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3:3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출산 이후 건강 이상으로 치료를 받은 배우 추자현이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지난 12일 건강한 모습을 퇴원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경련으로 응급치료를 받고 혈압 이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서 상태가 다소 좋지 않아 산소호흡기를 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자현의 증상으로 미뤄볼 때 경련 시 폐로 흘러들어간 분비물 때문에 흡인성 폐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추자현의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추자현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에 대한 소견을 밝힌 산부인과 전문의는 "임신중독증이 의심된다. 경련이 오면 구토, 의식불명이 동반될 수 있다. 흡인성 폐렴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산후조리원서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기를 돌보고 있다. 추자현이 퇴원 후 건강을 되찾고 있다는 반가운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와 송다은이 김현우의 일식당에 방문한 사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서 활약 중인 정재호와 송다은이 김현우의 일식당에 방문한 것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정재호가 '룸메 찬스 한 번만 쓰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서 정재호는 일식당 문을 반쯤 연 상태로 입구에 몰려있는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또한 송다은은 김현우의 일식당에 방문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친근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정재호와 송다은이 실제 커플로 연결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으나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날짜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채널A 온에어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늘(15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다.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에서는 시그널하우스 남녀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 첫 회 예고편이 화제다. 최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Mnet <프로듀스48> 첫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프로듀스48> 96명의 연습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은 "무조건 1등 자리에 앉고 싶다" "누가 1등 자리에 앉느냐" "밀어내고 앉으니 무섭다"라며 첫 센터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반면 일부 연습생들은 "일본과 한국의 실력 차이에 기가 죽었다" "저희는 그냥 여기 띄워 주러 나온..." "한국어도 못 하고 실력적으로 잘 모르겠다"며 다소 기가 죽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 안무가 배윤정이 "뭐로 뽑힌 거예요?"라고 독설을 했고, 일본 센터로 뽑혔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터뷰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13일 각 방송사와 생중계로 나눈 당선 인터뷰서 이재명 당선인은 배우 김부선과 관련된 스캔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질문이 나오자 "관심사가 오로지 그거 같다"며 불편함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MBC 앵커가 "선거 막판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셨다"라고 말했을 뿐인데 이재명 당선인은 즉각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을 스스로 뽑아버리며 "잘 안 들린다. 감사하다"라고 인터뷰를 마쳐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각종 매체는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이재명 당선인의 인터뷰 논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재명 당선인은 "엉뚱한 질문을 계속 한다. 인터뷰 더이상 하지마. 싹 다 끊어버릴거야. 예의가 없어"라며 발끈했다. 방송사 관계자가 찾아와 거듭 부탁을 했으나 이재명 당선인은 "아이, 됐어!"라며 예정된 인터뷰를 모두 수행하지 않은 채 사무실을 나가버렸다. 한편 이재명 당선인은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김부선과의 스캔들 의혹이 제기돼 세간의 이목을 한 몸에 받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솔로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등장했다. 6월14일, 매년 연인들의 키스를 권장하는 '키스데이'가 일본 만화책 셀프 키스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이미 지난달 지나간 '키스데이'에는 자신의 손목을 살짝 틈을 두고 잡은 채 주름을 만들어 스스로 입술을 비비는 셀프 키스법이 공개됐다. 이는 이성의 입술에 갖다 댄 감촉을 느낄 수 있는 행동으로 한 만화책에 등장한 뒤 이슈몰이를 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이를 직접 체험한 후 "눈 감으면 키스하는 느낌이 난다" "느낌이 나긴 하는데 슬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슈 메이커 한서희의 의도치 않은 폭로가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최근 라이브 방송서 "나 열아홉 때,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방탄소년단 뷔를 데려와 만난 적이 있다"라고 밝힌 한서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세계적 팬을 거느린 방탄소년단 멤버를 폭로, 그녀는 "친구(김기범)이 데려와 잠깐 본 것 뿐, 아는 사이도 함께 클럽을 다닌 것도 아니다"라며 평소답지 않은 적극적인 해명도 전하고 있다. 그녀는 앞서 3일 전, 부정적인 기사를 쓴 기자들을 저격함과 동시에 "드디어 미쳐 돌아버린 한서희"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서 열린 6·13 당선자 모임에 기쁜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서 6·1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함께한 자리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기 기자 =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유빈의 선물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원더걸스 해체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유빈이 출연했다. 그녀는 앞서 팬들을 향한 역조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0일 유빈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 70명을 상대로 8만 원 이상의 파운데이션과 4만원 이상의 립 제품을 선물, 1인당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선물했다. 그녀가 '정희'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자 이같은 사실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6·1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을 찾아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6·1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을 찾아 꽃다발을 든 채로 기뻐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13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13 참패에 따른 책임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퇴 선언 직후 회의장을 빠져나오며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전날 6·13지방선거의 패배 책임으로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후 아쉬운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전날 6·13지방선거의 패배 책임으로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후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유한국당 대표 사퇴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지난 13일 진행된 '6·13 지방선거' 참패 소식과 함께 사퇴를 예고,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었다. 특히 이날 오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본인의 심정을 전한 홍준표를 향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동원한 조롱섞인 우려가 폭발, 눈길을 끈 바 있다. 국민청원을 접수한 이들은 "어마어마한 지지율을 자랑하는 문재인정부에 태클을 거는 행동은 제 정신으로 하기 힘든 일"이라며 홍준표 사퇴에 반대 의견을 전했다. 또한 "홍준표는 우리를 웃게 한다" 등 조롱섞인 내용을 내포해 진심으로 이를 걱정한 이들의 진심까지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14일 "나라가 전부 넘어간 상황서 책임을 지고 떠난다"고 사퇴의 변을 전했다.
고노다로 일본 외무상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생각을 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