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여야는 26일, 전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 불참으로 각 상임위 회의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파행을 겪은 가운데, 이날 오후 산자위 야당 위원들이 불참해 위원석이 텅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여야는 26일, 전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 불참으로 각 상임위 회의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파행을 겪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장 모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여야는 26일, 전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 불참으로 각 상임위 회의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파행을 겪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장 모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여야는 26일, 전년도 결산안 심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 불참으로 각 상임위 회의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파행을 겪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장 모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가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회한지 10여분만에 끝난 가운데, 최규성 위원장이 정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6일 서울 시청광장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가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고 있다. 야당측에선 민주당 김영록 간사(사진 왼쪽)만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시청광장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 우원식 최고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가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반쪽 회의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시청광장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의 소집 요구에 따라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가 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시청광장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시청광장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문화팀] 예쁜 외모와 S라인 몸매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호된다. 뛰어난 외모를 앞세운 소위 ‘얼짱’은 주로 연예계에서, 타고난 우월 몸매를 가진 ‘몸짱’은 모델계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게 퓨전이고 크로스 오버다. 이는 포화상태에 이른 쇼핑몰에서도 마찬가지. 몇몇 유명 쇼핑몰 모델들의 비주얼은 가히 왠만한 연예인을 능가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 모델은 곧 쇼핑몰의 얼굴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인터넷 쇼핑몰엔 연예인 뺨치는 모델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다. 모델들의 비주얼 컷은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모델에 반해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의 미란다 커 김혜련 쇼핑몰 CEO 겸 모델 김혜련은 ‘한국의 미란다 커’로 통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9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쇼핑몰 업계에서 이미 톱스타 급. 최근 쇼핑몰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은 여느 스타화보와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련은 무결점 피부와 살아있는 바비 인형 외모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없는 그녀의 몸매 라인과 9등신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단골 고객들은 이런 그녀
[일요시사=경제1팀] 서민금융회사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민금융 3인방’ 중 하나인 새마을금고가 잇따른 금융사고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 올 들어서 발생한 강도와 횡령 사건만 해도 무려 13건에 달한다. 모두 보안 허술이 빚어낸 예고된 사고였다. 오죽하면 새마을금고가 강도들이 털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보안 시스템에 엄청난 구멍이 뚫려 있음을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잇따라 터졌다. 강북구의 새마을금고 지점 두 곳에서 수 천만원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하루새 벌어진 일인데 보안 업체가 출동하고도 도난사실을 몰랐고, 해당 새마을금고는 이틀 뒤까지 도 확인하지 못해 파장이 일고 있다. 보안에 구멍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수유5지점과 2지점의 금고에서 총 7700만원의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11분께 5지점에서 3900만원이 도난당하고 나서 40여분 후 불과 700m 떨어진 2지점에서도 3800만원이 털렸다. 경찰은 모자와 우산을 쓴 남성 한 명이 5지점에서 현금을 갖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
고성균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최근 발생한 육사생도의 성폭행, 미성년자 불법매춘, 숙소 무단이탈 등 일탈행위에 대한 '육사 제도·문화 혁신 추진 방안' 브리핑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인적으로 중국에 가장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한국사람, 한국인 최초로 중국 국제상회(國際商會·한국의 전경련격) 고문에 임명된 사람, 중국 국영회사이자 중국 최대의 건축회사인 중국건축(中國建築)의 고문으로 있으며 중국 최고위층 지도부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한국사람, ‘한국 내 가장 정통한 중국통’, ‘살아있는 중국 전문가’로 불리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윤석헌(54·현 북경대학교 객좌교수) 아태경제문화연구회 회장이다. 윤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중국을 거의 매주 한차례씩 왕래하며 인맥을 관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다. 윤 회장의 중국과의 인연은 후진타오 주석은 물론, 등소평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윤석헌 아태경제문화연구회 회장이 중국 최고위층 인사들을 한국에 초청한 것만 보더라도 그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93년, 한국의 국회부의장에 해당하는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인 왕광영(王光英)을 윤 회장 개인자격으로 초청했는데, 그는 당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의 최고위급 인사였다. 그의 인맥은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鄧小平)의 장남인 중국 장애인협회 회장 등박방(鄧朴方), 등소평의 장녀인 중국 화가협회 회장
고성균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최근 발생한 육사생도의 성폭행, 미성년자 불법매춘, 숙소 무단이탈 등 일탈행위에 대한 '육사 제도·문화 혁신 추진 방안' 브리핑을 갖기 전에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고성균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최근 발생한 육사생도의 성폭행, 미성년자 불법매춘, 숙소 무단이탈 등 일탈행위에 대한 '육사 제도·문화 혁신 추진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고성균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최근 발생한 육사생도의 성폭행, 미성년자 불법매춘, 숙소 무단이탈 등 일탈행위에 대한 '육사 제도·문화 혁신 추진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