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 롯데건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 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분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의왕 더샵캐슬은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해 있지만, 안양 평촌에 인접해 평촌 생활권에 속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범계·평촌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의왕초교, 모락중교, 모락고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약 2km 거리로 가깝다. 지난 29일 국토부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1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38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941가구 규모 안양 평
현대건설이 6월 중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 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세대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세대 ▲73㎡ 181세대 ▲84㎡A 129세대 ▲84㎡B 353세대 등 4개 주택형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스 특화 평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연결, GTX C노선(예정)…트리플역세권 교통환경 우수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
지역주택조합 사업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희그룹이 기업형임대주택 사업에 나선다. 서희그룹은 2020년까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3-8번지 일원에 기업형임대주택 818세대(경기도형 따복하우스 99세대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행은 서희그룹의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가 맡고 시공은 서희건설이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희그룹이 자체사업으로 공급하는 첫 기업형임대주택으로 의미가 깊다. 그 동안 서희그룹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집중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건설업계에서도 추진이 쉽지않아 모두가 꺼리는 사업이다. 하지만 서희건설은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자체 기준을 정립해 80% 이상 토지확보 후 착공, 투명성 재고를 위한 지역주택조합 정보공개포털 서희GO집 운영 등 서희건설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공략에 성공했다. 기업형임대주택 사업 진출로 서희그룹은 기존의 지역주택조합 중심으로 이뤄지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함과 동시에 국내 대표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희그룹의 첫 기업형임대주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평택 안정 기업형임대주택(가칭)'은 평택에서는 처음으로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벌크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빙그레가 이번 출시하는 벌크 아이스크림 신제품(3리터)은 끌레도르 브랜드 2종과 일반형 2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 벌크 아이스크림은 인기 향료인 바닐라와 녹차 2종으로 풍부한 아이스크림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형 역시 바닐라와 초콜릿 향료로 벌크 아이스크림이 주로 사용되는 카페나 아이스크림 전문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의 강점을 ‘용량’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벌크형 아이스크림의 용량은 5~10리터다. 고급형 끌레도르 2종(바닐라, 녹차), 일반형 2종(바닐라, 초콜릿) 벌크형 아이스크림으로는 드문 3리터 용량으로 효율성을 높인 제품 하지만 한 번 개봉하면 가급적 빨리 소비해야하는 식품의 특성상 용량이 많은 경우 제품을 운영하기 쉽지 않다. 이번 빙그레의 벌크 아이스크림 신제품은 3리터로 업주들 입장서 신선하게 제품을 운영하기 수월하다. 특히 빙그레가 가지고 있는 냉동유통망을 이용해 제품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오는 29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서 개최한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이슈로 SW가 급부상한 가운데, 올해 9회째 개최되는 본 컨퍼런스에는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유럽의 자동차 SW 기업 전문가들이 내한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반 기술인 ADAS를 비롯해 A-SPICE, AUTOSAR, ISO 26262, 보안 등 핵심 이슈와 해외 선진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 Method Park사의 볼커 레만(Volker Lehmann) 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의 국제 표준인 ‘A-SPICE(Automotive SPICE)’의 인증기관 iNTACS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레만 이사는 A-SPICE 준수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동차 시스템 개발 시 직면할 수 있는 위험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올해 9회째 개최…자동차 SW의 개발 효율 품질 혁신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사례 소개 이어지
대우건설은 5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대유평지구의 도시공원으로 둘러 쌓인 2355세대 46층 랜드마크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규모에 주택형 ▲59㎡(450세대) ▲74㎡(288세대) ▲84㎡(1380세대) ▲101㎡(213세대) ▲107㎡(18세대) ▲149㎡(6세대)로 구성된 총 2355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전체 가구 수의 89%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있다. 대유평지구는 그동안 상업과 업무지역, 녹지공간이 부족하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들어서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대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지난 21일, 최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치과질환을 보장하기 위한 ‘(무)흥국생명 미소굿치아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그간 비급여로 분류돼 고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컸던 치과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치아치료보장개시일(계약 후 90일) 이후, 보철로 구분되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며, 브릿지는 최대 100만원을 보장한다. 