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17:54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통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이 가득한 이 책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질은 결코 선천적인 자질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강인함’과 ‘따뜻함’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하고, 몸짓이나 목소리, 자세 등 우리가 일상에서 보이는 여러 신호들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많은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존경과 공감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탁월한 리더로 만드는 성공 비결을 제시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비즈니스 스쿨에서 명성을 쌓은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지난 10여 년에 걸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소통력, 공감력, 설득력, 자기 표현력 등을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인 드림파크CC(인천 서구 오류동)가 지난 4월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가면서 주변 골프장에서 그린피 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회원제 두 곳(36홀)과 비회원제 다섯 곳(171홀) 등 모두 일곱 곳이다. 비회원제인 드림파크의 그린피는 평일 9만원, 주말 12만원으로 인근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가격보다 평일은 최고 13만원, 주말은 14만원이나 저렴하다. 특히 인천시민은 평일 5만5000~6만5000원, 주말 10만원선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하는 드림파크는 토지와 건설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낮은 이용료를 책정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기존 골프장들은 드림파크 개장에 따른 영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린피 인하 등 다양한 고객 유치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인천 송도동 LNG기지 내 퍼블릭 골프장인 오렌지 듄스의 경우 종전 주말과 공휴일에 20만원 하던 그린피를 18만원으로 내렸고 평일 요금도 요일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회원제 골프장인 인천국제도 평일 이용료를 17만원에서 11만~13만원으로 내렸다. 주말과 공휴일 요금도 종전 19만원에서 16만~17
사실 주말골퍼의 소망은 원대하지는 않다. 그저 똑바로 멀리 치고 3퍼팅을 안 하고 싶을 뿐이다. 이런 골퍼의 소박한 소망을 실현해주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을 살펴보자. Kogolf 2014, 타수 줄여주는 최고의 용품 확 달라진 샤프트 전용 샤트프 장착 확산 골프 볼, 모델 세분 스피드마케팅 공들여 퍼터휠 올해의 가장 인기 있는 용품 선정 먼저 이름부터 ‘퍼팅 귀신’을 만들어줄 것만 같은 제품이 있다. 이이에스아시아가 선보인 ‘퍼터휠’은 언뜻 보면 작은 타이어 모양이지만 효과는 크다. 올바르게 퍼팅하지 않으면 앞으로 굴러가지 않고 쓰러진다. 당연히 실제 골프볼과 느낌이 같고 집중력과 퍼팅 스트로크가 향상된다. 작년 미국 PGA ‘올해의 가장 인기있는 용품’으로 선정됐고, 지난 1월 미국 올랜도 골프쇼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10대 상품으로 뽑혔을 정도다. 무게는 줄이고 파워는 높였다 골프 아이디어용품 중에서 ‘퍼팅’보다 더 많은 제품은 바로 ‘장타 도우미’다. GPS 골프거리 측정기로 골프한류를 이끌고 있는 골퍼버디는 이번에 스윙 연습기 ‘SP3
<장사란 무엇인가>는 창업, 세금, 회계 전문가가 모여 창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필수 조건들을 밝힌 장사 입문서다. 생애 처음으로 내 가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과 필수적인 창업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업종 선택부터 가게를 열기까지 각 프로세스마다 챙겨야 할 핵심적인 사항들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창업 전 오제이티를 통한 충분한 현장 실습이 왜 중요한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중 어느 쪽으로 등록하는 게 유리한지, 4대 보험 가입과 원천징수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기치 못한 세금 폭탄을 피하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 예비 창업자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부조리한 자본주의와 노동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무엇이 우리를 무능하게 만드는가>. 이 책은 미국을 대표하는 진보 경제학자 마이클 페럴먼이 노동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자본주의 모순을 끄집어내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실업과 가난의 원인이 자신의 무능함이라는 노동자들의 자책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손’의 시장만능주의를 ‘보이지 않는 수갑’으로 풍자하며 노동자들을 어떻게 무능한 존재로 전략시켰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당대 지식인들의 금언과 망언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리스 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뿐 아니라 미켈란젤로의 조각품을 활용하기도 하고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등장한 시대 배경을 들어 고용자와 노동자의 복잡한 갈등을 묘사한다.
