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일요시사=정치팀] 대선이 끝난 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온 나라가 지난 대선의 공정성을 놓고 시끄럽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선캠프에 몸담았던 장하나 의원의 대선불복 선언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일요시사>는 지난 대선 개표와 관련해 1분 단위 데이터 상에서 전국적으로 유효투표수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무효투표수와 유효투표수가 동시에 감소하는 기이한 현상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대선과 관련한 논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일까? 대선이 끝난 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지난 18대 대선 개표에 대한 불신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대선 개표에 대한 대중의 불신은 지난 1월 중앙선관위의 개표 시연회장에서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난 바 있다. 당시 중앙선관위는 전자개표기와 관련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급기야 국회에서 직접 개표 시연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날 시연회는 고성과 몸싸움으로 얼룩졌다. 개표 시연회에 앞서 중앙선관위 관리국장이 "이번 선거에서는 사건·사고가 하나도 없었다"고 하자 참관인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거칠게 항의했다. 이날 개표 시연회는 결과적으로 대선 개표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전혀 씻어내지 못했다
[일요시사=정치팀]민주당 장하나 의원(청년 비례대표)의 '대선불복' 발언을 계기로 야권 청년비례대표 의원들을 싸잡아 '자질부족'이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함량미달'이라는 원색적 비난, '제명안 제출'에 이어 야권 청년비례대표 제도 자체에 대한 회의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 그러나 일각에선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인 의정활동은 고려하지 않고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일요시사>에서 여야 청년비례대표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적표를 비교해 이들이 제몫을 다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19대 국회 청년비례대표 의원은 총 5명이다. 민주당 김광진·장하나 의원은 공개 오디션 방식의 '락파티'를 거쳐 국회에 입성했고,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새누리당 김상민·이재영 의원은 별도의 경선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30대 몫의 청년비례대표로 국회에 안착했다. 청년을 대표해 국회의원 배지를 단 이들은 과연 제몫을 다하고 있을까? 법안 발의 많은 민주당 국회의원의 기본적 역할이자 의무는 법안 발의와 이를 논의하는 상임위 및 본회의 출석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과 <열려라
[일요시사=정치팀]현역의원 최초로 '대선불복'을 언급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최근 성명서 발표 이후 가뜩이나 얼어붙은 정국경색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당장 새누리당은 '장하나 의원 제명안' 제출과 함께 장외 규탄 집회에 나섰고, 지도부는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이에 위축되지 않고 각종 집회,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새누리당의 대응에 맞불을 놓고 있다. 최근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장다르크' 장하나 의원을 지난 18일 <일요시사>가 만나봤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지난 8일 성명서를 통해 현역의원 가운데 최초로 '대선불복'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 등을 주장했다. 그간 민주당 내 누구도 공식적으로 하지 못했던 발언들을 비례대표 초선의원인 장 의원이 뚝심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박근혜정부 공격의 선봉에 나선 장 의원의 진짜 속내를 <일요시사>가 직접 들어봤다. 다음은 장 의원과의 일문일답. - '박 대통령의 자진 사퇴'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대통령 보궐선거를 치르자'는 주장을 내놨다. 대선 후 1년이 흐른 지금까지의 정부와 새누리당의 대응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송강호는 2000만 배우 '겹경사'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파죽지세 영화 <변호인>이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2만 7485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첫 주말 관객수가 119만 명으로 <변호인>의 흥행 속도가 훨씬 더 빠른 상황이다. 한편, <변호인>에 송우석 역으로 출연했던 송강호는 영화 <설국열차>와 <관상>을 통해 1847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아 ‘2000만 배우’에 등극하는 영광도 함께 누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용준 연인, 구소희? 추측성 기사들 '난무' 배용준, 구소희 신상공개에 '유감' 배용준 측이 연인의 신상을 공개한 언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 가운데,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재계 소식통을 인용해 배용준이 국내 대기업 LS산전 구자균 회장 딸 구소희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이 언론매체는 "배용준과 구소희씨가 석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며 재계에선 어느 정도 알려진 일"이라고도 했다. 보도 직후 네이버 등 포털 검색어에 구소희씨의 이름이 상위에 올라 있으며 현재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연인의 신상에 대한 최초 실명 보도 기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보도에 신중한 입장임을 거듭 밝혔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갑자기 왜?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날(23일)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구인 사태에 대해 한국노총은 오는 28일, 예정돼 있는 민주노총 집회 참여와 노사정위원회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3시 긴급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연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총 공권력 투입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 문제를 민주노총 개별 조직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오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한국노총 중앙을 비롯한 모든 회원조합이 결합해 노동운동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사태는 지난 노동운동 역사 속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유의 사태"라며 "역대 어느 정권하에서도 벌어지지 않았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어떤 프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기준 2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각각 18.8%를 기록해 올랐고 <오로라공주>는 18.1%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첫 여성 은행장 탄생, 권선주 전 부행장 '낙점' 첫 여성 은행장 탄생, 누구? 권선주 기업은행 부행장(리스크관리본부장)이 차기 기업은행장에 낙점됐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권선주 현 기업은행 부행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권 내정자는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카드사업본부장 등 기업은행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크관리를 통한 은행의 건전성을 제고하면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권 내정자는 기업은행 역사상 첫 여성 행장이며 두 번째 공채 출신 행장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런닝맨 인형 캐릭터 "멤버들보다 인형들 인기가 더 좋은 거야?" 