최대한도 가입 시 크라운치료는 40만원, 골드인레이온레이는 2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선택 특약을 통해 이비인후과, 안과 질환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한도로 가입할 경우, 안질환 수술 시 20만원, 특정 3대 안질환 수술 시 50만원, 각막 이식수술 시 1,000만원(최초1회)을 보장하며,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 시 20만원, 후각, 청각 특정질환 수술 시 각각 1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PRK) 후 3년 이내 합병증(각막혼탁/각막확장) 발생(최초 1회) 및 재수술 시(재수술 1회당) 안구당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즉, 선택 특약으로 치아뿐만 아니라 얼굴 부위에 대한
국내 스낵시장의 대표 스테디셀러 농심 꿀꽈배기가 올해 출시 46년째를 맞았다. 1972년 출시된 꿀꽈배기는 독특한 꽈배기 모양에 국산 꿀로 맛을 낸 허니(honey)스낵의 원조로, 한국 최초 스낵 새우깡(1971)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장수 스낵 브랜드다. 특유의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꿀꽈배기의 매력은 이름 그대로 꿀에 있다. 농심은 전국서 채밀되는 천연 아카시아꿀 만을 고집한다. 그동안 사용한 꿀 양만해도 8000톤에 달한다. 꿀꽈배기가 꿀맛인 이유다. 1972년 출시된 허니스낵의 원조 시장 대표 장수 브랜드 농심 꿀꽈배기는 1972년 9월 세상에 처음 나왔다. 당시 ‘꽈배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가 달콤한 스낵임을 강조하기 위해 1979년 ‘꿀’자를 붙였다. 스낵의 원조 새우깡 출시 이듬해 나온 꿀꽈배기는 시장에 없던 달콤한 맛으로 감미(甘味)스낵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 농심은 꿀꽈배기 연구개발 과정서 단맛의 핵심 원료를 출시 직전까지 고민했다. 제과제빵에 흔히 쓰이는 설탕과 차별화되는 게 필요했다. 농심은 설탕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맛과 영양 면에서 월등한 벌꿀이 제격이라는 결론
현대제철 노동조합 포항지회가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노조 포항지회 조합원 13명이 송라면아동복지센터에 소속돼있는 관내 아동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라면은 행정구역상 포항시에 포함돼있지만 도서벽지지역으로, 평소 문화활동에 제약이 많이 따른다. 노조 포항지회는 올해 봉사활동의 초점을 문화활동에 소외돼있는 아이들로 맞추고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포항노조, 도서벽지 아동과 함께 아쿠아리움 관람 올해 다문화 가정에 초점 맞춰 다양한 경험 제공 계획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대구 소재의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오진태 포항 송라면 아동복지센터장은 “현대제철 노동조합의 배려로 센터의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기회를 얻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체험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는 순천공장 노동조합이 안전물품 설치 봉사를 펼친바 있다. (본 기사는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아파트 부문서 롯데캐슬 브랜드로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신문사에서 1999년 제정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명품 대상 선정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여성 1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롯데건설은 1999년 ‘롯데캐슬 84’ 단지 분양으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했다. 이후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쇄신해가는 동시에,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롯데건설은 13년 연속 아파트 부문서 최고의 명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몇 년간 높은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강남권의 알짜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시공권을 연달아 수주했던 결과가 롯데캐슬 브랜드의 우수함을 뒷받침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이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에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선보인 ‘야쿠르트 구미젤리’에 이어 유산균을 함유한 ‘그랜드 젤리’를 연이어 출시하며 유산균 경쟁력을 발효유서 젤리까지 확장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GS리테일과 손잡고 대용량 액상 발효유 ‘그랜드’의 새콤달콤한 맛을 젤리로 만든 ‘그랜드 젤리’를 선보였다. ‘그랜드 젤리’는 야쿠르트 모양의 젤리 속에 더 진한 맛의 젤리가 들어있어 부드러우면서도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야쿠르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산균 배양액농축분말을 첨가해 야쿠르트 고유의 새콤함까지 담아냈다. ‘그랜드 젤리’의 원조 제품인 ‘그랜드’는 지난 2015년 출시 후 GS25서 주류를 뺀 모든 음료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히트제품이다. GS리테일과 손잡고 유산균 함유한 ‘그랜드 젤리’ 선보여 공전의 히트 발효유 ‘그랜드’ 맛과 패키지 활용...유산균 젤리 경쟁력 강화 한국야쿠르트는 공전의 히트 제품인 ‘그랜드’를 젤리 제형으로
