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18:29
▲강예빈 과거 47kg 시절 사진 공개(출처=강예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몸무게 47kg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6년 전 사진이에요. 방송 하려고 안 먹어가면서 미친 듯이 살 빼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대가 47kg였어요. 울며 뺐던 기억이. 지금은 이때 생각하면 많이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강예빈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강조된 골드 색상의 튜브톱 의상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매치해 베이글녀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옆으로 누운 포즈에서 살짝 드러난 복근과 요염한 눈빛은 강예빈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강예빈 과거 47kg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만한 연예인 울고갈 명품 복근" "몸매 예술이다. 관리 비법 공유해요" "지금이 더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교생실습 나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부터 교생실습에 나선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가 오는 8일부터 4주간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교육학과 학생이면 모두 거쳐가는 일종의 통과의례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9학번인 김연아는 주변 동기들처럼 4주간 교직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한다. 김연아의 교생실습과 관련해 올댓스포츠는 8일 오전 수업 1시간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이후 교생실습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5월4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 2012'를 무사히 마쳤다. (사진=MBC <기분좋은날>방송화면 캡쳐)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2012 팔도프로야구가 4월 초 개막과 함께 6개월여의 대장정에 올랐다. 8개 구단이 펼치는 치열한 승부는 벌써부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역대 최소경기(65경기) 100만 관중 돌파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 한 달여의 레이스동안 도드라진 실력을 선보인 유망주들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새내기 투수가 있다. 한국 최초의 '스위치피처'를 꿈꾸는 한화 이글스 우완 고졸 신인투수 최우석(20)이 그 주인공. 장충고 에이스에서 프로 데뷔 첫해 홀드왕과 신인왕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는 '아기독수리' 최우석을 <일요시사>가 만나봤다. 한화 대 LG 프로야구 경기를 1시간여 앞둔 지난 1일 오후 5시30분, 3루 덕아웃은 경기를 위해 몸을 푸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그들 중에서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로 선배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 준비에 한창인 한 선수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한국 최초의 '스위치피처'를 꿈꾸는 고졸 신인투수 최우석(20)이다. 우완? 좌완? '둘 다' 최우석은 태어날 때부터 왼손잡이였다. 이수중학교 시절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투수는 왼손으로 유격수는 오른손으로 공을 던졌다. 하지만
하동에서 시작해 광양을 거쳐 여수에 닿는 코스는 그윽한 봄의 정취와 문학의 향기, 신나는 서커스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국내 3대 차 재배지인 하동 악양에 자리한 매암차문화박물관은 하동의 차를 맛보고 다원의 정취를 느끼기에 모자람이 없다. 하동을 벗어나 여수 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곧 광양이다. 광양시는 여수엑스포에 맞춰 대규모 서커스쇼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세계 정상급의 아트서커스를 만나볼 수 있다. 1박 2일 일정의 마무리는 역시 세계인의 축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이 아닐까. 하동과 광양을 거쳐 여수로 가는 길은 지금 봄이 절정이다. 화개골 층층비탈에 자리한 차밭에는 어린 찻잎을 따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봄빛에 춤추는 듯한 광양만 남해바다는 눈부시기만 하다. 하동에 들어서자마자 산자락에서 수십 명의 아낙들이 찻잎을 따는 풍경과 만난다. 곡우는 이미 지나 우전(雨前)은 다 땄고 지금은 세작을 만들 가늘고 고운 찻잎을 따고 있다. 하동의 차 맛보고 다원 정취 느끼고 하동은 국내 3대 야생차 재배지로 가파른 계곡 기슭 곳곳에 차밭이 만들어져 있다. 지리산 화개는 차 시배지(始培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삼국사기&
과거에는 탈모를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인식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서구화되는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탈모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외모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는 탈모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질환에 따라 원인, 탈모양상, 치료법 달라 일반적으로 모발은 약 10만개 정도며 정상인에서 하루 평균 50~60개 정도는 빠질 수 있지만 100개 이상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흔한 탈모증에는 남성형탈모증, 여성형탈모증, 원형탈모증 등이 있으며 질환에 따라 원인 및 탈모양상과 치료법이 각각 다르다. 남성형탈모증 부분에서 전체로 빠져 남성형탈모증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탈모질환으로 처음에는 양측 앞머리 모발선의 후퇴와 함께 정수리 부분에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해 점차 머리전체로 진행된다. 개인에 따라 정도차이는 있지만 옆머리와 뒷머리는 남아 있는 것이 보통이다. 남성형탈모증은 유전적으로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서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모낭이 축소돼 발생한다. 우성유전을 하므로 부모 중 한쪽가계에 남성형탈모증이
