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18:29
▲ 장근석 반말 답변 눈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훈남' 장근석의 반말 답변이 화제다. 장근석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린스의 답변'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장근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팬의 진심 어린 사랑이 담겨있다. '장근석 당신은 언제나 옳습니다'라는 찬사의 글귀가 쓰여져 있다. 이에 장근석은 재치 있는 반말 답변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알어"라는 단답형 반말 답변으로 친근함을 선보였다. 반말 답변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근석은 반말을 해도 훈남이다"라는 좋은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백아연 아이유 공통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팝스타> 백아연과 가수 아이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혀 무관할 것 같은 백아연과 아이유의 공통점은 모두 JYP엔터테인먼트가 알아보지 못한 옥석이라는 점이다. 백아연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K팝스타> 출연 전 JYP 오디션을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떨어졌었다"며 "왜 그 전에 저를 더 빨리 알아봐주지 않으셨는지"라고 말했다. 백아연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JYP가 놓친 아까운 스타로 꼽히던 아이유와 백아연의 공통점이 새삼 주목 받게 된 것이다. 한편, 백아연 아이유 공통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묘한 인연이다" "JYP가 놓친 인재들은 누가 있나" "백아연의 향후 활동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아연 (<강심장>), 아이유(뉴시스))
▲김소현 손예진 닮은꼴 미모(사진=김소현 트위터(위) 손예진 페이스북(아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선배 배우 손예진과의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보경 역을 맡으며 대중적 기반을 넓힌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사진이 손예진과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독한 콧날 그리고 눈매 등은 흡사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김소현 손예진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이 크면 손예진처럼 되는 걸까?" "손예진 김소현 도플갱어 외모" "성인 연기자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성희롱 할아버지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하철 성희롱 할아버지를 찾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다. 8일 자신의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라고 소개한 피해 여성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오늘 지하철에서 할아버지한테 XX빵이란 단어로 성희롱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해당 할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5월 7일 1시 경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한 할아버지가 삿대질을 하며 'XX빵'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고 있던 휴대폰으로 할아버지의 얼굴을 찍자 이 할아버지는 '사진? 찍어 찍어, 너는 XX빵, 나는 또라이. 사진찍어 나도 너 바지 벗겨서 사진찍어도 되니'라며 더욱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경찰서를 찾아가 피해접수를 했지만 '지하철에서 전화했으면 잡을 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다. 사진만으로 잡기는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며 피해 접수와 고소장을 쓰고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XX빵이라는 단어는 남자 여럿이 여자 한명을 성폭행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이건 그냥 눈감고 넘어 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종현 실제 키는? [일요시사 온라인팀=윤철진 기자] 샤이니의 종현이 실제 키를 고백했다. 170cm 이상임을 특히 강조했다. 종현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샤이니 특집 2편 녹화에 참가했다. 이 방송을 통해 실제 키를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그 동안 종현은 '단신'이라는 평가와 함께 '170cm 이하'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이에 대해 "사실 팬들 사이에서도 내 키가 170cm이하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말한 뒤 "173cm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종현은 실제 키가 173cm인 MC 정현돈과 나란히 서면서 적극적인 검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종현 실제 키 고백이 담긴 '주간아이돌'은 9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 하지원 6년 전 모습. 사진출처=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이수지 기자] '하지원 6년 전과 지금이 똑같네!' 여배우 하지원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6년 만에 팬들과 바로 곁에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지원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낳았다. 하지원의 6년 전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하지원의 동안외모에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다. "하지원 6년 전과 지금이 똑같다", "하지원 6년 전 모습을 보니, 얼마나 관리를 잘하는지 느껴진다" 등 찬사의 의견을 줄을 잇고 있다.