<직필: 들어 세운 붓>은 경국대전이 반포되고 실질적인 국가로 거듭나는 1485년 전해 일어난 가상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세조의 계유정난으로 정통성을 상실한 왕권은 훈구 공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왕을 갈아치울 수 있을 만큼 위태로웠다. 성종은 역모의 사초를 빌미로 다시 숙부(세조)가 그랬던 것처럼 권력 강화를 위한 피바람 부는 숙청을 단행할 것인가, 선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의를 따를 것인가!
<장모님의 예쁜 치매>는 치매 환자인 장모님을 모시며 저자가 직접 느끼고 겪은 이야기와 25년간 환자들을 치료하며 연구한 치매 의학 정보를 ‘프리미엄조선 100세 시대’에 인기리에 연재 집필하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 출간한 책이다. 저자는 의사 한의사로서 유용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어 생생한 치매 정보와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며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키워드이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은 매일매일 조금씩 떨어진다. 평균수명 100세인 고령화시대에 누구도 치매를 피할 수 없는 이유이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음을 자각하고, 미리 예방 관리할 때 아름다운 100세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올포원> <애스킹>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인 전략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과 제럴드 파나스의 <질문이 답을 바꾼다>. 백척간두의 승부가 펼쳐지는 회의 테이블에서부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감동적인 우정의 현장까지 ‘답을 바꾸는 탁월한 질문’을 33개의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제시한 책이다. 답을 잘하는 사람보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스티브 잡스는 늘 직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게 자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Is this best you can do)?” 애플을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식시킨 최초의 상품이었던 애플Ⅱ 컴퓨터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였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애플Ⅱ의 부팅 시간은 무척이나 길었다.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개발팀장을 불러 위의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앞으로 매킨토시 사용자가 몇 명이나 될까?” 만약 부팅 시간을 10초 줄일 수 있다면 500만명의 시간인 5000만초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었다. 이 질문은 ‘부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직원들에
전북 남원은 경남 함양·산청·하동, 전남 구례와 함께 지리산을 품은 고장이다. 계절의 여왕 5월이면 지리산의 높은 산자락도 봄기운을 머금는다. 특히 남원에서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물드는 지리산 바래봉은 중턱부터 능선까지 진분홍빛 기운이 넘실댄다.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산철쭉이 피고 지기 때문이다.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시작되는 바래봉 등산길은 험하거나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 매력적이다. 바래봉 정상에 오르면 장엄하게 펼쳐진 지리산의 능선도 만날 수 있다. 바래봉에서 팔랑치를 거쳐 정령치까지 등산길도 좋지만, 운봉에서 정령치를 넘어 달궁과 뱀사골로 이어지는 861번 지방도를 따라 즐기는 드라이브도 제법 운치 있다. 신록이 아름다운 광한루원에서는 광한루원 음악회, 신관 사또 부임 행차 등 다채로운 상설 공연이 열린다. 연둣빛 신록 5월 지리산 봄기운 만끽 광한루원서 다채로운 상설공연 볼거리 매화, 산수유, 벚꽃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을 알리던 꽃 잔치도 끝나고, 연둣빛 신록과 더불어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해마다 5월이면 남원의 지리산 자락에는 아름다운 꽃길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을 향해 불길처럼 번진다. 지리산
봄을 맞아 산으로 들로 자연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이상 고온현상으로 더위가 일찍 찾아와 풀밭 작업을 시작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으며, 진드기나 모기 등의 출현과 활동시기도 덩달아 앞당겨지고 있다. 뇌염모기의 경우 2000년대 초 5월 말이던 첫 출현시기가 현재 4월 중순까지 당겨졌다고 한다. 야외활동 후 초기 감기, 구토, 설사 증상 긴 옷 착용, 함부로 풀숲에 눕지 않기 화창한 날씨로 나들이와 야외활동 후 진드기나 모기 등을 매개로 하는 감염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봄철 주의해야 할 감염질환과 그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 제주도 야산 곳곳에서 ‘살인진드기’라 불렸던 ‘작은소참진드기’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진드기 매개 질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봄철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진드기로 인한 감염성 질환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은?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은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난해 전국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그중 17명이나 사망한 만큼 각별한 주
