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6 05:0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진행된 최고중진회의서 ‘선거법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진행된 최고중진회의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진행된 최고중진회의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명이었던 유재석을 대한민국 대표MC 반열에 올려놓은 은인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자신을 현재의 자리로 이끌어준 은인으로 김석윤 CP를 꼽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송지효는 새 드라마 촬영 소식을 전하던 도중 신작 연출자인 김석윤 CP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종국은 김석윤 CP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 한 것. KBS <출발 드림팀>을 같이 했다는 김종국은 “친한 형님이 감독이다”며 김석윤CP와의 친분을 과시했고, <공포의 쿵쿵따> 등을 함께한 유재석 역시 “내가 그럼 전화 한 통 넣어야겠네”라며 자신 역시 김석윤CP와 친분을 강조했다. 특히 유재석은 “(김석윤 CP가) 원래 예능 하시던 분이다. 처음으로 내게 메뚜기 탈을 쓰게 한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손을 안 잡아줄 때 내 손을 잡아줬다. ‘네가 예능을 하고 싶으면 이걸 해야 한다’고 했었다. 여기까지 날 만들어준 이가 김석윤 CP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핑크 남주가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핑크 남주는 화려한 꽃과 함께 반려견 헌혈 장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후드티를 입고서 “수혈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피를 공급하기 위해 길러지는 ‘공혈견’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혈견에게 가는 주사바늘 횟수를 1회라도 줄이기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맺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남주 역시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뽀요’을 공개하는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남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남주는 동아TV ‘언니들의 수다 뷰티앤 부티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정동원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전파를 타온 SBS <영재발굴단>이 18일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인재들을 찾아서 관찰하고, 육성하고, 응원하는 <영재발굴단>에는 수많은 영재들이 거쳐 갔는데, 지난 7월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대표적이다. 당시 ‘트로트를 사랑하는 13세 소년’으로 소개됐던 정동원은 노래는 물론 색소폰과 드럼도 연주 가능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정동원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 임종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게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정동원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영재발굴단>에 나오는 애들은 상을 많이 받던데 저는 없다”며 “<전국노래자랑>에서 받은 우수상이 받은 상 중에서 제일 큰 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이 여전히 화제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아기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차에 앉아 있는 본인 얼굴 사진과 함께 "커피 마셔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팬들은 1984년 생인 구혜선이 나이답지 않은 어린 외모를 여전히 소유하고 있자 "원래 예뻤지만 보면 볼수록 더 예뻐지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여전히 SNS 활동을 이어가는 구혜선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같은 작품서 만난 배우 안재현과 혼인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에 대한 불만과 갈등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에 들어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동안 ‘적폐 청산’ ‘인적 쇄신’을 외치며 MBC를 이끌었던 최승호 사장이 떠난다. MBC 최승호 사장은 18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MBC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콘텐츠 왕국을 재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MBC 최승호 사장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MBC의 사장으로 복직 할 줄 상상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장으로써의 설렘보다는 책임이 더 무겁고, 뉴스·시사 정상화, 신뢰 회복 우선, ‘MBC 재건위원회’ 통한 쇄신작업, 보도본부, 새로운 앵커 체제 마련할 것 등을 내세우며 MBC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승호 사장은 “공영방송다운 프로그램들을 하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PD 수첩의 간판 앵커에서 2012년 파업당시 해직돼 독립 언론사 뉴스타파의 PD로 일했다.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자백'과 '공범자들'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러던 중 김장겸 전 MBC 사장이 해임되고,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바
배우 하정우, 전혜진, 배수지, 이병헌(왼쪽부터)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배수지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배수지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전혜진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전혜진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하정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이병헌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배수지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머리를 넘기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하정우(왼쪽)와 이병헌이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배우 배수지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무대로 오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이 흥행 전략으로 자신의 뇌쇄적 몸매를 흥행전략으로 꼽았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인기 웹툰 작가 ‘HUN’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최고 실력의 남파 공작원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애틋한 정을 느끼고 결국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수현은 인터뷰에서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높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습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만화의 팬이나 관객들이 원하는 기대와 수준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냥 제 안에 있는 ‘바보’를 꺼냈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남파 공작원’ 원류한 역으로서 매력을 발산하는 액션신과 김수현의 탄탄한 복근은 감독과 배우들이 뽑은 ‘흥행 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패스트트랙이 포함된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18일, 이른바 ‘3+1 협의체’인 (사진 왼쪽부터)정동영(민주평화당)·손학규(바른미래당)·심상정(정의당)·유성엽(대안신당) 대표가 논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