[일요시사=박대웅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대표적 친박 인사 이한구 의원이 새누리당 제19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하지만 박 위원장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당선자 150명 가운데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경선 투표를 가졌다. 남경필-김기현 후보조가 1차 투표에서 58표로 이한구-진영 후보조에 1표 앞서며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투표를 치렀다.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138명의 당선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이한구-진영 후보조가 72표를 획득 66표에 그친 남경필-김기현 후보조를 6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여기에 오는 15일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범친박계인 황우여 후보의 당 대표 선출이 유력한 만큼 새누리당의 지도부는 친박계로 꾸려질 공산이 크다. 이와 함께 '친박 독식'에 대한 비난 여론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친박진영은 대선을 앞두고 돈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만큼은 반드시 친박계가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친박 독식 논란은 박 위원장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당내에서는 남경필 후보의 낙마로
▲ 신수지의 S라인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의 숨막히는 S라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인터넷 상에는 '신수지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개재됐다. 사진 속에는 리듬체조로 곱게 다져진 신수지의 옆모습과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검정색 의상을 입은 신주지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끝없는 운동의 효과로 S라인을 완성했고, 힙업이 된 모습으로 '엉짱'의 자질까지 갖추고 있다. 신수지는 한국 리듬체조의 선두 주자로 각광을 받아왔다. 후배 손연재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댄싱스타2>에서 감춰졌던 춤 실력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 케찹의 새 기능은 바로….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토마토 케찹의 새 기능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케찹의 새 기능에 대한 게시물이 인기를 모았다. 케찹 포장지 뒷면에 담긴 설명이 사진으로 실리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케찹의 새 기능은 바로 '토마토 주스로의 변신'이다. 케찹 설명 부분에는 '물에 3(물):1(케찹)로 희석할 경우 토마토 음료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케찹의 새 기능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케찹표 토마토주스' 제조에 들어가 평가를 내놓고 있다. "토마토 캐첩이니 적절하게 비율을 맞추면 토마토주스가 되더라"라는 의견과 "역시 토마토를 직접 갈아서 만든 토마토주스에 비하면 맛이 형편 없다"라는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 투명 기상 캐스터의 주인공 (사진출처=폭스 채널2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윤철진 기자] '사람이야? 귀신이야?' 일명 '투명 기상 캐스터'가 등장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투명 기상 캐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미모의 기상 캐스터가 팔과 다리만 보이는 채로 일기예보를 전해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 등장한 투명 기상 캐스터는 미국 <폭스뉴스> 일기예보를 진행한 인물이다. 블루스크린 앞에선 그는 팔과 다리만 비쳐지면서 흡사 '귀신'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투명 기상 캐스터가 나온 이유는 블루스크린과 녹색 계열의 옷의 색깔이 겹쳐졌기 때문. 날씨 배경 합성 과정에서 CG에 옷이 투명하게 사라진 것이다.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이한구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진영 의원이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및 당선자 총회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사이코패스 뇌구조 [일요시사 온라인팀=박대호 기자] 사이코패스 뇌구조와 일반인의 뇌구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정신의학연구소 나이겔 블랙우드 박사는 최근 사이코패스 뇌구조의 특징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사이코패스 뇌구조는 일반인과 달리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특정 뇌부위의 회색질이 타 범죄자나 일반인에 비해 적다고 밝혀졌다. 나이겔 박사는 사이코패스로 분류된 범죄자 17명과 일반 반사회적 성격장애(ASPD) 범죄자 27명, 그리고 일반인 22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로 촬영한 뒤 뇌 구조를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ASPD범죄자나 일반인에 비해 전문측 전두피질과 측드극의 회색질이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겔 박사는 "(이런 부위는)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뿐 아니라 도덕적 행동을 생각할 때 활성화 된다"며 이런 부분들이 손상되면 감정이입이 되지 않고 죄책감이나 당혹감 같은 자아의식적인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이겔 박사의 사이코패스 뇌구조 연구결과는 '일반정신의학기록(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양동근 돌발행동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동근 돌발행동으로 <강심장>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양동근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이라는 힘찬 소개 멘트와 함께 등장한 양동근은 자리에 앉기 전 갑자기 상의를 들어 올린 채 여성 방청객으로 향해 자신의 배를 만지게 했다. 이에 여성 방청객들은 양동근의 배를 만졌고 <강심장> 스튜디오는 일순간에 난리가 났다. 양동근의 돌발행동에 MC 신동엽은 "보통 복근있는 분이 자랑하는데 그냥 배를 자랑하더라. 생배. 날배"라며 웃음을 이어갔다. 이에 질세라 붐 역시 "만졌던 방청객도 당황했다"라며 양동근 돌발행동을 평가했다. 양동근은 주위의 반응에 "어릴 때 이런 환호성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었다. 20대 때는 가끔 옷을 벗었는데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싶었다"라며 자유로운 영혼임을 자처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윤소이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며, 뇌수막염은 뇌의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9일 윤소이의 소속사는 "윤소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아갔다"라며 "하지만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입원을 결정하게 됐다. 곧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뇌수막염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까 새삼 느끼네요. 생각보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소이는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양동근이 여자를 끌어당기는 '작업 스킬'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독특하고 매력있는 '연애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양동근은 "나는 말보다는 눈빛으로 승부한다"라고 운을 떼며 "상대 여배우가 말을 먼저 걸 때까지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공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경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양동근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여배우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던 양동근이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장나라, 김정화, 이제니 중 한명과 사귀고 있었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김나윤, 이승훈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노사연, 조은숙, 장동민 등이 함께 출연했다.