▲조정린 언론사 시험 불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조정린이 언론사 2차 시험에서 불합격 했다. 조정린은 지난달 15일 치러진 조선일보 2차 공채 필기시험에서 최종 불합격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소지로 1차에 합격한 조정린은 2차 시험에서 상식과 논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정린의 소속사 측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아직 젊은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아쉽다" "또 다시 도전해야" "기자 조정린 모습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강심장)
장시간 엎드린 자세, 어깨와 뺨으로 전화를 받는 자세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자칫 난청을 유발시킬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돌발성 난청 환자들은 주로 한쪽 귀가 멍멍하거나 막힌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 어지럼증을 동반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는 과정에서 난청이 유발되고 있으며 난청을 가진 환자들은 목, 등, 허리의 척추 부정렬이 함께 발견되고 있어 척추 건강이 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난청을 단지 귀 자체의 문제로 판단하는 것은 착오이며, 평소 공부 자세와 휴대폰 통화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유발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전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이나 돌발성 난청이 과중한 스트레스, 오장육부의 불균형, 전신 또는 귀의 기혈(氣血) 순환 장애 등에 의해 발병한다고 본다. 특히 청각신경 질환은 오장육부 중에서도 신장의 기능 저하와 긴밀한 연관이 있어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한약과 약침, 식사요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다. 정체된 경혈에 생약재의 추출물을 놓는 경락약침, 인체의 음양
아이들을 충분히 재우는 것이 소아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팀은 서울과 경기지역 10~11세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주중 수면, 주말 보충수면)과 비만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주중과 주말 모두 수면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비만 위험도가 30% 가까이 줄었다. 주중에 수면시간을 늘릴 경우에도 비만위험도 낮아졌다. 주말에 같은 한 시간을 더 자더라도 주중에 7시간을 자는 아이는 주중 9시간을 자는 아이에 비해 비만위험도가 1.8배 높았다. 결국 주말에 잠을 더 자더라도 주중에 많이 자는 아이들이 비만에 걸릴 위험도가 낮은 것. 또한 과체중 이상의 아이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주중 8시간, 주말 8.5시간으로 정상체중 아이들의 수면시간보다 각각 0.3시간 정도 짧았다. 박 교수는 “아이의 수면부족은 체내의 비만 관련 각종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시켜 비만 위험도를 높이게 된다”면서 “이는 깨어있는 동안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군것질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중에도 아이들이 충분히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만약 주중
두 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지적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두 가지 언어를 말하는 것이 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신경계가 소리에 반응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개 언어를 말하는 23명을 포함, 48명의 건강한 학생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각기 다른 소리에 대한 뇌 반응도를 모니터링 했다. 연구결과 조용한 소음 환경하에서는 양 그룹 모두 소리에 대한 뇌 반응도가 유사했지만 시끄러운 환경하에서는 두 개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소리를 처리하는 능력이 더 우수했다. 이 같은 아이들이 말하는 사람의 음성 같은 중요한 정보를 더 캐치할 수 있고 배경 소음 같은 다른 산만하게 만드는 소음을 더 잘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차이는 뇌 속에서도 보여 두 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뇌간 반응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두 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청각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기열 소속사 설립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김기열 소속사 설립이 화제다. 김기열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 출연해 인기 없는 남자의 고충을 고백했다. 김기열은 "행사시즌이다 보니 다들 행사로 바쁘다. 나도 행사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VIP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무료로 교체해준다'는 행사 전화가 왔다"며 "이래봬도 나 기획사 사장이다. 회사 진짜로 차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기열은 이날 자신의 소속사인 K&K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주소까지 공개했다. 김기열 소속사 설립 소식은 누리꾼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기열 소속사 K&K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기열과 이종훈이 메인 화면에 등장해 웃음을 줬다. 특히 홈페이지에 '섭외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게 전화번호가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김기열 소속사 설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차린거야? 이제 CEO인가" "부디 이번에는 인기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K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쳐)
