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김유미 반전 매력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유미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해 단아한 이면에 숨겨진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유미의 반전 매력에 빠진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김유미와 최종 커플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초반부터 이석훈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단아한 느낌으로 시를 읊었다. 이어 "친구가 많이 없어서 방안에 있는 걸 더 좋아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 "이유가 없다. 단지 인연을 못 만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평소 김유미와 친분이 두터운 MC 김원희는 "오늘 엄청 내숭 떤다. 김유미는 평소에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활기찬 성격"이라고 폭로해 김유미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기왓장 격파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격파에 나선 김유미는 어설픈 기합 소리와 함께 단 3장의 기왓장만을 격파해 허당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대씨부인 역
▲ 직접 만든 웨딩부케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부케, 이제 직접 만드세요!' 직접 만든 웨딩부케가 신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을 맞아 결혼식이 많이 펼쳐지고 있다. 결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웨딩부케. 최근 신부들 사이에서 최근 직접 만든 웨딩부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접 만든 웨딩부케의 가치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서 빛난다.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에서 직접 만든 웨딩부케를 전달하는 느낌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직접 만든 웨딩부케와 관련된 게시물이 많다. 생화, 패브릭, 플라워 와이어, 꽃, 생화본드 등이 있으면 웨딩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사진=뉴시스)
▲니모 실물모습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실물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10세 연하의 재일동포 2세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때문에 정준하의 신부 니모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하지만 최근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를 통해 정준하의 신부 니모의 실물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모는 승무원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과 우월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모의 미모 이정도일 줄이야" "정준하가 반할만 하네" "정준하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사무실 점심 위험하다!' 사무실 점심이 심부정맥혈전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사무실 점심 심부정맥혈전증 위험 증가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을 먹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 발병 확률이 2.2배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이 실험에는 뉴질랜드 연구진이 참가했다. 연구 결과 90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을 경우에 정맥의 50%가 무릎 뒤 쪽으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나 위험성이 강조됐다. 실험을 이끈 리처드 바즐리 박사는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나중에 비만,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며 사무실 점심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 노란복수초. (사진=<노란복수초>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노란복수초>는 이복 자매와 그 주위 사람들이 벌이는 복수를 담은 이야기다. 극 중 설연화로 나오는 이유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22일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부활에 성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홈쇼핑 방송에서 어려움을 딛고 멋진 활약을 펼쳐 회사에 큰 공헌을 세운다. 최유라(윤아정 분)가 대본을 훔쳐가지만, 설연화는 최강욱(정찬 분)의 도움으로 멋진 방송을 치러낸다. 이를 지켜 본 설연화의 옛 연인 하윤재(현우성 분)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노란복수초>는 최근 5주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구지성 박미희 모녀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구지성이 미모의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달콤살벌한 모녀전쟁'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구지성 박미희 모녀와 배우 엄앵란 강수화, 전직 농구선수 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지성의 어머니 박미희씨는 빼어난 미모로 구지성과 함게 모전여전의 미모를 뽐내며 "나는 예쁘다는 말 좋다. 내가 예쁘다면 우리 딸도 예쁘다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지성은 "이쪽 연예계 계통에서 유명한 병이 있다. 바로 '연예인병'인데 우리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 얼마 전에 약국에서 염색약 협찬을 받아오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일요시사=이영기 소장] 안녕하십니까 <일요시사> 독자여러분! 저는 세계유일의 남성삽입테크닉(본게임) 전문가로서, 성교 중에 여성의 질 안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메커니즘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기술적으로 연마해온 사람입니다. 앞으로 이 연재란을 통해 성교테크닉 적으로 저는 크게 3레벨로 나눠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초보-중급-고급 및 자궁섹스기술에 대해 조명하고자 합니다. 테크닉에 관심 있는 남성분은 이 연재를 앞으로 꾸준히 보신다면, 아마도 초급부터 고급테크닉까지를 조금은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남성분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로써, “이렇게만 하면 성교에 실패란 없다”라고 할 만한 것들을 아래에 꼽아봤습니다. 1. 전희에 충실하면 결국 높은 점수가 나온다 1-1. 전희 시 애무법?성감대 2. 최소한의 성감대 대화로 상대를 알고하기 3. 첫 삽입은 얕게 넣어서 진행 후 2-3단계로 하는 게 좋다 4. 평균이상의 페니스 길이라면, 성교 중 깊은 삽입에 대한 욕구를 자제하는 게 좋다 5. 끝에 가서 찌르지 않기-여자가 싫어하고 배 아파한다 6. 세게 들이받지 않기-물 흐르듯이 하는 피스톤이 정답 7. 빠르고 강한, 몰아치는 피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점점 더 깊은 늪으로 빠지고 있다. 