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민주당 박기춘 의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서 여야-철도노조 간 합의사항문을 취재진에 공개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민주당 박기춘 의원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여야-철도노조 간 합의사항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태흠·김무성·민주당 박기춘·이윤석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에게 홍보대사 위촉 기념 배트를 선물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김태흠, 민주당·이윤석·박기춘 의원(사진 좌측부터)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노조 파업 철히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민주당 박기춘·새누리당 김태흠·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가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와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극적으로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기자회견 직후 새누리당 김태흠·김무성, 민주당 박기춘·이윤석 의원이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오전, 여야는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직후 새누리당 김무성·김태흠, 민주당 박기춘, 이윤석 의원이 철도 노조 파업 철회 중재와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배우 박보영이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직후 새누리당 김무성·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여야는 철도노조간 합의에 따라 상임위 내부에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안을 가결시켰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도 이끌어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김태흠·김무성, 민주당 박기춘, 이윤석 의원(사진 좌측부터)이 철도 노조 파업과 관련한 '여야합의사항'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지난 대선과 관련한 논란은 오히려 점점 더 가열되는 모양새다. 민주당의 주장처럼 지난 대선 기간 국가기관의 불법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일요시사>가 '발칙한 상상'을 해봤다. '대선 불복론'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대선후보였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론을 직접 거론하고 나섰다.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던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한술 더 떠 박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동안 대선 불복론과 선을 그어왔던 민주당 내부에서는 대선 무효투쟁을 벌여야 한다는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주장처럼 지난 대선 기간 국가기관의 불법적인 개입이 없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 우선 공약에 따른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지난 대선은 중도층 공략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후보별 공약의 차별
[일요시사=정치팀]박근혜정부 출범 1년 최대 성과로 손꼽히던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 잦은 해외순방에서 현지언어 연설, 한복패션 등으로 ‘화려한 외교’를 선보였지만 정작 '실리는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최근 미국의 일본 집단자위권 지지, 중국의 이어도 자국 방공식별구역 포함 등은 실리를 챙기지 못했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여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화려한 외교에 가려진 '접대 외교' 실상을 <일요시사>가 파헤쳐봤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방문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것을 끝으로 취임 첫해 정상외교를 마무리했다. 정부를 포함해 다수의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이 취임 첫해 외교·안보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내놨다. 과연 그럴까. 외견상 화려한 '박근혜식 외교' 청와대가 이날 내놓은 '2013년도 대통령 정상외교 결과 및 평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2월25일 취임 후 5차례 해외순방과 국내에서 가진 10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총 26개국 정상들과 31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상대국은 일본을 제외한 한반도 주변 4강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까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