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6:09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초등생을 강간한 학원 여강사가 구속됐다. 경기 모 학원서 근무하던 여강사 A씨가 초등생을 강간한 혐의로 15일 구속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초등생 제자 B, C군을 강간한 것으로 밝혀져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A씨는 피해자들에게 "입을 열면 남편을 시켜서 보복하겠다"고 겁박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공분을 모았다. 앞서 13세 중학생 D군과 성관계를 맺은 서울 모 학원의 여강사 E씨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법정 구속된 바 있다. E씨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미성숙한 성적 결정권을 이용해 자신의 성욕을 충족했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제자를 강간한 혐의로 구속된 학원 여강사의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16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티키타카'를 앞세워 포르투갈을 괴롭혔지만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3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스페인-포르투갈 전의 하이라이트는 곧 호날두의, 호날두에 의한, 호날두를 위한 하이라이트나 다름없었다. 이날 호날두는 PK, 그라운드 골, 프리킥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신계'의 위용을 떨쳤다. 특히 종료 직전 터진 프리킥 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조차 뻗지 못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의 결과는 공평했다. 그러나 이제 겨우 한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시합이 끝날 때까지 항상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며 설레발을 경계했다. 호날두의 활약이 담긴 스페인-포르투갈 전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임현주가 최종 커플로 이뤄졌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에서는 김현우와 임현주를 서로를 선택하면서 커플이 됐다. 방송 직후 김현우의 선택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열띤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오영주에 대한 확고한 진심을 드러내다 막판에 임현주로 돌아선 김현우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앞선 방송에서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만약에 누구랑 잘되잖아. 그러면 나중에 이거 같이 보면 싸울 것 같아. 나중에 방송 보면 마음을 다 들키는 거잖아"라고 말한 것이 결말을 내다본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김현우와 임현주가 알게모르게 주고 받은 시그널들을 해석하고 찾아내면서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김현우와 임현주 외에 정재호, 송다은도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분의 입주자 토크쇼가 아직까지 미정이다.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가 종영했다. 최종회 방송 말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스페셜 방송분을 예고했다. 그러나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분의 정확한 방송일자와 내용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트시그널 시즌2>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입주자들이 뜨거운 관심에 부담을 느껴 스튜디오 출연을 망설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는 최종회 방영 이후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입주자 전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분은 부득이하게 토크쇼 없이 비하인드 영상을 토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최종회서 정재호-송다은, 김현우-임현주 커플이 탄생했다. 반전 결말로 인해 종영 직후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터뷰 논란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4일 이재명 당선인은 경기도지사 당선이 확정된 직후 각 방송사와 진행한 생중계 인터뷰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재명 당선인은 MBC 앵커와의 인터뷰 도중 경선 과정서 불거진 과거 의혹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 오가자 "감사하다. 잘 안 들린다"며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끊어버렸다. 이후 현장에서 이재명 당선인은 대변인에게 "엉뚱한 질문을 자꾸 하니 안 된다. 약속을 어기니 인터뷰 다 취소해버려"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재명 당선인은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김부선과의 불륜 스캔들이 제기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김부선은 최근 방송된 KBS 뉴스서 이재명 당선인과의 스캔들 의혹이 사실임을 밝히며 2007년 12월 12일에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저희 집에 태우러 와서 이동하면서 바닷가 가서 사진 찍고, 거기서 또 낙지를 먹고. 그때 이분 카드로 밥값을 냈다"며 "다만 직접 찍은 이재명 후보의 사진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진침대의 '라돈 침대'가 수거 과정서 한강에 방치돼 방사성 물질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대진침대의 '라돈 침대'를 수거하기 위해 우체국 직원 3만명과 차량 3200대가 동원돼 작업을 시작했다. 수거가 예정된 매트리스는 최대 8만개로 추정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강 동작대교 위에 대진침대가 민간업체를 통해 회수한 '라돈 침대'가 수십 대 쌓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민간업체 측이 수거한 '라돈 침대'의 임시 야적장으로 한강 다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치된 '라돈 침대'는 별도의 비닐 커버도 덮혀있지 않았고, 내리는 비를 맞아 방사성 물질 유출까지 우려된다. 실제로도 '라돈 침대'에 빗물이 잔뜩 고여 뚝뚝 흘러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진침대가 고용한 민간업체 측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복장으로 '라돈 침대'를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을 더했다. 한편 대진침대의 '라돈 침대' 수거 과정을 두고 수거 요원들의 안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직뱅크>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MC 신고식을 치렀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러블리즈 케이와 최원명이 MC로 첫 등장했다. 최원명은 "이렇게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 케이와 함께 MC를 하게 돼 좋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케이 역시 "저도 멋진 원명 씨랑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뮤직뱅크>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MC 신고식에서 허각과 지아의 'I Need You'를 불렀다. 두 사람은 무대를 통해 선남선녀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또 최원명이 케이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뒤 케이는 "일주일간 열심히 연습했다. 앞으로도 최원명과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원명 역시 "내가 <뮤직뱅크>서 노래를 부르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늘 15일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빅톤, 더 이스트라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포항 약국을 습격한 용의자에게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경북 포항의 한 약국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ㄱ씨가 끝내 운명했다. 포항 모 약국에서 근무하던 ㄱ, ㄴ씨는 갑작스레 들이닥친 40대 남성 ㄷ씨에게 칼침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붙잡힌 ㄷ씨는 "약사가 먼저 욕을 했으니까 내가 그런 거 아니냐"고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약사 ㄴ씨는 "욕은커녕 얼굴도 본 적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ㄷ씨는 정신분열증을 앓아 온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이를 염두에 두고 보다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다. 포항 약국 비보가 전해지며 고인을 위로하는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쿨스팟을 가동하며 주변 온도를 식히고 있다.
서울 낮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쿨스팟을 가동하며 주변 온도를 식히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북 영주경찰서는 지난 11일, A씨에 대해 화물차를 타고 다니며 농사용 자재를 훔친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영주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과수원 등에 보관된 예초기, 사다리 등 농사용 자재 160여만원 상당을 화물차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