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연말에 걸맞은 2017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라이트 스플래시’ 라인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새로운 유형의 픽스올 쿠션과 루즈 홀릭 스타빔, 루즈 홀릭 슬릭, 네일 애나멜 4종으로 구성됐으며 ‘고요한 밤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의 향연’을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픽스올 쿠션’은 모던한 메탈 요소를 패키지에 옮겨 은은하지만 화려한 ‘라이트 스플래시’를 표현했으며 서울리스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초 플립오버 형태의 쿠션으로 내부가 360도 돌아가도록 설계돼있으며 쿠션과 메이크업 아이템이 함께 내장돼있다. ‘픽스올 쿠션’에는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주는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부터 이마, 콧등에 볼륨감을 살려줄 ‘하이라이팅 밤’, 입술과 볼에 생기를 더해줄 ‘립 앤 치크 밤’까지 3-in-1으로 구성돼있어 베이스부터 컬러까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에는 그 동안 못 보던 친구, 가족, 지인들과 반가운 모임이 많아진다. 이때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특별함이 더해진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아이오페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황금 식물 에너지가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채워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스페셜 세트를 추천한다.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은 겨울철 피부 당김과 탄력을 개선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준다. 특히 4가지 황금식물(골든 플라보노이드, 골든 루트, 골든 플렉스, 골든 니들)의 유래 추출물 복합체인 골든 플랜트 드롭™이 피부의 당김은 잡아주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황금빛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2017년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그래픽 디자이너 부부바바 작가와 협업을 진행, 스페셜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세트를 탄생시켰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 스페셜 세트 부부바바는 그래픽, 캐릭터, 패턴 영역뿐만 아니라 감성에 대한 구조적 접근을 통한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대표 아티스트로, 아
미카도 신제품 미카도 와이번 (WYVERN) : 와이번은 골프의 본고장인 영국 및 북유럽의 신화에 나오는 비룡(날아다니는용)을 말하며 고대 영국에 있던 웨식스왕궁의 상징으로 보물의 수호자를 뜻한다. 미카도만의 놀라운 비거리와 강한 파워를 상징하는 제품명으로 고갈된 에너지와 스윙의 한계를 와이번 클럽으로 해결한다. 헤드의 스피드가 체력적으로 또는 연령에 따라 감소할 경우 클럽의 특성으로 그 해답을 찾고 거기다 볼의 스피드를 높여주는 최적의 클럽을 만날 경우 거리의 고민서 벗어날 수 있다. 또 파워 부족 등으로 인한 비거리 부족이라는 여성 골퍼의 약점을 보완해 여성용 클럽도 동반 출시했다. MIKADO WYVERN 기술적 특징으로는 ▲헥사곤 딤플테크놀러지 ▲드래곤아이 스틱아웃 디자인 ▲미카도전용 카운터발란스 샤프트 장착을 꼽을 수 있다. 460cc의 대용량 헤드와 크라운의 면적을 확대한 광역 반발 에어리어를 구현했고 미카도 와이번의 핵심 기술인 헥사곤 딤플테크놀러지는 투피스 단조 헤드 페이스의 뒷면에 벌집 모양의 딤플 군집을 특수설계해 페이스의 유효 타구 면적과 반발 타구점이 확대돼 방향성과 직진성을 증가시켰으며 스윙스팟에 공을 임팩트시킬 확률을 최대한 살렸다.
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POSCO-CSPC, 법인장 : 엄기천)가 누적 판매량 500만톤을 돌파했다. 법인 설립 14년만에 이룬 성과로 전세계 포스코 가공센터 중 최초다. 포스코 최초의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쑤저우 가공센터는 상해GM, 폭스바겐, 길리기차 등 중국 내 글로벌 100대 완성차 및 부품사가 밀집한 상해 인근 중동부 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포스코의 전세계 가공센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 연 20.5만톤 생산능력의 제1공장을 가동한 이래, 2007년에는 프레스 성형설비를 갖춘 연 8.5만톤 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 2012년에 블랭킹 가공 설비를 겸비한 제3공장을 세우고, 2016년 제4공장까지 설립해 총 47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오스템, MR인프라오토 등 국내 부품고객사들의 중국 합작사에 지분을 참여하고 투자 협상 노하우(know-how) 제공 및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조기에 경영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마케팅 인프라를 확장시켰다. 중국 내 가공센터 통합운영 시너지 확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이와 함께 코일 모양의 강판을 고객이 원하는 길이와 폭으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전국 현장서 동절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서희건설은 매달 안전점검의 날을 열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내 위해 및 위험요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노후 건축물이나 임시가건물 등 폭설에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의 안전상태 ▲공사장 가설숙소, 현장사무실 등 난방기구의 상태 확인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 확인 등이다. 곽선기 대표이사는 “이번 점검으로 동절기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품질·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야 한다”며 “동절기 재난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 확보와 재해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환경팀 서동구 부장은 “건설 현장은 겨울날씨 자체가 위험요소”라며 “동절기 특성상 결빙 등으로 작동이 안 되는 기계들을 재점검하고 콘크리트나 시설물 품질관리를 특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삼성증권은 유럽 주가지수인 EuroStoxx50와 홍콩 주가지수인 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형태의 ELS 상품인 ‘ELS 17752회’를 오는 19일까지 2백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ELS 17752회’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상품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2월20일 종가) 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하는 하락터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만기시점에 원금과 함께 연 5.7%(세전)의 수익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 만기상환과는 별도로 주어지는 매 6개월 단위의 