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서현 문자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다. 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 오늘 고등학교 선생님께 카톡 보낸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현의 문자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의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서현은 고교 은사님께 "쌤. 너무 보고 싶어요. 스승의 날인데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늘 감사합니다. 나중에 활동 끝나면 앨범 들고 찾아뵐께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글 속 설명에 따르면 서현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메시지를 받고 선생님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서현의 스승의날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예의바른 개념돌" "바쁜 와중에 선생님께 인사도 하고 착하네" "서현의 문자를 받은 선생님은 얼마나 뿌듯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좌), 온라인커뮤니티(우))
▲류근지 vs 유민상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류근지 vs 유민상'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강도는 어떨까? 개그맨 류근지와 유민상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포즈 완전 다른 느낌. 근지 vs 민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근지와 유민상은 벽에 기댄 채 서로 반대 방향을 바라 보고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류근지 vs 유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근지 vs 유민상,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어쩜 저리 다를까" "비교 사진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경미 트위터)
▲날개매미충 비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산수유, 블루베리 등 유실수 작황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갈색날개매미충'이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될 기미가 보여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남농업기술원은 도내 주요 나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부화율이 85.3%로 지난해 23.7%보다 무려 61.6%포인트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날개매미충 피해 예상면적이 150㎢로 지난해 68㎢보다 2.2배나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날개매미충은 지난 2010년 8월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한 과수원 사과나무에서 처음 발견 된 후 인근 포도나무, 두릅, 소나무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주에서만 100㏊에 피해를 입혔다. 매년 5월께 부화하는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나무와 포도, 두릅 등 유실수에 달라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다. 이로 인해 나무들은 말라죽게 하거나 다량의 배설물 배출로 그을음병 등을 유발해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때문에 날개매미충을 방제하기 위한 농가의 고심이 깊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등록된 방제약은 아직 없다. 대신 꽃매미 약제로 살충하면 날개매미충을 없앨 수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불거진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 16일 "진보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동시에 지속 가능하면서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계파 싸움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진당에 대한 손 전 대표의 시각으로 풀이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 정치개혁모임 간단회에 참석해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진보도 그들에게 빵을 제대로 넣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지속 가능한 진보적 성장을 위해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양극화와 계층간 갈등과 대립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통합의 리더십"이라며 "사회, 정치, 남북 등 주요 현안을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보가 무능으로 낙인찍혀 국민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실천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재래시장 구경이나 하고 나오는 거짓 민생이나 과거의 권위주의적 행태로 복지를 시혜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확고한 민주주의에서 나오는 민생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밖
통합진보당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진보당의 개혁을 이끌 인선안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권태홍 전 국민참여당 사무총장, 강기갑 위원장, 민병렬 부산시당공동위원장)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황우여 새누리당 신임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2ilyosisa.co.kr)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개혁모임 손학규 전 대표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정치적 견해를 피력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정혜경 기자] 먹다 남긴 반찬 등으로 음식을 만들어 이른바 ‘쓰레기죽’ 파문을 일으킨 본죽의 가맹점주에게 손해배상금 3억원을 본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는 지난 9일 본죽과 본비빔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본아이에프가 가맹점 업주 송모씨를 상대로 낸 계약위반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변론기일에 참석 안 해 무변론 선고 본아이에프는 지난 3월 “서울 관악구와 영등포구에 위치한 가맹점 두 곳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김치를 재활용해 다시 죽을 조리하는 모습이 방송돼 매출이 급감했다”며 가맹점 업주 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송씨는 소송이 제기된 후 30일 안에 내야 하는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변론기일에도 참석하지 않아 재판부는 무변론 선고를 내렸다. 