[일요시사=이주현 의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0일 4·11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18대 비례대표 의원들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재선급 이상, 26일 초선의 낙천의원들과 각각 오찬회동을 한데 이어 마지막으로 백의종군한 비례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의 의중과는 달리 오찬 분위기는 싸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과반을 달성한 총선 결과를 놓고 축하 인사와 덕담이 오갔지만 몇몇 참석자들이 공천 결과에 강한 불만을 터뜨리면서 싸늘한 장면도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강명순 의원은 “공천자 명단에 빈곤과 사회복지 분야를 제대로 감당할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며 “‘빈곤 없는 나라 만드는 특위’ 소속 의원 절반이 공천에서 떨어졌는데 19대 국회에서 누가 일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먹고 살기 힘들어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엇 하러 이렇게 비싼 곳에서 밥을 먹는가.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했다. 강
[일요시사=홍정순 기자] 김종훈 새누리당 (강남을) 당선자가 지난달 30일 최근 광우병 발생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논란에 대해 “정부가 검역 강화를 통해 이번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재임 시절 쇠고기 수입 협상을 주도했던 김 당선자는 이날 YTN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상황 때문에 국민 건강이 위협을 받거나 위험에 처해진다면 정부가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건 당연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통상 분야의 문제를 처리할 땐 객관적·합리적 판단이 중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다른 나라에서 우리에게 과잉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검역 전문가는 아니지만 (광우병이) 10년7개월 된 젖소 1마리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유통경로엔 들어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현지에 민·관 조사단이 파견된 만큼 당에서도 그 결과를 확인한 후 정책적 판단을 하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또 지난 2008년 5월8일 정부가 주요 일간지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광고를 실은데 따른 논란과 관련해선
▲이광수 키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광수가 키 굴욕을 맛봤다. 이광수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탈락시키고 싶은 멤버 투표를 위해 부스로 향했다. 하지만 이광수에게 부스는 너무 작았다. 이광수는 자신의 키보다 낮은 투표 부스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로 투표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에 대해 "나는 '런닝맨' 멤버 아냐? 그래도 평균은 고려해줘야지"라고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광수 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가 너무 커도 굴욕이다" "이광수도 배려해 달라" "이광수 폭풍 예능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에는 카라의 한승연, 박규리, 미쓰에이의 수지,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창업 아이템에도 유행이 있듯이 창업 인테리어도 시기에 맞는 트렌드와 스타일이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차별화 한 인테리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디자인은 더 이상 고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유행에 따르면서도 점포의 주변 환경과 동선, 타깃을 분석해 인테리어를 설정한다면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창업시장에 유럽풍의 모던한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들이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치킨펍 ‘매드후라이치킨’(www.madfry.co.kr)은 카페형 점포에 세련된 빈티지 디자인을 입혔다. 무조건적인 고급스러움과 고풍스러움 대신 유럽풍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한 감각을 살려 여성 고객들로부터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좁고 어두운 느낌의 매장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 은은한 조명 등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던 빈티지 카페 분위기 젊은층 사로잡아 매드후라이치킨 낙성대점을 운영하는 공재민 점주(34)는 “세련된 빈티지풍의 카페 같은 인테리어와 합리적
