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6 07:00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의 전신인 동아제약은 87년 전인 1932년 12월1일 창업주인 고(故) 동호(東湖) 강중희 회장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강중희상점’이라는 위생재료 도매상을 개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강중희 회장은 “우리가 만들고 제공하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창업했다. 그는 단순한 이윤 추구서 벗어나 사회 정의를 실천하고 고객 및 내부 구성원에 대한 신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도’, 인내와 끈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되게 만드는 ‘성실’, 직원과 사회 구성원에 대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배려’를 중심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강중희 회장의 정도, 성실, 배려 3가지 창업정신은 일명 ‘가마솥 정신’으로 불리며 현재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난해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정도경영 선포식서 “창업주 강중희 회장은 생전에 사람 간, 거래처 간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성실과 배려를 몸소 실천했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쎄시봉> 이 슈퍼액션에서 16시부터 방영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진구가 한효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쎄시봉>은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로 가수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에 통영에서 올라온 오근태가 ‘트리오 쎄시봉’ 멤버로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진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쎄시봉>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음식에 비유했다. 진구는 “한효주는 사케다. 와인처럼 고급스럽기만 한 것도 아니고 고급에 가깝긴 한데 더 대중적인 술이 사케다. 끓여먹기도 하고 차게 먹기도 하니까 먹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종류의 술이라도 다르게 느껴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효주는 얌전한데 털털하고, 화려한데 소박하다. 한효주는 사적인 자리에서도 매력적인 사람이다. 스태프들한테 예쁜 척 안하고 말도 먼저 걸어주고 장난도 잘 치고. 그런 여배우를 많이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효주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선거법, 공수처법 날치기 규탄대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의 성원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 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호란이 이혼한 이유를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호란은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다"며 "전 남편도 생각이 비슷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에 대해 "이혼을 겪고 나니, '결혼이 동거를 위한 제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고, 헤어지기 싫고 같이 살고 싶어서 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면서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동거를 하기 위한 제도는 아닌가'라고 절실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호란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의 아픔에 대해 “내 정체성이랑 자존감이 부스러져갔다”고 심경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호란은 2013년 3살 연상인 정보통신(IT) 계열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전 남편은 호란의 첫사랑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와 불화를 꼽았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 왼쪽)와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 등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예정된 원내대책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당원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와대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한 가운데 정세균 관련주가 급등했다. 정세균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은 ‘수산중공업’이다. ‘수산중공업’의 정석현 회장과 정세균 의원은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지며 해당 종목이 상승세다. ‘수산중공업(017550)’은 17일 기준 전날 대비 +19.95%를 기록하며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후보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며 “여러 방법 가리지 않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력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주문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균 전 의장은 1950년생 만 69세로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6선 의원이다. 과거 쌍용그룹의 상무이사로 근무했으며 노무현 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까지 역임 한 바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된 당원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오른쪽)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된 당원교과서 출판기념회 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된 당원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17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석패율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17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17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