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을 오는 12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됐다. 총 439가구 규모로 2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에 분양되는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미남&사직 역세권, 도로여건도 우수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과 3호선 사직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1·2 만덕터널과 충렬대로가 인근에 위치한다. 이 밖에도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잇는 만덕3터널이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명문학군으로 통학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사직생활권과 동래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의 대형 마트와 동래시장, 롯데백화점 등의 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 섭취가 필수적이다.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구내염, 피부염, 빈혈 예방은 덤으로 오는 효과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의 ‘제텐-비’는 현대인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다. 제텐-비에는 피로 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화, 빈혈 예방,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E가 균형있게 함유돼있다. 또 비타민B군 대사를 촉진하고 면역 및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임산부 필수 영양소인 엽산 등이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이노시톨)가 동시에 함유돼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미강유(쌀겨기름)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돼있는데,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제텐비는 과로와 스트레스, 술, 담배, 과로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 된 종합 비타민제로 평가받는다. 제텐비는 노란색의 타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목 넘김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BBQ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써프라이드 치킨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BBQ는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써프라이드 치킨 ASMR 여자 버전을 공개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의 바삭한 식감이 잘 살아난 ASMR로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바삭바삭 한 소리가 예술” “스피커 먹을 뻔” “소리가 감동이다” 등의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이번 ASMR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달아준 네티즌들 중 5명을 추첨해 써프라이드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1인 1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또한, 써프라이드 치킨 CF 메이킹 영상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써프라이드 치킨 CF 메이킹 영상을 시청하고 세가지 돌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써프라이드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1인 1매) 페이스북에 댓글로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되고,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한편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융합과 발달은 건설현장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삼성물산 또한 트렌드에 맞춰 현장에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활용 중인 디지털 기술은 크게 모바일과 IoT로 나눌 수 있다. 2014년, 삼성물산은 현장업무 모바일 시스템인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위(Smart WE. 이하 WE)’를 도입, 모바일 디지털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WE는 Work Efficiently, Work Elaborately, Work Eco-friendly의 약자로, 물리적인 제약을 제거, 현장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에는 현장 점검을 할 때 직원이 출력한 도면을 들고 나갔다. 하지만 WE를 도입한 이후 현장 내 도면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태블릿 PC 안에 전체도면과 기술정보 등을 담아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이다. 종이가 없어도 현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장 점검 결과 및 부적합관리도 태블릿 PC에 클릭 몇 번이면 별도의 서류 작성이 필요 없다. 또한 근무지 이동 및 결재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
꾸준히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래미안이 첨단 IT기술을 아파트와 결합, 다시 한 번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분양단지별로 순차적으로 적용시키고 있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IoT 스마트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는 래미안의 신기술이 다수 적용된다.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Wearable One Pass System)'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Smart Info Display), '래미안 스마트홈 앱 2.0' 등 신상품들 간 연동을 통해 앞서 언급된 생활을 실현토록 할 예정이다. 우선 이 아파트의 세대 현관에 설치하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2.0'은 원패스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외출 및 귀가시 가족별로 맞춤형 정보를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한다. 날씨, 주차 위치, 부재중 방문자, 택배 등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We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핵심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전자소재 등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세계 곳곳서 활약하는 금호석유화학그룹 직원들에게 ‘전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다양한 교육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체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6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본사에서 노사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지고 올해 임금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 노사는 올해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1사 3노조임에도 불구하고 30년 무분규 협약이라는 노사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 및 교양 함양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직무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무자격제도는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제도로 응시료, 학원비, 도서 및 부대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를 통해 최근 5년간 지원된 공인자격증으로는 AICPA(미국공인회계사), FR