연예인을 시켜준다는 것을 빌미로 미성년자인 A양을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어 추가 피해자 2명이 고영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 이들은 모두 당시 만 14세, 17세의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영욱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과 트위터 내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고영욱의 헌팅 실력’이라는 타이틀로 고영욱과 관련된 과거 행적과 발언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09년 배슬기가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전 무도회장을 처음 갔었는데 부킹상대가 고영욱이었다”고 폭로한 내용과, 2009년과 2011년 각각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나영과 장윤주가 “데뷔 전 고영욱이 연락처를 묻더라”, “고영욱이 끈질기게 대시했다”는 내용 등이 게재됐다. 2008년 배우 성은은 “고영욱이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 거절하자 화장실까지 따라왔다”고 한 예능프로에서 깜짝 폭로했다. 이 외 연지후, 비앙카, 리지에게 전화번호를 물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거듭 검찰의 정권 실세에 대한 수사를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검찰의 수사는 제가 볼 때는 비교적 잘 하고 있다”면서도 “권력서열 3위, 4위에 대한 수사는 진행되고 있지만 과연 권력서열 1위에 대해서는 왜 머뭇거리는가”라며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압박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거듭 밝히지만 검찰 수사가 미진할 때 우리는 진상조사,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 일부에서 ‘특검’ 운운하지만 특검은 최후의 일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진상조사, 국정조사, 국회청문회를 우선 하고 그 후 특검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 검찰에서 특검으로 얼버무리려고 해서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19대 국회 개원시 대대적 공세를 예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16일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서도 “검찰 수사가 경우에 따라 제대로 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며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가)권력서열 1위에 대해서 얼버무리면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특검으로 얼버무리려고 해서는 안 돼
▲ 주사 맞을 때 시선 처리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주사 맞을 때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아픔이 덜할까. 최근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주사를 맞을 때 시선을 돌린 것이 아픔을 줄일 수 있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주사 바늘을 정면으로 쳐다보는 것보다 고개를 돌리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이다. 이 실험에는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 의대 연구팀이 참가했다. 2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이 실시됐다. 결과는 신기하게도 주사 바늘을 바라보지 않는 쪽의 아픔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 바늘을 쳐다 본 사람은 동공이 확장되고 아픔을 더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이끈 마리온 호플레 박사는 "바늘이 자신을 찌를 것이라는 생각이 고통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적으로 신경계가 자극되기 때문이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사진=뉴시스)
▲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는 호나우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유로 2012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유로 2012의 축구전쟁이 기대되는 가운데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는 브라질의 호나우두다. 호나우두는 총 15골을 터뜨렸다. 1998프랑스월드컵에서 4골을 잡아냈고, 2002한일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2006독일월드컵에서 3골을 더하면서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2위는 두 명이다. 독일의 밀로슬라프 클로제와 게르트 뮐러가 14골을 작렬했다. 클로제가 2014브라질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어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어서 13골을 잡아낸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느가 4위, 12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펠레가 5위에 올라 있다. *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TOP10 1. 호나우두(브라질) 15골 2. 뮐러(독일) 14골 2. 클로제(독일) 14골 4. 퐁텐느(프랑스) 13골 5. 펠레 (브라질) 12골 6.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11골 6. 산드로 콕시스(폴란드) 11골 8. 가브리엘 바티스투
▲효민 과거사진 공개(출처=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과거사진 공개됐다. 효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오~ 그렇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어른 되니까 좋으냐! 아...돌아가고 싶다"라며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이 된다고 좋은게 아니야" "너무 귀엽다"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 이상형 변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 중인 이승기가 이상형이 변경됐다고 밝혀 화제다 이승기는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옥탑방 왕세자>의 정유미와 함께 출연해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최근 백치 글래머를 이상형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요즘에 하지원 선배님이 좋아졌다. 함께 일하다보니 정말 매력이 많다"고 말해 이상형이 변경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앞서 이승기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이 자주 바뀌지만 극중 이재하의 이상형인 백치 글래머도 나쁘지 않다. 많은 남성들이 꿈꾸는 이상형 아닌가 생각해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유미는 어떻게 생각하나"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승기는 "하지원 씨, 정유미 씨 두 분 다 최고"라며 센스있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연말에 이승기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방송화면)
[일요시사=홍정순 기자] MB정권의 장막이 벗겨질수록 충격적이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MB의, MB에 의한, MB를 위한 친위대’였음을 증명하는 문건이 드러나면서다. 공개된 문건에 따라 이제 불법사찰의 ‘몸통’ 논란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등 돌리는 새누리당과 칼 빼들은 검찰에 이 대통령은 점차 고립무원 처지로 전락하는 모양새다. 불법사찰의 몸통이 이명박 대통령을 향하는 모양새다. MB정권의 충격적인 ‘쌩얼’이 담긴 문건이 여과 없이 드러나면서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 대통령의 친위대로 설치·운영됐음을 입증하는 내부 문건이 언론에 의해 공개된 것. 특히 문건에는 지원관실이 참여정부 당시 임명된 고위공직자를 표적 사찰하고 그 결과를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음을 짐작케 하는 내용도 담겨 있어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충격적 ‘MB쌩얼’ 드러나 민간인 불법사찰·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지난 16일 김경동 전 지원관실 주무관으로부터 압수한 USB에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추진 지휘체계, 2008년 8월28일 작성’이라는 문건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중인 것으로 알