해마다 18만명 발생…연간 진료비 563억원 자가진단 프로그램으로 체크·진단 가능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구안와사다. 안면신경마비로도 불리는 구안와사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겨 한쪽으로 얼굴이 비뚤어지거나 쏠리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극심한 스트레스나 누적된 피로에 의한 면역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질병별 다빈도 상병 급여 현황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안면신경장애로 진료 받은 환자는 18만7523명에 이른다. 구안와사 치료에 소요되는 연간 진료비 역시 해마다 4~6%p가량씩 증가하여 563억원에 이르고 있다. 2010년과 비교해볼 때 11.7% 증가한 수치다. 안면신경장애로 분류되는 구안와사는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방 치료를 기준으로 봤을 때, 구안와사 환자 1명이 평균적으로 13일 정도의 통원 치료를 받게 된다. 이는 주요 50개 질환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경추간판 장애나 관절염 환자의 내원일수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구
현대인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앉아있는 자세’는 허리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허리디스크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5124명을 대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꼬고 앉는 편이다’는 45.7%(2341명)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주 꼬고 앉는다’는 18.0%(924명)로 총 63.7%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골반의 좌우 균형을 깨뜨리게 되어 오른쪽이나 왼쪽이 더 올라간 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허리 역시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척추측만증 등 척추 변형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에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잘못된 자세는 허리의 추간판 조직에 불필요한 압력을 증가시킨다. 추간판에 오랫동안
2~3개월 만에 체중 10% 증가했다면 부종 의심해봐야 얼마 전 A(27)씨는 마음에 들어 구매했던 짧은 치마를 꺼냈지만 선뜻 옷을 입어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몸 비율에 맞지 않게 유난히 부담스러워 보이는 하체라인 때문이다. 하체 살은 유독 다른 부위에 비해 잘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운동을 해도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하체에 살이 찌는 원인은 체지방 증가에 따른 체중증가와 부종에 의한 체중 증가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에 따라 치료 및 관리 방법이 달라진다. 체지방이 늘어남에 따른 체중 증가는 서서히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진 상태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칼로리를 제한해 지방세포를 축소시켜야 한다. 요즘 많이 알려진 지방흡입수술은 지방세포를 흡입해 지방세포수를 줄이는 시술법이고, 다이어트와 카복시요법은 지방세포를 축소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반면에 부종에 의한 체중 증가는 다음과 같은 원인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몸은 매일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고 그만큼의 대사활동을 통해 수분을 배출하는데, 이러한 수분을 섭취한 만큼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면 부종에 의한 체중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게 된다. 즉
여성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소득이 높아지는 등 사회적 지위가 상승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지위 상승하면서 시장 주체로 우뚝 파워 소비계층으로 부상…1인 가구도 급증 여성들이 단순 소비 주체를 넘어 부동산 시장에서 파워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타지로 나와 생활하는 여성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여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은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구매 과정에서 여성의 한마디는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택 구매 결정권이 남성보다 주로 여성에게 있기 때문이다. 전용 주차장 이벤트 진행 여성 싱글족의 주택구입율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 ‘여심(女心)’을 모르고선 집을 팔기 어려워졌다. 사실상 주택 매매 결정권을 쥐고 있는 여성 고객들은 평면이나 인테리어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분양사들은 세심한 부분까지 설계에 반영하지 않으면 외면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심 마케팅’을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유영철 남·1965년 9월24일 진시생 문> 지금까지 두 번의 이혼 경험으로 불행했던 과거만 있고 부자가 되고 싶지만 가난에서 허덕이는 제 남은 인생이 막연하기만 합니다. 답> 물 없는 사막에서 무한정 질주하며 갈증을 호소하는 비참한 운입니다. 함께 동행할 반려자가 없어 독신운이며 동거는 하게 되나 실패가 거듭되어 결국 혼자 남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근성이 있어 우선 성격과 나쁜 근성부터 고치세요. 세심하고 합리적인 면과 편하고 따뜻한 인상을 보여주세요. 안마사, 지압사 같은 전문직을 선택하고 2018년부터는 직접 운영주가 되어 고용직에서 벗어나 경제적 성공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일단 안정을 찾습니다. 금년의 마지막 고비를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심신단련에 주력하세요. 