인재 경영은 모든 산업서 중요하지만 특히 항공산업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운항, 고객서비스, 정비 등 각 분야가 사람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 조양호 회장의 인재상 신념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며 사람의 변화는 결국 올바른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글로벌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끄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인재상에 대한 신념이다. 조양호 회장은 ‘기업은 곧 사람’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그 연장선상에서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은 직원들의 채용에서부터, 교육, 양성 등 모든 인사관리의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조 회장은 종종 항공산업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한다. 승무원, 정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조화롭게 협력해야 고객들에게 최상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항공사가 워낙 다양한 분야의 인력들이 함께하는 곳이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과 조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직원 개개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글로벌
현대제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17년도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를 열고 협력업체 및 신규업체들의 기술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에 자신들의 기술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영업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6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품질·환경·생산성·국산화 컨설팅 분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참가 기업들의 기술력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현대제철은 기술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산업기술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 보안트렌드’및 ‘중소·중견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24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 내에서 기술박람회 개최 기술박람회 연례화로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동반성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화장품 시장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런칭 이틀 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 겉과 속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 주성분 비타브리드·펩타이드, 피부 속 노폐물 제거하고 12시간 이상 비타민C 공급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
대우건설이 시공한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가 또다시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딜라이트스퀘어와 교보문고 합정점, 마포한강푸르지오는 연결통로의 소유주인 서울교통공사의 동의에 힘입어 이번에 지하철 연결통로 개선 디자인을 시공했으며 그 결과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문화상업시설의 새로운 형식의 관문(Gate)이 탄생했다. 새로워진 지하철 연결통로의 전반적인 테마는 교보문고의 책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딜라이트 스퀘어의 문화공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책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표현됐다.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초입에는 서가를 좌/우/상단에 3면 시공해 Book Tunnel을 형상화, 교보문고로 가는 통로임을 단번에 연상시킨다. 이 서가에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도서와 함께 입점업체 로고를 Face out(책의 표지를 정면으로 배치)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절묘하게 입점업체도 홍보하고 있어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상업시설 관문을 가지게 됐다. 북터널 다음구간에는 상가 이용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월과 벤치, 조명 트리 등을 배치하고 상가 입점업체 촬영사진들을 배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에 지난 19일부터 4일간 2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영등포뉴타운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된다. 탁월한 교통여건은 단연 눈에 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있으며, 도보로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여건이 뛰어나고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도보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한 ‘2017 핑크런’ 서울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이자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로 올해 초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서 ‘핑크런’으로 새 이름을 찾았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9만9000여명의 참가를 통해 총 3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지원 및 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한 1만여명은 출발에 앞서 생활 속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다 함께 외치며 유방 자가검진 의지를 다졌다. 이는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worldsteel) 부회장에 선임됐다. 권 회장은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서 열린 2017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 이사회서 임기 3년(2017년10월~2020년10월)의 회장단에 선임됨으로써 세계 무대에서 포스코와 한국 철강업계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합류한 권 회장은 규정에 따라 내년에는 회장에 오르게 된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되면 1년차 부회장, 2년차 회장, 3년차 부회장의 임기를 수행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올해 새 회장단에는 직전 부회장이었던 신일철주금의 고세이 신도(Kosei Shindo) 사장이 회장에, 직전 회장이던 뉴코어(Nucor)의 존 페리올라(John Ferriola) 사장이 부회장에 각각 선임돼 권회장과 함께 세계철강협회를 이끌게 됐다. 권 회장은 사장 시절인 2012년부터 세계철강협회내 기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해오다 포스코 회장 취임 이후 2014년부터는 협회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스코의 선진기술을 전파하는 등 한국 철강산업의 이미지를 높여왔다. 