[일요시사=정혜경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시공하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풍산택지지구 내 ‘하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5층 ~ 지상 10층 1개동, 총 452실 규모에 전용면적 26~59㎡ 소형원룸으로 구성된다. 최근 하남시는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건립(2015년 예정)과 지하철 5호선 연장 추진 등 각종 교통 및 개발호재 바람이 거세게 불어 부동산시장의 초대형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하남 푸르지오 시티는 이런 하남 풍산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앙공원 내 인공호수와 불과 30m 거리에 위치하며 미사리 조정경기장·생태공원 등이 있는 하남생태공원과도 1km 이내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 신사옥(3km 거리)과, 아파트형 공장인 하남 아이데코(1.1km)가 배후에 위치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 또, 신세계와 미국 ‘터브먼’이 합작하여 조성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를 건립할 예정(2015년)으로 이 일대 부동산가치 상승의 원동력이 될 예정이다. 유니온스퀘어,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등 호재 중앙공원과 인공호수 등 쾌적한 환경 갖춰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올 3월 개통된
▲양현석 문신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양현석 문신 공개가 화제다. 양현석을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오른팔에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아니에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문신을 남겼다. 앞으로 2명 더 아이를 낳을 계획인데 왼팔에도 아들과 미래 아이의 이름을 새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문신을 새긴 뒤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을 봤다. 꼭 결혼한 뒤에 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힐링캠프)
[일요시사=홍정순 기자] 새누리당 초대 대표에 황우여 전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연말 대통령선거를 7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친박성향의 황우여 대표 체제를 전격 출범시켰다. 정권재창출이란 대명제를 안고 출범한 ‘황우여호’는 앞서 선출된 친박계 이한구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추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친화력과 트레이드마크인 ‘하회탈 미소’로 당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특급지휘봉을 손에 넣은 황 대표. 과연 그의 서글서글한 미소가 민심까지 사로잡고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수 있을까. 새누리당이 완벽한 ‘박근혜당’으로 탈바꿈한 모양새다.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5선의 친박계 황우여 의원이 초대 대표로 선출된 것. 황 대표는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30.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황 대표의 뒤를 이어 이혜훈(14.8%)?심재철(11.8%)?정우택(11.5%)?유기준(10.0%) 후보가 나란히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박근혜 친정체제 더욱더 공고해져 지도부 5명 중 친이계인 심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계인 셈이다. 지난 9일 치러진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이한구 원
[일요시사=박민우 기자] 저축은행 사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문제의 저축은행에 큰돈을 맡긴 서민들의 통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이 난리다. 더욱이 피해자가 대부분 세상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이라 심각성을 더한다.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저축은행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사태 주역인 경영진은 물론 사태를 키운 금융당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 경영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사외이사와 감사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거수기 노릇만 이번에 퇴출된 저축은행은 업계 1위인 솔로몬을 비롯해 한국·미래·한주 등 4개. <일요시사>가 최근 몇 년간 이들 저축은행 사외이사·감사의 이력을 확인한 결과 은행을 감독하는 금융당국 고위 공직자 출신이 적지 않았다. 정부 부처 장·차관과 검찰·경찰 등 유력인사들도 대거 포진해 있다. 우선 솔로몬저축은행의 사외이사는 모두 3명으로, 이중 2명은 감사위원직을 겸임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눈에 띄는 인물은 김동일씨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솔로몬에 재직 중인 김씨는 예금보험공사 이사 출신이다. 재무부 국제금융국 사무관부터 시작해 예금보험공사 정리기획단장
▲ 수박 수영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수박 수영복은 뭐야?' 수박 수영복이 인터넷 세상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박 수영복이 등장했다. 한 아기가 수박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것. 사진 속에 수박 수영복은 진짜 수박으로 만들어졌다. 팔과 다리, 그리고 몸통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고, 그 속으로 아기가 들어가 수박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박 수영복에 대해 큰웃음을 짓고 있다. "창의성이 대단하다", "아기가 먹으면 어떻게 하나" 등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비자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굴까. 아마 재계 총수들일 게다. 그리고 이 사람,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비자금이란 단어를 처음 유행시킨 그는 공식적으로 땡전 한 푼 없는 무일푼 신세다. 그렇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이가 있을까. '어디에 꼬불쳤지' 하는 국민적 의심이 최근 경기도 오산 한 야산에 꽂혔다. '전씨랜드'로 불리는 그곳에 가봤다. 최근 또 다시 '전두환 비자금'이 회자되고 있다. 전씨일가의 수상한 땅거래가 포착되면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땅이 아들 수중으로 들어간 정황이 석연치 않다. 싸도 너무 싸게 넘어갔다. 이를 두고 전씨일가의 은닉 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땅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있는 임야다. 임야 정면에 2009년 완공된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황구지천이 흐르고, 옆쪽엔 한신대 캠퍼스가 붙어있다. 일진전기, 중외제약, 선일레미콘 등 대형 공장들이 들어선 주변은 현재 도로 확장공사 등 개발이 한창이다. 독산성·세마대 유적지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이곳엔 한류타운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오산시와 양산동 일대에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