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를 통해 16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 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 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 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Line 모델은 출시 예정)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cm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
삼성증권은 통화에 관계 없이 주문 전 별도의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해외주식 주문시, 100 USD를 환전해놨다면 100 USD어치의 주식 주문이 가능하고 추가로 매수하고 싶으면 다시 환전을 한 다음 주문해야 했다. 하지만, 삼성증권서 제공하는 '통합증거금'을 활용하면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외주식 매수를 위한 증거금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중국 위안(CNY)화는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국 100달러, 한국 10만원, 일본 1만엔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주식 250달러 어치를 주문하고 싶다면 미국 100달러에 모자란 150달러 어치는 보유하고 있는 한국 원과 일본 엔을 증거금으로 활용해 우선 주문이 들어가고, 주문 다음 날 필요한 만큼만 자동으로 환전이 일어나 더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해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국가에 관계없이 해외 주식에 바로
대림산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3월 말 분양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되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최근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어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회원동 일대 6600여가구 브랜드 아파트 마산 원도심 부활 기대 회원구는 마산의 원도심 지역으로 이미 편의시설,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2007년에 도심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에서는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KCC(대표:정몽익)가 각종 건축자재와 실란트 간의 부착성을 높이는 건축용 실란트 프라이머 'KP9930(new)'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KP9930(new) 제품은 실란트만으로는 부착 발현이 어려운 소재에 부착력을 증진시켜 시공품질을 확보하며 대부분의 건축자재에 부착력이 우수하다. 특히 자외선(UV) 램프를 통해 육안으로 간단히 도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허(출원번호 KR 10-2017-0012269) 출원 제품이다. 프라이머는 피착제 표면에 도포해 부착성을 높여줌으로써 실란트 자재의 기밀성과 내구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실란트를 시공하기 전 반드시 프라이머를 칠해야 하지만 일부 시공 업체들은 인건비, 원가절감 등을 이유로 이를 생략하기도 한다. 국내 유일 도포 후 식별 가능토록 설계한 특허 출원 제품 인체에 유해한 유기 용제 함유하지 않아 안전성 확보 건설 감리 단계서 투명 액상인 프라이머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로 인해 실란트 부착 불량에 의한 하자가 발생하고, 그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가 떠안게 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CC가 프라이머 도포 여부를 자외선 조
서울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북부지역이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양주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 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남양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개최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711억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4차사업 거점도시로 조성 될 예정으로 대규모 지역 개발에 따라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면서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1, 2, 3단지 총 5000세대 대규모 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1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경건관서 명예 재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증경감독 김영배, 증경목사 류두현 내외 귀빈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갖고 이 회장에게 명예 재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나사렛대학교는 기독교정신에 의거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지도자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나사렛성결회 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종합대학교다. 특히, 나사렛대학교의 재활복지 관련 전공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 사회복지 관련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이어가 나사렛대학교의 임승안 총장은 “이번 학위 수여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기독교계를 넘어 사회 전반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독교 가치관인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해 재활복지 부분에 특화된 나사렛대학교의 대표 학위 중 하나인 명예 재활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명예박사 학위 수여 배경을 설
역삼 도시개발 지구는 11·3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지역인 용인시에 위치해있다. 역삼지구 중심에 위치한 ‘용인 센텀스카이’가 3.3㎡당 700만원 대의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 예정으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지구 R-1-4BL1)에 건축되며, 총 2981 가구로 지하 4층서 지상 46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49㎡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3세대 ▲84㎡ 726세대로 총 2981세대 중소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혁신적인 주거 설계로 4BAY 판상형 설계와 효율적 공간 활용, 룸 테라스를 도입(안방 테라스), 효율적인 공간을 창출했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3면 개방형의 구조로 채광과 통풍 여건을 갖췄다. 역삼지구 단지 내 25m 4개의 레인규모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 북 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주거 편의를 높였다. 또 조경시설과 중앙 공원을 포함한 13만2231㎡(약 4만여평)의 공원이 연계돼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용인 센텀스카이&rs