최근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mg 함유…높은 흡수율과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 항산화 성분과 UDCA, 비타민C·D·E 등 현대인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 처방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BMW 고성능 브랜드 M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차원의 운전 재미를 제공하는 M xDrive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른 무더위에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빙수 시장은 특히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다. 빙수를 먹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는 등 빙수를 즐기는 경험이 중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빙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색 빙수를 찾아다니며 즐기는 '빙수투어'가 생겨날 정도.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과일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맛은 물론 시각적 만족까지 갖춘 파리바게드 빙수는 도심 속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상큼한 과일 얼음이 켜켜이…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의 ‘꽃빙수’ 먼저 파리바게뜨는 망고와 딸기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활용해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근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등 전 임직원 대상 ‘집중 근무시간제’를 도입했다. 집중 근무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개인용무, 전화, 손님응대, 흡연을 자제하는 등 업무에 몰입한다. 회의는 꼭 필요할 때 짧게 진행하고, 업무지시나 결재, 보고는 최소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집중근무시간제를 실시한 이유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다. 즉 쉴 때는 제대로 쉬고 일할 때는 더 집중력을 갖고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단 얘기다. 집중 근무시간제 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아침시간 확보를 통한 자기계발 기회와 자녀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해 출근 시간을 오전 8시30분서 9시로 조정했다. 연초에는 직원들이 미리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연간 휴무 일정’을 공지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효율적으로 일한다면 결국 야간 근무, 휴일 근무 축소로 이어져 직원 근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진 근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기울일 예정&ldqu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며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이 아파트는 한화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맘&키즈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완성됐다. 이러한 시설들은 보육 및 교육 특화 서비스와 연계돼 운영된다. 우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
포스코가 철강산업을 넘어 전 세계 금속기업 중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런던 매리어트 그로스베너 스퀘어 호텔서 개최된 S&P Global Platts ‘Global Metal Awards’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dership)’ 부문과 대상인 ‘올해의 기업(Metal Compan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의 이번 Global Metal Awards 수상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철강을 포함한 글로벌 금속산업 관련 기업과 원료·설비공급사, 원자재트레이딩, 주요언론사 등 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S&P Global Platts(이하 Platts, 플라츠)는 원자재,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대 정보 분석 기관으로 신용평가기관 S&P Ratings, S&P500 지수를 운영하는 Dow Jones Indices 등과 함께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의 자회사중 하나다. 플라츠는 2013년부터 ‘Global Meta
미래에셋생명이 2017년 9월 출시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시장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최고 환급률로 운용실적 상관 없이 생활자금 20년 최저 보증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환급금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서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그동안 저평가됐던 양주신도시 가치가 마침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 성공이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6000만원 가량 형성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에 이달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 84㎡는 3억3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 기록…선착순 계약 대기수요도 많아 올해 7호선 연장선 및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착공예정으로 가치↑ 분양가(약 2억8500만원대)서 약 450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1월에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약 2억6790만원)서 6200만원 이상 올랐다. 이는 가시화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와 합리적
롯데건설이 흑석9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에 나선 가운데, 롯데만의 특화된 첨단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지진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명품단지 ‘시그니처 캐슬’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공기 정화 및 고농도 산소 공급까지 제공 롯데건설은 입주민에게 최고 수준의 쾌적하고 청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미세먼지 방지 구역을 단지 공용부, 세대 공용부, 세대내부로 분류해 관리한다. 주차장 미세먼지 감지, 단지 보행로 미스트, 엘리베이터 공기청정기,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이온 및 산소 발생기 등 총 10단계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및 고농도 산소공급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 시공사가 주로 사용하는 기존 중앙집진식 시스템과 더불어 산소발생기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적용된 이온발생기를 적용해 박테리아, 유기화합물 99% 제거 및 고농도 산소 공급으로 면역력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공조 시스템을 활용한 이온 발생기와 산소 발생기의 공기정화 기술은 롯데만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이온발생기는 산화이온과 산소음이온을 방출해 세대 공기 중 유해물질(악취, 휘발성 유기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