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경기 양주시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가 매월 5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4일, 한다헬스케어㈜ 김선이 대표가 시청을 방문,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달 5만장(1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다헬스케어는 KF80, KF94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회사는 이달 10일 1차로 5만장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마스크 5만장 매달 기부 저소득·노인복지시설 우선 지원 양주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 계층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기부 행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모두가 동참해 함께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며 “마스크 기부가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는 등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품절대란 속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이익보다 먼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진정한 사랑을 보내주신 김선이 대표님을 비롯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서로 사귀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강타의 오랜 팬으로 유명한 정유미를 두고 일각에서는 ‘성덕’(성공한 덕후)로 부르고 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4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강타와 정유미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둘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당시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지만, 6개월 만에 또다시 제기된 열애설에는 깊은 관계임을 인정했다. 성공한 덕후 ‘칠현 마누라’ 두 번의 열애설…결국 인정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강타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이다.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며 ‘연인 관계를 공개하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오래 전부터 강타
가수 지세희(가운데)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응원을 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동료가수 이예준(왼쪽), 유성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가수 지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하트홀서 열린 싱글 앨범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왈칵’을 부르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KLPGA가 2020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겨울 전지훈련 장소와 그곳을 고른 이유를 조사했다. 이 결과 KLPGA 선수들이 겨울 전지훈련 장소로 가장 많이 꼽은 곳은 동남아시아로 나타났다. 동남아 KLPGA 선수들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베트남(53%), 태국(37%), 필리핀(6%)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뿔뿔이 흩어진다. 추운 한국 겨울을 벗어나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아래에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비행시간이 짧고 다른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 이처럼 동남아시아는 시간과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많은 선수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2019시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하고, ‘2020시즌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조혜림(18)과 공동 1위를 한 유해란(18·SK네트웍스)은 “국가대표 시절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여섯 번 갔다. 다른 국가에서도 훈련했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운 태국을 더 선호한다.”고 태국 전지훈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지난해 12월14일 2020시즌 LPGA 투어 신인 19명 가운데 신인왕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교포 선수인 노예림(미국)이다. 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노예림은 지난해 9월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고,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는 공동 6위에 오른 선수다. 올해 18살인 노예림은 키 175㎝에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70~280야드를 넘나들 정도의 장타가 돋보이는 선수다. 지난해 11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3위로 통과해 2020시즌 LPGA 투어에서 뛰게 됐다. 19명 가운데 5명 선정 소개 6년 연속 한국인 수상 기대 골프위크는 노예림에 대해 “어떤 투어에도 속해 있지 않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빠르게 알렸다”고 그의 2019년을 평가했다. 골프위크는 노예림 외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헤일리 무어(미국),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까지 5명을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지목했다. 매과이어는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출신으로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 순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