한편, 송씨와 함께 피소된 가맹점 업주 홍모씨에 대한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부장판사 정효채)는 지난달 홍씨로부터 답변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본격적인 변론에 들어갈 방침이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아이돌 위주 음악으로 일률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요계에 혜성 같은 신인 그룹이 나타났다. 록과 R&B의 조합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콘셉트로 등장한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시원한 고음과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이들은 록 보컬 원킬과 R&B 보컬 가연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소울하모니'다. 다소 길었던 무명생활을 뒤로 하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날갯짓을 시작한 소울하모니를 <일요시사>가 만나봤다. 소울하모니. 명성은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실은 엄청난 실력의 혼성그룹이다. 두 사람은 본거지인 경남 진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다. 남성보컬 원킬(26·본명 곽동현)의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여성보컬 가연(31·본명 천가연)의 감성 있는 중저음 창법이 적절히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노래야? 드라마야? "처음에는 이게 될까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시작했었으니까요. 그런데 팬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저희도 호흡이 잘 맞았고…. 둘이 함께 하는 게 혼자 할
▲ 김고은 증명사진과 윤아 증명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증명사진 종결자는 누구?'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김고은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증명사진 종결자 후보로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최근 김고은 증명사진이 화제를 낳으면서 증명사진이 잘 나온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눈길을 끈 주인공은 윤아. 윤아는 이전부터 청순한 모습의 증명사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화장기 없는 깔끔한 얼굴에 긴 생머리가 유난히 더 빛나 보인다. 김고은 증명사진과 윤아 증명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종결자를 가리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고은 편과 윤아 편에 서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회장님의 단골 룸은 공사 중?’ 재계 인사들의 아지트인 ‘비밀 룸살롱’들이 재정비에 나섰다. 임시 휴업하는 업소가 있는가 하면 아예 간판을 내린 곳도 있다. 하나같이 대기업 오너들이 자주 가는 단골 업소들이다. 외부에서 볼 때 인테리어 공사쯤으로 보이지만 망치 소리와 톱질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최상류층인 ‘VVIP’들이 드나드는 청담동 룸살롱 C업소. 이 업소는 술값이 저렴해 샐러리맨들이 애용하는 소위 ‘텐프로(상위 10%)’, ‘쩜오(상위 15%)’, ‘세미텐(상위 20%)’ 등과는 수준이 다르다. 모두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어지간한 재력으론 명함도 못 내민다. 불황으로 대부분의 유흥업소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와중에도 전혀 경기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주요 고객들은 대기업 임원들이다. 일반인 출입 통제 그러나 이곳은 현재 문이 닫혀 있다. 간판만 걸린 채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업소 외부엔 이렇다 할 설명도 없다. 요 며칠째 저녁이 되도 셔터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게 주변 상인들의 전언이다. ‘상위 0.1%’가 주 고객인 논현동 D룸과 삼성동 W바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두 업소는 상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기업의 자회사 퍼주기. 오너일가가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반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민단체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지적해 왔지만 변칙적인 ‘오너 곳간 채우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보다 못한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내부거래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관행을 손 볼 태세다. 어디 어디가 문제일까. <일요시사>는 연속 기획으로 정부의 타깃이 될 만한 ‘얌체사’들을 짚어봤다. ‘범 효성가’ 조욱래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디에스아이브이(DSIV)는 디에스디엘(DSDL)이란 자회사를 두고 있다. 보통 기업들의 내부거래는 모회사에서 자회사로 일감을 내려주기 마련. 그런데 이 두 회사는 정반대의 양상을 보인다. 오너일가가 지배하고 있는 디에스아이브이는 디에스디엘이 일거리를 올려줘 가까스로 유지되고 있다. 지분 100% 소유 1963년 12월 설립된 디에스디엘은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체로, 서울 중구 의주로에 있는 레지던스호텔인 프레이저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동성개발이란 회사였다가 2006년 4월 현 상호로 변경했다. 매년 60억원대를 올리던 매출은 2007년 150억원을 찍고 2010년 200억원이 넘었
[일요시사=홍정순 기자] 그야말로 잠룡 다산시대다. 청와대 입성을 노리는 잠룡들의 대선출마 러시가 이어지면서다. 벌써부터 과열되는 열기 속에 정치권은 대선정국으로 급변하는 양상이다. 잠룡들은 저마다 민심을 사로잡으려 각양각색의 정책에 몰두하고 있다. 과연 어느 잠룡이 민심을 꿰뚫고 ‘파란기와집’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정치권의 시선이 다가오는 12월 대선을 향해 쏠리는 눈치다. 청와대 입성을 노리는 잠룡들이 대선레이스 출발선으로 물밀듯이 몰려오면서다. 하지만 이들이 내세운 전략은 각양각색이다. 잠룡들이 내세우는 브랜드(?)를 살펴봤다. 공통 관심사는 ‘민생’ 먼저 앞서가는 주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대선핵심 공약으로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는 모양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총선에 이어 대선 역시 민생 챙기기를 최우선으로 하며 화두로 급부상한 경제민주화 공약을 다듬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사실상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경제관에 별반 차이가 없었다. 두 사람은 이른바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로 나라를 강건하게 하겠다고 줄기차게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줄