강민지 여·1980년 1월22일 미시생 문> 1983년 8월29일 신시생인 남편이 학력과 나이 등을 속인 것을 결혼 후에 알았습니다. 폭력을 일삼고 제가 떠나면 친정 식구들에게 보복하겠다고 하여 죽고만 싶습니다. 답> 남편께서는 이미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고 타고난 운명이 험난하여 앞으로 계속 고질화됩니다. 남편과의 대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소비자를 참여시키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활용하여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에 국한되어 왔으나, 최근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추구 경향과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한 고객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더욱 확대되어 왔다. 메뉴개발, 소비자와 사회문제해결 등의 형태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서포터즈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발 메뉴개발, 사회적 책임활동 등 참여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www.wonandwon.co.kr)는 2009년부터 소비자를 마케팅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있다. 서포터즈 ‘보쌈의 여왕’을 시범적으로 운영, 대표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에 대한 홍보를 비롯하여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다. 적극 참여와 의견 반영 2013년부터는 ‘원서포터즈’로 재정비하여,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 등 전 브랜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80여명의 ‘원서포터즈’ 2기를 운영 중인데, 이들은 1년간 신메뉴 및 매
66곳에서 482곳으로, 7배 이상 증가 심야영업을 중단한 편의점의 숫자가 최근 2달 새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중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수는 3월14일 기준 66곳에서, 이날 기준 482곳으로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CU가 14곳에서 171곳으로, GS25가 25곳에서 104곳, 세븐일레븐이 22곳에서 104곳, 미니스톱이 5곳에서 103곳으로 늘었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편의점 가맹점주의 자살과 가맹본부의 횡포가 이슈화되자 매출이 저조한 점포에 24시간 영업 강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최근 6개월간 적자 점포의 경우 편의점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심야영업을 강제할 수 없다. 지난달 말 기준 편의점 전체 점포수는 CU가 8900개로 가장 많았고, GS25가 7945개, 세븐일레븐은 7213개, 미니스톱은 1897개였으며, 홈플러스365는 110개였다. 점주들은 제도 시행 후 심야영업 부담이 줄어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심야시간 이외의 매출 동반 감소, 주변 경쟁사로의 고객 이탈 등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근로소득자, 폐업자, 상속인 등 종소세 신고의무 신고 누락 시, 가산세 불이익 있어 본인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지 아닌지를 몰라 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 부담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작년에 폐업하여 2013년 일부 과세기간 중에 사업소득이 없는 기간이 있더라도 2013년에 소득이 발생했다면 신고를 해야 한다. 2013년 중 사업자가 사망한 경우 피상속인의 소득금액에 대한 소득세 납세의무는 상속인에게 있다. 즉, 상속인이 상속개시일부터 6개월이 되는 날까지 사망일이 속하는 연도에 대한 당해 피상속인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것. 이때 피상속인 소득금액에 대한 소득세와 상속인의 소득금액에 대한 소득세는 각각 구분하여 계산해야 한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제출한 수입금액 또는 실제 수입금액을 근거로 하여 장부가 있는 경우에는 장부에 따라, 장부가 없는 경우에는 기준경비율 또는 단순경비율을 적용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 간혹 부가가치세 납부의무가 면제되는 사업자 중에서는 종합소득세까지 면제되는 것으로 오해하여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몰링형 상권’, ‘항아리 상권’ 등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 접해야 상권 선정은 창업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그 범위가 넓어 많은 창업자들이 제일 어려움을 소호하는 과정이다. 때문에 항상 상권에 대한 지식은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상권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상권이 좋은 상권이며, 어떤 상권은 피해야 하는지 등 틈틈이 알아놔야 한다. 일단 최근 뜨거운 ‘몰링(Malling)형 상권’을 살펴보자. 몰링형 상권은 한곳에서 쇼핑은 기본으로 외식, 오락, 문화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상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를 띠며 상구 인구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으며,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으로 ‘항아리 상권’이 있다. 작지만 강한 상권으로 불리는 항아리 상권은 상권 내 배후세대로 소비가 가능한 상권이다. 단골이나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만들기가 수월하며, 상가 근처에 학교, 아파트, 공원 등이 있을 경우 병의원ㆍ학원 등 업종을 유치하는 데도 유리하다. 세 번째로 ‘아파트ㆍ오피스텔 단지
<제95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