▲ 9호선 요금 인상 보류 결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윤철진 기자]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계획이 보류됐다. 메트로 9호선은 9일 요금 인상 보류 결정 사실을 알렸다. 운임조정 계획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혼란을 준 부분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뜻도 전했다. 메트로 9호선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요금 인상 보류를 확정했다. 9일 오후 전 역사에 '9호선 고객님께 드리는 사과말씀'을 게시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9호선 요금 인상 계획은 '일단 멈춤'이 됐다. 메트로 9호선의 일방적인 요금 인상 계획 공고에 서울시가 제재에 나섰고, 결국 메트로 9호선이 백기를 들면서 9호선 운임조정 문제는 일단락 됐다. 한편, 서울시는 메트로 9호선이 요금 인상 보류를 결정함에 따라 운임과 관련된 협상에 곧 들어갈 예정이다.
▲윤아 백허그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윤아 백허그에 장근석이 울었다. 5월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정하나(윤아 분)의 백허그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서준은 "사랑 같은 거 별거 아닐거라고 왜 잘난 척을 했을까"라며 그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사랑에 대한 불신의 벽을 허물었다. 서준의 마음의 벽을 허물 장본인이 아버지(정진영 분)의 첫 사랑 김윤희(이미숙 분)의 딸 정하나다. 이날 정하나는 어머니의 결혼으로 서준과 가족이 되려는 상황을 이해하려 한다. 하지만 정하나는 가족과 연인 사랑과 결혼 등 복잡한 굴레 때문에 괴로워 한다. 이때 서준이 등장해 정하나의 손을 이끌며 "가서 다 이겨 버리자"라며 정하나의 손을 잡아 끈다. 그리고 이어지는 윤하 정하나의 백허그. 이날 윤아 백허그에 서준 장근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극에 몰입하며 감동했다. 한편, 이날 방송으로 각자 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아버지 서인하와 아들 서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번역기 쓴 톰크루즈 화제 (사진=톰크루즈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톰아저씨' 톰크루즈가 번역기를 사용해 쓴 메시지가 화제다. 특히 이 메시지는 누리꾼들 사이에 '번역기 쓴 탐크루즈'로 불리고 있다. 톰크루즈는 지난해 12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인사 메시지를 보냈다. 톰크루즈는 영어로 "Happy Holidays"라며 인사를 건낸 뒤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번역기를 사용한 듯 "Happy Holidays"를 직독한 "해피 휴일"이라는 단어가 국내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번역기 쓴 톰크루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아저씨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보내" "친절한 톰크루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이해경 기자] 난데없이 흘러나온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선 불출마설’로 지난 한 격랑에 휩싸였다. 그의 불출마설에 ‘안철수 영입론’과 함께 ‘김두관 대망론’ ‘김두관과 연대설’ 등 온갖 추측과 의견이 분분했다. 또한 문재인 관련주는 급락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두관 경남지사 관련주는 급등하는 등 문 고문의 불출마설이 보도된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은 ‘문재인’으로 한바탕 떠들썩했다. 하지만 문 고문 측은 “소설 같은 이야기일 뿐”이라며 관련설을 전면 부인했다. 문재인 대선 불출마설 파문의 실체를 추적해봤다. 파문의 발단은 한 언론 보도 때문이었다. 지난달 30일 모 언론에 따르면 문재인 상임고문의 친인척은 “총선이 끝난 직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선 출마에 대해 물었는데 문 고문이 불출마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면서 “문 고문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인사는 “문 고문이 TV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출연하면서 지지율이 급상승했고, 이로 인해 대권에 대한 생각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부산에서 바람을 일으키지 못했고 당 안팎에서도 친노 일색
[일요시사=박주영 기자]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 기획재정부 산하 중장기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가 출범했다. 정부 각 부처와 민간전문가들이 모여 국가경제의 구조적 이슈에 대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중장기적 대응전략을 수립하고자 한 것이 전략위의 목적이다. 초대 수장에는 박재완 기재부 장관이 정부 측 위원장을,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가 민간 위원장을 맡아 민관이 긴밀하게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전략위는 각 부처 장관급 위원 21명과 민간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미래트렌드?신성장?환경?복지 등과 관련된 학계?연구기관?언론계?컨설팅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연령?지역?성별 등의 요소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여성 민간위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2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초대 민간 위원장을 맡은 이원복 교수는 <먼 나라 이웃 나라>라는 저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만화 형식으로 쉽게 표현하는 등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미래의 화두들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위원장은 여러 미래가치들을 조합하여 비즈니스 전략을 통합하고 차별화하여 새로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