▲ 짬뽕 속 박명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짬뽕 속에 박명수가?' 짬뽕 속에 박명수를 닮은 주꾸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짬뽕 속에서 발견한 박명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짬뽕 속에 주꾸미의 모습이 박명수와 영락없이 닮은 것. 실제로 해당 사진 속의 주꾸미는 전체적인 외모가 박명수와 많이 닮아 있다. 눈과 이마, 그리고 입술 등이 절묘하게 닮은 모습이다. 짬뽕 속 박명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는 여러 곳에서 큰 웃음을 준다",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웃기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장재인 젓가락 다리. (사진=장재인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장재인 젓가락 다리가 인터넷 세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명 '젓가락 다리 사진'을 남겼다. "인하대 축제! 즐거워 공연 20분이나 더 해버렸어요. 최고. 지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재인은 젓가락 다리와 함께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각선미를 더욱 잘 살렸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가 환하게 빛났다. 장재인 젓가락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재인의 각선미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 누리꾼은 "은근히 몸매가 좋다. 특히 각선미가 최고다"라고 호평했고, 다른 네티즌은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각선미가 살아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 김구라 인형으로 <라디오스타>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김구라가 인형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구라 인형 사진이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졌는데, 김구라가 인형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과거 막말을 했던 것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최근 방송활동을 전면중단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하차했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스타>는 고정 MC였던 김구라의 인형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허각, 손진영, 서인국, 구자명 등이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사진=<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 효연 실물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효연 실물, 상상 그 이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실물이 훨씬 더 예쁜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세상에는 효연 실물 사진이 인기를 누렸다. '효연 실물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효연은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토샵 작업 등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이 매우 빛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효연은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해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효진 돈의맛 기자간담회 참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김효진이 돈의맛 기자간담회를 통해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김효진은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돈의맛>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멋진 패션감각을 뽐내면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돈의맛 기자간담회에서 김효진은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다. 쉐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김효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아쉬운 감도 있지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화 <돈의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되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뉴시스)
▲ 지나 투핫 티저. (사진=지나 공식홈페이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지나 투핫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나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투핫 티저를 선보였다. 자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핫>(2HO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것. <투핫>으로 컴백을 알린 지나는 티저 이미지 속에서 무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매혹적인 눈빛과 환상적인 몸매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지나 투핫 티저가 공개된 후 팬들의 기대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빨리 지나의 활동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나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블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양현석 성적표 大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양현석 성적표 공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14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의 성적표에는 '양'이 수두룩 했다. 일명 민망한 '양들의 천국'이었던 것. 이에 양현석은 "성적표가 전혀 놀랍지 않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똑같다. 공부를 못한 게 아니라 안한거다"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양현석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성적표에 수를 2개 받은 사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양현석은 "선생님을 짝사랑해서 그 당시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