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6 03:01
직권남용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직권남용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직권남용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모비스는 연말을 맞이해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 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매 계절별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 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 연말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명이 자원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 가구를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한파 대비 안전 점검, 송년 행사 등 각 사업장 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 주변에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서 경찰이 화재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단독주택에서 난 화재로 70대 노모가 숨지고 50대 아들이 부상한 가운데 25일 사고 주택에 화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일요시사(용인)=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27년 경성 수산시장으로 시작되어 1971년 이곳에 자릴 잡은 노량진 수산시장, 오래된 건물인 만큼 노후했기 때문에(안전등급 D) 2016년 3월에 새로이 개장했습니다. 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는 성공하는 듯했으나, 입주를 하기로 한 일부 상인들에게서 불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요시사>는 구시장 상인들의 근황과 수협의 입장을 취재했습니다. ...후략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의 국회 운영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의 국회 운영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상임간사단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상임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상임간사단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의 승계 작업이 한창인 모양새다. 그 발판은 차츰 선명해지는 듯하다. 창업주의 퇴진으로 2세 경영은 시간 문제인 상황. 2세 승계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게 될까. 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의 창업주 손동창 명예회장은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서 회장직을 내려놨다. 그는 임원인사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손 명예회장은 지난 1983년 퍼시스의 모태인 한샘공업주식회사를 설립, 사무용 가구 시장을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빈자리는 이종태 퍼시스 부회장의 회장 승진으로 채워졌다. 회장 퇴진 2세 전면 손 명예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며 ‘2세 경영’의 본격화가 점쳐졌다. 주인공은 손 명예회장의 장남 손태희 퍼시스 부사장이다. 퍼시스는 여느 그룹처럼 지주회사를 정점에 뒀다. 퍼시스그룹은 5개의 주요 계열사로 구성돼있다. 세부적으로 ▲퍼시스 ▲시디즈 ▲퍼시스홀딩스 ▲일룸 ▲바로스 등이다. 차례로 2개 상장사와 3개 비상장사다. 갈래는 두 개로 나뉜다. 손 명예회장은 지주사 ‘퍼시스홀딩스’를, 손 부사장은 그룹 핵심사 ‘일룸’을 기준으로 이하 계열사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