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및 지도부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서 박대성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COO),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서 언론인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이사,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COO)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서 발언을 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가운데)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서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COO)에게 꽃다발과 종이 해시계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21대 총선 공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탄핵을 추진하겠다”며 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총선 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 왼쪽서 두 번째) 및 지도부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인재영입행사 도중 19번째 인재인 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부총장 및 20번째 인재인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 왼쪽서 두 번째) 및 지도부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인재영입행사 도중 19번째 인재인 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부총장(앞줄 가운데) 및 20번째 인재인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앞줄 오른쪽서 두 번째)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인재영입행사를 갖고 있는 가운데 19번째 인재로 발탁된 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부총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오른쪽은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당 지도부의 총선 불출마 권유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직후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당 지도부의 총선 불출마 권유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당 지도부의 총선 불출마 권유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당 지도부의 총선 불출마 권유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직후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자동차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이 2019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장 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369대를 판매해 2019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 부장의 누적 판매대수는 2000년 8월 입사 이래 작년까지 3336대를 기록했다. 장 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믿고 현대자동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를 믿어주신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 판매 우수자 TOP10 공개 1위 작년 369대, 누적 3336대 현대차 2019 판매 우수자 TOP10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294대) 등이 이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서울 도심 집회서 헌금을 모금했다가 고발당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3일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12월12일에 이어 50여일 만에 두 번째로 조사를 받는 것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전 목사를 불러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전 목사는 “종교단체에 헌금하거나 모금하는 것을 불법 모금이라고 몰고 가서 이렇게 조사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빼고 지구촌에 어느 나라가 있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50여일 만에 두 번째 조사 지난해 10월 시민단체 고발 이어 “청교도영성훈련원이 30년 전부터 해 온 헌금제도를 기부금 모금이라고 하는데 용어를 자꾸 혼동시키지 말라”며 기부금이 아닌 교회 헌금이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4월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데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나중에 판결을 받아봐야 알 것 아니냐”며 “지금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씨가 내가 하는 모든 말 하나하나를 다 고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울산시가 조원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금융심의관을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임인 송병기 전 경제부시장은 지난달 14일 직권면직된 상태였다. 조 신임 경제부시장은 경북 상주 출신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지난 1991년 4월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책본부 조세본부장, 기획재정부 통상조정과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대외경제협력관, 국제금융정책국 금융심의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울산시 경제부시장 임명 경북 상주 출신의 국제통 한·유럽연합(EU) FTA(자유무역협정) 서비스 협상을 총괄하고, 우리나라 공무원으로 처음 ‘세계 주요 20개국 모임(G20)’ 회의서 국제금융체계 실무그룹 공동의장을 맡는 등 기획재정부 내 국제통으로 유명하다. 특히 경제학을 쉽게 풀어 쓴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경제적 청춘>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등의 책을 출간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 신임 경제부시장은 2월5일 현충탑 참배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테너 최원휘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데뷔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는 전 세계 오페라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최원휘는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7시30분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서 남자 주인공 ‘알프레도’ 역으로 무대에 섰다. 동양인 오페라 가수에게 유독 문턱이 높았던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선 것. 미국 <뉴욕타임스>는 최원휘의 무대에 대해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을 유연하게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라고 평했다. 메트로폴리탄 무대 깜짝 데뷔 <뉴욕타임스> ‘매력적인 테너’ 최원휘는 “성악을 처음 공부할 때부터 꿈의 무대였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그것도 가장 유명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며 “무대에 서는 모든 순간을 즐기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이 태국 전지 훈련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엄세범의 소속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에 따르면 엄세범은 지난 28일 오전 태국 치앙마이서 훈련 중 현지인 차량에 부딪힌 뒤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 태국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반대편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와 엄세범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조사가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고 상황에 대해서는 “단체 훈련 중 산악지대 내리막길을 지나다 사고가 났다. 사이클 간 간격이 20∼30m 정도 되는 데다 사각지대서 사고가 나 (주위서도)사고 장면을 정확히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LX는 2016년 1월부터 치앙마이서 훈련을 진행해왔으며 코스 역시 늘 훈련을 하던 곳이었다. 태국 전지훈련 중 교통사고로 사망 엄세범은 실업 선수로 새 출발을 하자마자 변을 당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충북체고 졸업을 앞둔 엄세범은 올해 1월2일 LX에 입단, 지난 18일부터 전지훈련을 소화하던 중이었다. 한국사이클의 기대주로 장래도 촉망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새로운보수당은 지난 4일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018년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을 맡아 검경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했었다.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간 뒤인 지난해 7월 법무연수원 교수로 좌천됐다. 김 전 부장검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고 직접수사 부서 축소 등에 나서자 수사권 조정 법안을 두고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하면서 지난달 14일 사표를 냈다. 사표는 전날 수리됐다. <검사내전> 저자 검경수사권 대응 후 좌천 “사기 공화국 사기 카르텔 때려잡겠다” 김 전 부장검사는 이날 행사서 “반칙과 특권이 감성팔이와 선동을 만나면 그게 그냥 개혁이 돼 버리고 구미호처럼 공정과 정의로 둔갑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하나의 사기꾼을 보내고 났더니 다른 사기꾼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이런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수사하면 항명이 되고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