이 출연해 화장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했으며, 몇몇 남성 블로거들은 친절하게 사진과 부연설명을 덧붙이며 자신만의 색조화장법을 보급시키기도 했다. 남자도 가꾼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5세 이상
[일요시사=사회팀] 강남의 유명 룸살롱에는 3대 대마담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이 대마담들은 강남 일대의 룸살롱을 주름잡으며 한달 4억∼5억원대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3대 대마담의 성이 모두 한씨라는 점이다. 대마담은 슬하에 수십명의 마담을 거느리고, 마담 밑에 또다시 수십명에 달하는 새끼마담, 그리고 수백명의 아가씨를 통솔·관리하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오죽하면 룸살롱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웨이터도 “대마담이라는 이름만 들어봤을 뿐 실제로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화류계에 잔뼈가 굵은 관계자들은 국내 대마담이라 불리는 여성들이 족히 예닐곱은 된다고 전했다. 연령대도 차츰 낮아져 4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 룸살롱에 손님이 몰릴 때 아가씨들이 동이 나면 다른 마담의 아가씨들을 빌려 메꾸기도 하는 유흥업계 특성상 대마담들은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해 미리 친분을 쌓아두기도 한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남 유흥가 동향을 체크하는 한 관계자가 “서울 강남의 룸살롱 업계는 3명의 대마담이 장악하고 있는데, 모두 한씨 성을 가진 여성이며 업계에서는 이들을 일명 ‘3대 대마담’이라 일?는다”고
[일요시사=사회팀] 사기 도박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한모씨. 이 여성은 영화 <타짜>에서 ‘정마담’처럼 일명 ‘한 마담’이라고도 불린다. 평소 건장한 남성 2명을 대동하는 한씨는 서울·경기 일대를 주무대로 여성으론 유일하게 ‘A급 타짜’로 칭해지고 있다. 도박꾼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보복성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1990년대 중반부터 큰 판돈이 오가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도박장에서 ‘사기도박의 꽃’으로 활약을 떨친 한모(56)씨. 한씨는 2000년대 들어서서 국내 최대 사채업자로 알려진 ‘명동 사채왕’으로 이름을 떨쳤던 최모(59)씨와 손잡고 직접 도박장을 열거나, 상습 도박꾼에게 10%를 이자로 받고 현금을 빌려주는 일명 ‘꽁지꾼’ 역할을 도맡으며 자금을 축적해 나아갔다. 또 서울 영등포 지역 조폭 원로인 유모(62)씨와도 꽁지놀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조직폭력배와 사채업자 등 넘사벽 인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갈협박에도 수사망 피해 영화 <타짜>에서 배우 김혜수가 연기한 정 마담을 연상케 하는 그의 사기도박 수법은 수도권 일대를 단번에 주름잡을 만큼 교묘하고 철저했다. 한씨와 단 한 번이라도 도박을
[일요시사=사회팀] 경찰이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그러나 결과물은 초라하다. 핵심 피의자 소환은커녕 증거 확보조차 미흡한 상황. 이 가운데 경찰은 지휘부 및 총경급 인사를 단행하며, 성접대 수사 지휘부를 모조리 교체했다. 처음부터 의혹만으로 덤볐던 수사. 예고됐던 '성접대 수사' 역풍이 불고 있다. 검찰을 겨눴던 경찰의 칼끝이 무뎌진 사이 경찰이 들고 있던 칼을 청와대가 뺏었다. '성접대 스캔들' 역풍이 그 서막을 알린 것이다. 인사 쓰나미 경찰은 지난 15일 있었던 경무관 인사에서 이세민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경찰대 학생지도부장으로 전보 조치했다.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대형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를 총괄하는 경찰 내 요직으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2011년 신설한 자리다. 무엇보다 수사기획관은 '검경 수사권 조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사권 독립'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리기도 하다. 첫 수사기획관은 '수사권 독립'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 황운하 경무관이 맡았다. 황 경무관은 부임과 동시에 김광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 스캔들을 터트리며 이른바 '검경 갈등'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황 경무관은 지난해 11월 수사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