포스코와 국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14일 송파구 소재 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사무실서 미성크로바 조합관계자와 롯데건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의 공사 도급계약 체결이 진행됐다. 지난 11일, 시공사 선정 후 전격적으로 공사 도급계약 체결이 완료돼 향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비 4696억원 규모의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은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상 35층 이하, 14개동, 총 1888가구로 조성할 예정이며, 단지 브랜드도 롯데 캐슬을 뛰어넘는 '하이엔드'(high end)격 신규 주택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미성크로바 재건축 단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롯데타운의 한축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명품 아파트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미성크로바 재건축조합과 롯데건설은 이번 공사 도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11월중 마무리하고, 12월말까지 관리처분총회 및 관리처분인가 접수를 완료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해간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빠른 사업추진을 통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성크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샤롯데 봉사단’이 있다.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샤롯데 봉사단은 처음은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많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현재 150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이를 독려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일지를 올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댓글로 서로를 칭찬하기도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보고 받는 것도 인센티브가 있는 것도 아닌 데 직원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공유하며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매칭그랜트’(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로 마련된 ‘사랑나눔 기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있다 &lsqu
정부는 지난 8월2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통해 기존 조정대상지역 뿐만 아니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해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며 주택 투기를 억제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정부는 청약 1순위 자격 기간과 납입횟수를 비롯해 LTV·DTI 등 대출을 강화했으며 다주택자,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에게도 강한 규제를 적용했다. 또, 투기과열지구의 오피스텔에도 100실 이상일 경우 입주 때까지 분양권도 제한했다. 이러한 강력한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의해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 특히 인천은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인천 내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포스코가 후원하고 세스넷(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 주관한 ‘다문화·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카페 오픈식이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정식 포스코 ER실장, 사룬 주한태국대사관 대사, 박찬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정선희 세스넷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카페 오픈식의 주인공은 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순안(48세)씨로 다문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후원하는 ‘I’m CEO Project’ 대상자로 선정돼 카페 CEO라는 꿈을 이루었다. 포스코의 ‘I’m CEO Project’는 바리스타로서 경력을 쌓은 한국 다문화여성이 직접 카페를 창업하여 지속적이고 주체적으로 자립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11월 모집공고 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창업 기초교육을 비롯해 2000만원의 창업자금, 경영컨설팅, 제반 행정 절차를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26일, 태국 결혼여성 순안씨 양천구 신월동서 ‘카페 CEO’로 꿈 이뤄 다문화·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후원하는 &l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서 ‘올 뉴 루이나(중문명 : 췐신 루이나 / 영문명 : ALL NEW REIN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0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루이나’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 116만대를 돌파하는 등 베이징현대의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올 뉴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의 첫 양산 모델로 뛰어난 경제성, 우수한 품질 및 안전,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3~5급 도시의 20대 중·후반 스마트 구매층을 목표 고객으로 개발된 C1 세그먼트 경제형 소형 세단이다. 충칭공장서 최초 양산하는 중국 전략 경제형 소형 세단으로 고객 주목 올 뉴 루이나, 합리적소비 추구하는 진취적 신세대 겨냥한 C1 차급 신차 카파 1.4 MPI 엔진, 동급 최대 트렁크 공간, 각종 안전 사양 탑재 중문 차명은 기존 루이나의 베스트셀러카 이미지를 계승해 ‘췐신 루이나(All New 루이나)’로, 영문 차명은 스페인어로 여왕 이라는 뜻의 ‘레이나(Reina)&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서 개최되는 국제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행사장 내 최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전시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등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 내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중
현대·기아차는 중국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인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하는 ‘2017 고객만족도 조사(CACSI: China Automobile Customer Satisfaction Index)’서 정비 만족도 및 차급별 종합 만족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 주관으로 매년 철강, 기계,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올해 자동차 부문 평가는 총 63개 브랜드의 195개 차종을 대상으로 중국 주요 62개 도시에서 조사를 진행해 차량의 성능, 설계, 품질 신뢰성, 정비 및 판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판매 서비스 만족도 ▲정비 서비스 만족도 ▲차급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의 순위를 발표했다. 현대·기아차 ‘2017 중국질량협회 고객만족도 조사’서 최고 수준 평가 받아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4년 연속 1위 달성, 기아차도 상위권 올라 7월 제이디파워 정비 서비스 조사 1위에 이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