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경우 하락터치 여부에 관계없이 원금과 함께 연 5.7%(연)의 수익금을 지급받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 17752회의 경우 향후 경기전망이 밝은 유럽과 홍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고, 연 5% 후반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어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기에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테크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EL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가 올해의 봉사 콘셉트인 ‘폐지수거 전용 노랑손수레’를 제작, 순천시에 전달하며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순천시서 손수레를 제작,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해피예스는 매년 하나의 테마를 정해서 봉사를 진행하는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으로, 올해 봉사활동 콘셉트는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에게 안전한 손수레 제작 지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올해의 봉사 콘셉트에 맞춰 직접 제작 안전과 편의성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DIY 제작 손수레로 봉사 의미 더해 단원들은 지난 24일 수료식을 앞두고 순천공장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50대의 손수레를 제작, 순천시에 전달했다. 지난 9월 50대를 제작, 당진·인천 일대의 어르신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충훈 순천시장은 “시간을 투자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전국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이 나눔과 배려를
SPC삼립이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인 ‘삼립호빵’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개그맨 김생민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SPC 삼립은 신규광고를 11일 케이블 방송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영상은 ‘편의점 간식의 새로운 강자’ 콘셉트로 최근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맨 김생민이 신제품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SPC삼립은 올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호빵을 선보였다. 먼저, 대표제품인‘꼬꼬호빵 매콤닭강정’은 쫄깃한 빵 속에 매콤 달콤한 간장 소스 양념을 버무린 닭고기 볼을 넣은 호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다. 식사대용 콘셉트의 제품도 선보였다. 고구마앙금과 단팥을 가득 넣은 ‘고구마 통통 호빵’과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단팥이 가득 들어간 ‘옥수수 통통 호빵’은 속을 든든하게 해 줘 바쁜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좋다.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독특한 제품도 내놨다. ‘맥앤치즈’ ‘모리나가 호빵’ 등 젊은 층 겨냥한 신제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22일,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대상으로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 재구매 고객 모두에게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 또는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상의 차종을 리스/렌터카로 이용 중인 만기 3개월 이내의 고객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종 업그레이드 시 9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을 선택하면 동반 2인이 캐나다 대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벤쿠버를 출발해 얼음평원 컬럼비아아이스, 벤프국립공원 헬기 투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등을 거쳐 그랜빌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가 제공된다. 총 9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를 통해 고객은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본 여행 패키지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기를 정해 간단한 절차로 예약이 가능하다. ‘캐나다 럭셔리 여행권’ 대신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23일, 포항시청서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을 대신해 포항사업소 김재일 사장이 참석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빠른 재난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때도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2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이봉관 회장은 포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봉관 회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포스코 출신 기업인으로서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포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성금 기탁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포항시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희건설 포항사업소 김재일 사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과 함께 포항 사무소 직원들을 급파해 긴급 복구와 안전점검이 가능하도록 건설 전문 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다&rdq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견본주택을 지난 13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하 김포 유로메트로)는 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세대는 전용면적 84㎡로 A·B·C·D 4가지 타입이다.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임대차 계약 기간이 끝나가면서 분양에 나서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풍무동 인근 아파트 시세를 고려해 분양가를 3억8000만원 대로 책정했다. 실제 지난 해 입주한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전용 84㎡의 경우 현재 매물이 5억원 이상으로 나오고 있으며, 지난 3월 4억3000만원(26층)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6개월 간 약 7000만원이 올랐다. 김포 유로메트로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중도금 부담도 없다.