런닝맨 인형 캐릭터 런닝맨에 등장한 인형 캐릭터가 때아닌 화제다. 22일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한 건물 내에 토끼, 곰, 오리 등의 커다란 인형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들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사용되는 스티커 캐릭터들로 코니, 브라운, 샐리 등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해당 방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내에서 촬영됐는데 이날 인형 캐릭터가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멤버들보다 인형들 인기가 더 좋은 거야?", "어디 가면 살 수 있어?"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새누리당은 23일, 참여정부 시절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이던 문재인 의원의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맹공격했다. 강은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03년 6월, 철도노조가 파업했을 당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노사문제에 대해 “문 수석이 ‘노조가 복귀의 전제 조건을 달아선 안 된다. 철도 파업의 경우,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공사화 반대 등 정부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했다”고도 언급했다. 새누리당이 문 의원의 철도 노조와 관련된 발언을 언급한 것은 문 의원이 전날(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리도 강경하십니까. 대화와 타협이 먼저여야지. 공권력이 먼저여서는 안 된다”고 정부를 비판하고 나서면서부터다. 새누리당의 이 같은 비판에 대해 문 의원 측은 당시 참여정부에서는 대화를 통해 노조 측의 입장을 많이 수용했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문 의원 측 관계자는 파업 지도부를 강제로 체포하거나 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지 않고 농성 중이던 철도 노조 조합원들을 해산하는 게 주 목적이었다고
추사랑 가방선물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가방선물…허경환, 무릎까지 꿇었는데 '굴욕' 추성훈 딸 추사랑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씻기 힘든 굴욕을 안겼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경환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추사랑에게 가방선물을 하고 있다. 추사랑은 허경환이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며 웃는 데 반해, 시큰둥한 표정으로 서 있어 삼촌뻘인 허경환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한편, 추사랑은 평소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좋아해 허경환이 특별히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허겅환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아라 얼굴 크기 "진심, 모든 걸 다 가졌어~" 고아라 얼굴 크기 고아라 얼굴 크기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아라 얼굴 크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는데,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된 고아라 얼굴 크기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 특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의 집에 온 칠봉(유연석)이 성나정 얼굴에 묻은 꽃게 파편을 직접 떼 주는 장면, 쓰레기(정우)와 키스신 등의 캡처된 사진에서 고아라의 얼굴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진심, 모든 걸 다 가졌어~", "실제는 어떨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94>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태지 근황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태지 근황 공개, 어떻게 지내나? '문화대통령'으로 통하는 서태지 근황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전날(23일) 가수 서태지는 자신의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에 '리크리스마스 201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태지는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PC카 조립에 열중하고 있는데,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서태지는 결혼 이후로 취미생활을 즐기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태지닷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힐링캠프 이성재, "막방송 대가 나왔나요?" 힐링캠프 이성재 힐링캠프 이성재 편이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성재가 전날(23일), 방송에서 상대 배우에게 설?던 경험을 솔직 고백했기 때문이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성재는 "신인 배우 시절 아내와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다"면서도 "그런데 저도 인간인지라..."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연애를 할 때 가장 설레는 순간이 바로 2∼3개월이 됐을 때다. 사실 그때의 기분을 느낀 배우가 있다"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그러면서 상대 배우 실명 언급을 재촉하는 MC들의 질문에 "그 감정이 발전이 됐다면 문제가 될 뻔 했다"며 썰을 풀었다.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막방송 대가 나왔나요?", "누구인지도 좀 알려주시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지섭 공식 입장 "식사자리서 몇 번 만났을 뿐" 소지섭 공식 입장은? 소지섭 공식 입장이 화제다. 최근 주연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51K는 전날(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소지섭 씨 소속사 51K입니다. 금일 소지섭씨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로서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소지섭씨와 애프터스쿨 주연 씨는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애프터스쿨 주연 소속사도 “주연과의 사실 확인 결과 (소지섭 씨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열애설에 본인도 많이 놀랐지만 사실 확인과 빠른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소속사의 이 같은 해명이 나온 만큼 소지섭-주연의 열애설은 '오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대서특필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왜 다를까?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게재되면서부터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 이미지에는 남녀가 각각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눈 코 입 입술 이마 머리카락 등을 선택해 합성한 얼굴이 등장한다. 게재된 게시물에 따르면 남성은 금발을, 여성은 흑발을 선호하고 있다. 또 남성은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을 좋아하지만, 여성은 반대로 스칼렛 요한슨 느낌의 입술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기준이 다른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남녀의 생각에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사고가 다른데, 아름다움의 기준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평이형 자는 모습 "날도 추운데 입 돌아가겠네" 양평이형 자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양평이형 자는 모습 사진이 온라인상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형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두툼한 패딩을 입고 자는 양평이형이 등장한다. 추운 듯 패딩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 안타까움과 함께 묘한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도 추운데 입 돌아가겠네",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코레일 파업과 관련한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코레일 파업과 관련한 의원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코레일 파업과 관련한 의원총회 직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