우리은행 우리카드는 5월1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강남, 명동 지역 12개 우리셰프 가맹점 이용 시 10% 현장할인을 실시하고, 신송식품의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인 ‘유니올리바 슈프레모 DO’를 증정하는 ‘Great Che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 한달간 우리쉐프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우리카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신송식품 프리미엄급 올리브유인 유니올리바 슈프레모 DO(500ml)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종합식품기업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의 ‘유니올리바 슈프레모 DO’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엔 마을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수확한 올리브를 직접 짜 담아 직수입한 Premium & Natural Oil이다. 일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비해 유니올리바 슈프레모 DO는 산도 0.8미만으로 관리되어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해 맛과 향에 차별화를 둔 최고급 올리브유다. 신송식품은 30여 년의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1등 식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전통 식품으로부터 식품소재, 농산물 Trading에 이르는 여러 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봄이 가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맥주를 파는 주류 전문점들은 저마다 성수기 매출 극대화를 위한 묘안 마련에 한창이다. 하지만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한국인의 수요를 겨냥, 수많은 주류 전문점들이 시장에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나가고 있어 결코 생존이 녹록치는 않은 상황이다. 또한 일반 식당과 고깃집 등도 주류를 기본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특색 없는 콘셉트로는 시장 확대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다양한 차별화 전략으로 애주가들을 공략하고 있는 이색 맥주전문점들이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어카페를 표방한 ‘펀비어킹’(www.funbeerking.com)은 ‘도심 속 캐러비안’을 콘셉트로 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직원들도 해적 유니폼으로 무장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 자체 개발한 용기와 생맥주 타워잔으로 맛은 물론, 마지막 맥주 한잔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자체 송출하는 음악 방송과 생맥주 할인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도심 속 비어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뉴 주문 시 다양한 치킨메뉴와 그 외 메뉴도 모두 ‘반반’ 주문이 가능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친환경갈비전문점 햇잎갈비 냄새 안배는 초벌숙성 이용 웰빙재료 사용해 특허 출원 특유의 달콤한 맛이 일품인 돼지갈비는 대표적인 가족 외식메뉴로 꼽힌다. 하지만 정작 외식메뉴 선택권을 가진 주부들은 굽는 과정에서 양념이 타며 발생하는 냄새가 옷에 강하게 배 이를 기피하는 경향이 크다. 갈비전문점 ‘햇잎갈비’는 대나무 잎에 넣고 숙성시킨 갈비를 초벌구이해 테이블에 내놓음으로써 옷에 냄새가 배지 않아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페풍 인테리어, 여성 감성 자극 햇잎갈비는 독자적인 초벌숙성법을 통해 일정기간 고기를 숙성한 후 육즙이 빠지지 않는 온도와 시간으로 참숯을 사용해 초벌을 한다. 이후 수냉식 불판에서 약한 불로 구워 먹게 되어 있어 옷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더불어 이렇게 초벌구이 된 고기는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이 부드러워 고객의 혀 끝 만족도를 높여준다. 가족들 옷에 냄새 배는 것이 싫은 주부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건강하고 맛있는 외식 공간을 제공한 것. 특히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식사와 함께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카페식 인테리어를 도입,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원목을 이용해 아웃테리어를 꾸몄으며 현암석으로 된 초벌기기를 외
▲옥주현 서현 인증샷 공개(사진=옥주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옥주현 서현 인증샷이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 해 준 서현이. 마음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가득한 청춘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 서현 인증샷 속 옥주현은 무대의상인 듯한 백색의 드레스에 서현과 다정하게 포옹한 채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주현과 서현은 그동안의 친분을 과시하듯 서로를 꼭 끌어안아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옥주현 서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의 고민은 뭘까?" "두 사람 정말 친해보인다" "다정해 보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이영덕 남·1980년 6월23일 오시생 문> 저는 여복이 없는건지 아님 성격탓인지 이제까지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30을 넘겼습니다. 지금 경찰직인데 시간에 쫓겨 전직도 생각 중입니다. 답> 결혼과 관계없는 연애는 쓸데없는 추억만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귀하는 처운이 좋으므로 정신적으로 서둘지 않아도 됩니다. 성격은 매우 진취적이고 이론적이며 합리적이이서 전혀 결함이 없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면에서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혼사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음력 7월 이후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돼지띠나 쥐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상대여성도 같은 공직에 근무하며 부부공무원으로 탄생합니다. 귀하는 현직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전직의 계획은 실패이며 변동운도 없습니다. 2014년 승진을 계기로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정연희 여·1991년 1월2일 신시생 문> 방송코디네이터 일을 하다 지금은 실직상태인데 다시 이어질지와 1990년 1월28일 사시생인 남자친구가 의문이 많아 깊이 사귀어도 될지 고민입니다. 답> 의상계통에 잘 맞고 코디네이터 쪽에 계속 인연이 이어집니다. 12월부터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취업에 이어 경제문제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