현대건설이 전 세계 17개 국가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 신축주택 건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필리핀 로드리게스 지역에선 직업훈련학교를 개설해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 주거환경 개선 위한 마을·학교 시설 개보수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인도네시아에 신축주택 및 공용 시설 건립 완공식을 앞두고 있다. 지역 주민 위생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와 협력해 신축주택 28개소와 공용 화장실 5개소 등을 건립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과 경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 지역은 지난 8월 현대건설 ‘에이치 컨텍’(H-CONTECH) 봉사단이 최초 파견돼 생활체육시설, 화장실, 상하수도 설치 등 기초 생활 개선활동을 펼친 곳으로 현대건설과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필리핀 로드리게스 지역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해 기술전문학교 개설 현대건설은 국제개발 NGO ‘기아대책’과 협업해 필리핀 로드리게스 지역 내 직업훈련학교
대우건설(대표이사 송문선)은 12월 중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4블록·35블록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20층, 18개동, 총 1531가구(2개 블록 합계)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학원가 및 교육연구 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될 계획이고 학교부지도 예정돼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현대삼호중공업 등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9에 위치한다. 교육환경이 뛰어난 오룡지구 노른자입지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가 이전하며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2016년까지 인구가 5만여 명 증가했다. 단지가 위치한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1단계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1만 세대, 인구 2만5천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현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CC 정몽익 대표가 지난 7월 발간한 ‘2016/17 지속가능성 보고서’로 미국 LACP 주관의 ‘2017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전문기관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매년 주관하는 권위 있는 보고서 경진대회로 출판물, 영상, 온라인 홍보물 등 기업이 발간하는 간행물을 대상으로 12개 분야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12개국 500여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KCC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100점 만점 중 99점을,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 디자인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 5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높은 점수를 얻어 전체 TOP 100 중 3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KCC는 2016년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와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각각 동상과 금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까지 LACP
현대자동차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이번 시즌 월드랠리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 현대자동차(주)는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마지막 대회인 호주 랠리(10차전)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팀 소속인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도 3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내 수상)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7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시즌에만 총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2017 WRC를 마무리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였던 호주 랠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환경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치며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구간은 완전히 건조해 마치 두 개의 별도 랠리를 합친 것과 같은 상태였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티에리 누빌은 막판까지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험로와 각종 돌발 상황을 헤쳐나가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티에리 누빌은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17 WRC에 참가한 드라이
현대자동차가 타이어 제조 업체 미쉐린과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프랑스 미쉐린 연구소(클레르몽 페랑 소재)서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플로랑 미네고 미쉐린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미쉐린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쉐린과의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신개념 전기자동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제네시스 G80 후속모델을 비롯한 신차 적용 타이어 공동 개발 등 타이어 기반의 주행성능 기술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각종 타이어 시험·해석 연구와 타이어 설계·시험 분야 인력 교류 부문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개념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 개발 개발 선행 단계부터 협업 진행 현대자동차와 미쉐린은 2020년 이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타이어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사는 차량 개발 선행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해 기존의 전기차가 보여준 타이어 기술력을 뛰어 넘는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미쉐린의 차세대 타이어 재료와 구조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에 최적화된 사계절 타이어를 개발한다. 현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Hyundai Motorstudio Beijing)’이 개관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알리고 소통하고자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중국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총면적 1749m2(약 529평) 규모로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창조적 에너지(Creative Energy)를 반영해 구축한 공간”이라며 “이를 표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창의성이 돋보이는 베이징 예술 단지 798예술구에 자리 잡게 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는 1층에는 1~2층을 아우르는 공기정화시스템(Air handling Unit)과 자동차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북 라운지, 커피숍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각종
현대자동차가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인 부산광역시에 상용차의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부산광역시 남구 소재)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1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과 지난 9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에 이은 세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이종철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병태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및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지역인사 포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의 3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로, 물류 운송에 주로 이용되는 상용차의 왕래가 많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경남 지역 특화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 부산광역시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서 아시아 장학생 2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전홍택 KDI 국제지역대학원장 등 대학 관계자 25명과 재단 이사 14명, 아시아 장학생 5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은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의 대학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귀국해 자국서 정부 관료, 대학 교수, 언론인, 기업인, 외교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불러오는(In-bound) 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베트남 4명, 인도네시아 3명, 인도 3명, 태국 3명, 중국 2명, 미얀마 2명, 키르기스탄 2명, 방글라데시 2명, 말레이시아, 몽골, 부탄, 싱가포르, 필리핀, 이란, 요르단 각 1명 등 총 28명을 포스코아시아펠로로 선발했다. 이들 장학생은 재단과 협력관계를 맺은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행정대학원,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고려대 국제대학원, 서강대 국제대학원,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외대 국제지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고객이 암진단 후, 암치료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비에 대해 매월 200만원 확정지급하고 항암치료비의 보장수준을 현실에 맞게 확대시키는 한편, 암 관련 신담보 탑재를 통해 암치료 보장까지 강화시킨 신상품 ‘무배당 한화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을 시판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상품은 암 진단 후 치유될 때까지 2년간 매월 생활자금을확정 보장해주고, 암이 치유가 된 후 재발해도 다시 암이 치유될 때까지 2년 단위로 치료기간 동안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다. 항암 치료비 보장 수준도 강화해 항암방사선치료와 항암약물치료를 분리 보장하며, 지급횟수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항암방사선 치료에 대해서는 매년 최대 3회 동안 300만원씩 총 900만원, 항암약물치료비의 경우 매년 최대 3회 동안 100만원씩 총 300만원 보장 등 업계 최고의 항암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또한,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입원비특약, 특정유사암 4기 진단비 특약을 신담보로 탑재해 암치료비를 대폭 강화시켰으며,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고통 완화 치료를 위해 업계 최초로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입원치료비 특약도 신설했다. 암 치유될 때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