이랜드는 지난해 7월, 강남에 미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강남 SPA 패션 복합관을 최종적으로 완성했다. 강남 SPA 패션복합관에는 패션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인 쇼핑몰 형식으로써, 스파오와 미쏘를 비롯해, 슈펜과 후아우, 그리고 여성 편집숍인 멜본이 입점해있다. SPA 브랜드 간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 스파오의 경우 브랜드 내 매출 1위 매장을 고수하며 매출 1위 매장으로서 자리 매김을 확실히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에 오픈 하였던 신촌과 홍대 복합관의 경우 외식과 SPA 패션 브랜드의 결합으로 구성된 곳으로, 이전에 침체되어 있던 지역 상권을 살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변하였다. 이랜드가 운영 중인 외식 패션 복합관인 홍대, 신촌 두 복합관은 총 30여곳의 복합관 중 매출 상위 10%를 꾸준히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외식과 패션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랜드 복합관, 지역특성 및 고객 소비 성향 분석 통한 맞춤형 컨텐츠 제공 복합관은 이랜드의 패션, 외식, 팬시 등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 지역 특성과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전북 익산시에 지상 최고 38층 높이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이달 부송동 1102번지 일대서 분양 예정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626가구 규모로 익산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5가구다. 전체 가구의 99%(622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단지 1~2층에 130여개의 점포가 입점하는 상업시설(계약면적 1만1500㎡)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은주변의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라는 상징성도 크다. 특히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최고층(38층) 프리미엄과 함께, 익산서 희소가치가 큰 대형업체의 브랜드 단지라는 네임밸류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
현대제철이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에 피해복구를 위한 건설자재를 지원한다. 작년 11월 포항지역을 강타한 5.4 규모의 지진으로, 진원지서 불과 3km 거리에 위치한 한동대학교는 당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한동대학교와 접촉해 복구공사에 소요되는 내진용 H형강 전량(약 98톤)을 자사의 내진강재 전문브랜드 ‘H CORE’ 제품으로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한동대학교는 이번 지진으로 캠퍼스 내 다수 건물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사립대학교로 분류돼 국고지원이 제한적이어서 현대제철의 지원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작년 포항지진으로 피해 입은 한동대에 내진용 H형강 98톤 기증 내진기술·내진제품 활용, 안전사회 위한 다양한 활동 펼칠 계획 현대제철은 이번 한동대학교 외에도 2016년 발생한 경주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내남초등학교에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등 회사가 보유한 내진기술을 활용,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내진강재 브랜드 ‘H CORE’를 공식 출
SPC삼립서 최근 출시한 짜먹는 타입의 ‘제리뽀 말캉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초에 선보인 ‘제리뽀 말캉젤리’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주 만에 13만개를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제리뽀 말캉젤리’는 독특한 맛과 말캉한 식감으로 일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곤약젤리로, 치어팩(Cheer Pack)에 담아 휴대하기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복숭아, 망고, 수박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과일 퓨레와 과즙을 듬뿍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랜즈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즐거움을 더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마트, 슈퍼마켓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제리뽀’는 1983년 선보인 이후 35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젤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컵젤리, 과일젤리 이외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젤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
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 사명에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룹명의 'SOCIO'는 '사회'를 뜻하는 라틴어다. 사명에 걸맞게 동아쏘시오그룹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얀마 양곤 국립 약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미얀마 장학금 수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4년째다. 당시 사업차 미얀마를 방문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미얀마 제약 환경의 열악함을 본 후 제약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약대 학생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양곤 국립 약대를 지원하게 됐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최신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6년 서아프리카 기니에 의약품을 전달했으며 이 의약품은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기니서도 소외지역으로 손꼽히는 베일라와 게케두 등 9개 지역으로 배포됐다.
