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배우 송강호가 물을 마시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배우 박소담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32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19일 성동구청은 “성동구에서 최초로 확진 환자(3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2월 19일 8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명, 의사환자 2명, 능동감시 1명, 자가격리 3명으로 “지역 내 추가 발생을 막고 감염 예방을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 대한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19일부터 공공시설 임시휴관 조치를 내리며, 어린이집(민간 포함) 179개소, 경로당 163개소, 아이꿈누리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등 성동구내 494개소의 운영이 추후별도 해제 시까지 임시 중단된다. 32번째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 이모(78)씨로 지난 18일 고열로 한양대학교병원을 찾았다가 CT촬영 결과 폐렴 소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배우 송강호(왼쪽)와 봉준호 감독이 마주보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배우 송강호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자회견에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영홈쇼핑에서 19일 마스크 판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 시간과 구매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을 통해 19일 마스크 3750개 세트, 총 15만개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주문은 1인당 1세트(40개)만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는 4만원으로 알려졌다. 1개에 1,000원꼴인 셈이다. 공영홈쇼핑 마스크 방송시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다. 공영홈쇼핑 측은 “긴급 편성을 통한 게릴라 판매인 관계로 편성시간을 사전에 안내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구매 시 생방송 전화주문(ARS/상담원)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공영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해 손소독제, 마스크 방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17일 손소독제를 판매했으며, 추후 손소독제 및 마스크 추가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달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KCC가 마련한 기부금 10억원과 올해 초 인적분할로 신설된 KCC글라스서 1억50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KCC가 전사적 차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심재국 KCC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CC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지정 기탁돼 취약 계층 복지 지원을 통한 희망 나눔 실천에 사용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 위한 성금 전달 나눔 문화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이웃사랑 실천 노력 또 지원 혜택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전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8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박성광이 오는 5월 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적 발표를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서로 호감이 생겨 작년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전지적 참견시점> <호구의 연애>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성광 소속사 SM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의약품은 뭘까? 바로 ‘소화제’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급 및 판매된 의약품은 총 2만9765품목이다. 의약품 연간 판매액은 24조5591억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23%에 해당하는 6755개가 소비돼 1위를 차지했다. 판매 금액도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1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기능성 소화불량’ 소화불량으로 인해 진료 받는 환자도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 자료에 따르면 소화불량 환자는 2009년 약 65만1000명서 2013년 약 79만명으로 5년간 약 13만8000명(21.2%)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9%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소화불량은 위나 십이지장과 같은 상부위장관에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한다. 소화불량을 두 가지로 나누면 소화성궤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예정된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주승용 등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이른바 ‘셀프 제명’ 형식의 무더기 탈당을 감행한 가운데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사진 왼쪽서 두 번째)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주승용 등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이른바 ‘셀프 제명’ 형식의 무더기 탈당을 감행한 가운데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예정된 미래통합당 첫 의원총회에 앞서 심재철 원내대표(사진 가운데)와 강효상 의원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