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21대 총선에 나설 자유한국당 영입인재로 12일, 의사 출신 송한섭 전 검사가 발탁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환영식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손뼉을 치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21대 총선에 나설 자유한국당 영입인재로 발탁된 의사 출신 송한섭 전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사진 왼쪽)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인재로 영입한 의사 출신 송한섭 전 검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자유한국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면접 대기실서 신청 후보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 면접을 위해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기실 안으로 입장오고 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공천 신청자 면접을 주재하고 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공천 신청자 면접을 주재하고 있다.
권영세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공천 신청자 면접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예정된 창당준비위원회 제1차 국민당(가칭) 중앙위원회 회의에 앞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우한 교민 140여명을 태운 3차 전세기가 12일 오전 6시23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입국한 우리 교민들은 검역을 거친 뒤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수용된다. 한편 진천과 아산에 격리된 교민들은 특별한 의심 증세가 없을 시 15~16일 격리 해제돼 귀가하게 된다. ...중략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시계와 명품백, 신발 등 가품 판매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던 쿠팡서 이번에는 삼성전자 ‘짝퉁’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은 판매자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 하지만 관리자이자 판매자로부터 플랫폼 제공 인센티브를 받고 있는 쿠팡은 계속되는 짝퉁 논란으로 ‘관리 소홀’이라는 책임을 회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쿠팡서 ‘짝퉁’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A씨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 쿠팡을 통해 해외 구매대행 형태로 삼성 갤럭시 버즈를 구입했다. 그는 “처음 제품 포장을 뜯을 때부터 이상함을 느꼈다”며 “새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누군가 손을 댄 것 같은 내부 포장과 더불어 제품 자체가 허술했다”고 회상했다. 나 몰라 이어 “갤럭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연동하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되지 않았다”며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앱과 연동 되지 않으면 짝퉁이라는 글을 보고 나서야 가품임을 확신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한국 신발산업의 ‘거목’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폐암으로 별세했다. 박 회장의 별세는 경영권 승계 등 그룹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남의 경영권 승계와 동시에 그룹 변신을 위한 제 2의 도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광실업 창업주인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별세한 가운데 그가 설립했던 태광실업의 앞날에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회장의 별세로 인해 태광실업의 기업공개(IPO)는 당초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어떻게 가나? 태광실업은 1980년 설립 이후 연매출 2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태광실업그룹은 신발을 비롯해 화학, 소재, 전력, 레저를 아우르는 국내외 15개의 법인 운영과 10만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리며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태광실업그룹의 2019년 기준 매출은 3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조원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미국 나이키 신발의 10%가 넘는 물량을 맡아 생산하고 있는 태광실업은 향후 지속적 성장세에 대한 기대로 투자자들의 관심
허균을 <홍길동전>의 저자로만 알고 있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조선시대에 흔치않은 인물이었다. 기생과 어울리기도 했고, 당시 천대받던 불교를 신봉하기도 했다. 사고방식부터 행동거지까지 그의 행동은 조선의 모든 질서에 반(反)했다. 다른 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었던 그는 기인(奇人)이었다. 소설 <허균, 서른셋의 반란>은 허균의 기인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삶을 표현한다. 모든 인간이 평등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그의 의지 속에 태어나는 ‘홍길동’과 무릉도원 ‘율도국’. <허균, 서른셋의 반란>은 조선시대에 21세기의 시대상을 꿈꿨던 기인의 세상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나리, 이곳에서의 일정이 어찌 되시는지요.” “이곳에서 일정이라.” “아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그다지 오래 머물러 계시지 못할 것이라 하신 듯해서요.” 허균이 매창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매창도 회피하지 않고 얼굴을 들어 허균의 시선과 마주했다. 첫날밤의 경험 “아무래도 내일 중으로 고부로 넘어가야 할
11일 오후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미국에서 열리는 마이클코어스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중략
(사진 왼쪽부터)김세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형오 공천위원장,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및 황교안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자유한국당 입당 및 4·15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사진 왼쪽),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 및 황교안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화기애애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사진 가운데)이 11일, 태영호 전 북한공사 및 김세연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