주거에 있어 트렌드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려 항상 진화해왔다. 대표적으로 1~2인 가구를 상징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현상이 나타나면서 주거에도 콤펙트평형, 소형평형 등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혼놀(혼자 놀기)의 개념이 추가돼 단지와 집 근처 동네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올인빌(All In Vill) 현상이 나타났다. 집 근처서 쇼핑하고 즐길 뿐만 아니라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의 고층 주거빌딩이나 스카이브릿지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기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최근에 주거상품들은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의 다양한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공급되고 있다. 1인가구부터 가족형까지, 다양한 주거문화 실현 가능 이에 최근 1·2인 가구 증가의 트렌드와 주거상품의 소형화 트렌드를 잘 반영한 강소 주거 상품과 신혼부부, 가족단위, 실버계층까지 모든 수요를 아우르는 주거상품이 화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CJ연구소, 수원 삼성디지털센터 등 종사자와 향후 완성될 법조타운,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신청사 종사자 등 약 17만명의 고급 배후수요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3월말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세대, 2단지는 1942세대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자체사업의 경우 분양 성적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져야 하는 만큼,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좋은 마감재 사용 등을 총동원해 입주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
국내 최대규모 고양가구단지서 2018봄맞이 가구박람회를 연다. 1·2·3단지로 구성돼있는 고양 가구단지는 1000여개의 국내 가구 브랜드가 들어서 있으며 각 매장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을 완비해 많은 고객이 동시에 방문해도 주차 문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가구협의회에 관계자는 "이번 봄맞아 가구 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입주 가구를 전문으로, 내달 1일부터 4일까지는 혼수가구를 전문으로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포스코가 고유의 사업영역인 철강사업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이미 포스코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2017년 10월에는 포스코가 공식 후원하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등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포스코콘서트’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D-day 100일을 기념해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권오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창올림픽은 문화·환경·평화·경제·ICT 올림픽의 다섯가지를 지향한다고 들었다. 이러한 지향점들이 조화롭게 융합해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리고 대한민국 국력에도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 오늘 콘서트의 아름다운 선율과 관객들의 열기가 평창에 전달돼 세계의 선수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되도록 하자”며 전국민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 예정인 18만여평의 공원 속 프리미엄 아파트 '서희스타힐스 파주센트럴와이즈'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영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서희스타힐스 파주센트럴와이즈(이하 '센트럴와이즈')는 지난 24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립 마샬대학교와 영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이클 프르윗(Michael E. Prewitt) 마샬대 학과장과 센트럴와이즈의 시행사인 삼정디엔씨의 김지훈 대표가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파주에 들어서는 교육특화아파트 '센트럴와이즈는 최근 몬테소리와 마샬대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치동과 중계동 등 서울 대표 학원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 실제로, 중계동과 대치동서 자사고 학생을 많이 배출해온 유명학원들이 이미 단지 내 상가 내에 입점을 제안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지 전체가 교육에 최적화 된 환경을 갖춰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영어 스포츠 프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다방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천명했으며,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진정한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전개한다. 저소득층 세대의 가스렌지, 보일러, 연도 등 노후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주고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삼천리는 후손에게 맑은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한다. 시화방조제(시흥), 청량산(인천), 독산성(오산)서 환경정화활동, 나무 심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Clean Day'로 나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삼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8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이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이다. 한국의 대표 소믈리에인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지배인)이 추천하는 제라르 베르트랑 선물세트는 와인스펙테이터 Top100에 선정된 와인과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2011년 와인스타어워즈서 유럽최고의 와이너리로,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La Revue du Vin de France)'에서는 2015년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는 프랑스 와인계의 샛별이다. 갈비찜 등 명절음식들과 잘 어울릴 칠레,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있다. '칠레 고급 1호' 선물세트는 칠레 산타 헬레나(Santa Helena)의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됐다.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브랜드 슈펜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슈펜은 지난 2016년 10월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지난달에는 조호바루에 3호점을 열었다. 슈펜은 조호바루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몰 패러다임 몰(Paradigm Mall)에 826㎡(250평) 규모로 입점했다. 조호바루는 싱가폴과 맞닿아 있는 국경도시로, 주말에는 구매력이 높은 싱가폴 가족단위 고객들의 유입이 늘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싱가폴 지역 소비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상권이다. 싱가폴 고객까지 아우르는 조호바루(Johor Baharu)에 3호점 열어 올해 상반기에 말레이시아에 3개 매장 추가 오픈 예정 한국 유행 따르는 소비 트렌드…상품 회전 빠르고 가성비 높아 인기 최근 가성비가 좋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SPA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집객 효과가 뛰어나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슈펜은 올해 상반기에만 말레이시아 내 3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슈펜 관계자는 “슈펜이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