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각별한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중 하나인 알바인은 최근 새내기 대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알바들을 정리, 유의해야 할 업종들을 안내했다. 먼저 여러 활동들을 대신 이행해주는 일명 ‘대행 아르바이트’가 목록에 올랐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애인 대행은 단순 데이트라기 보단 스킨십과 성관계 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이 같은 아르바이트는 대행 전문사이트에서도 비 건전 대행으로 통한다. ‘조건만남’, ‘24시간 애인’ 등의 알바는 성매매와 성폭행 등의 범죄로 연결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불법 다단계도 대학생들을 울리는 아르바이트로 선정됐다. ‘거마대학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불법 다단계는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데 어리숙한 대학생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단 생각에 쉽게 다단계의 늪에 빠진다. 다단계 업체들은 월 500만원~700만원을 벌 수 있다며 이들을 꼬드기지만 학생들은 결국 다단계 업체가 권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받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 일쑤다. 또 최근 여대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모델 아르바이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지난 5월 황상민 연세대 교수가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 교생실습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연아는 자신의 교생실슴을 '쇼'라고 표현한 황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곧 취하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있는 대목이 있다. 그것은 그가 방송에 나와서 한 몇몇 멘트들이 계획된 발언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 황 교수는 최근 맥주광고의 모델로 활동하는 김연아를 두고 “요즘 술 광고 나와서 연아 나올 때면 ‘같이 맥주 마시는구나’라고 생각 한다”며 희롱성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고려대에 특례입학한 김연아에 “대학을 다녔나? 그럼 연대를 가야지 어떻게 고대를 가나” “체대생인줄 알았는데 체육교육학과였다. 그렇다면 연대를 와야지 왜 그런 바보 같은 실수를” 등 김씨를 포함해 경쟁 학교에 대해서도 노골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아직도 많은 의구심을 낳는 김연아의 특례입학과 학점이수에 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김연아가 해외서 훈련받을 때도 학점 인정해주고 사이버강의가 별로 없다고 알려진 고대 사이버강의로 부족한 학점을 이수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 스페인 1-0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2-0 아일랜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와 루카 모드리치의 희비가 엇갈렸다. 발로텔리는 웃었고, 모드리치는 눈물을 흘렸다. 발로텔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아일랜드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이탈리아의 8강행에 힘을 보탰다. 발로텔리의 골을 보탠 이탈리아는 아일랜드를 2-0으로 물리쳤다. C조 예선 1승 2무 승점 5점을 기록하면서 2위로 8강행에 성공했다. 모드리치는 스페인-크로아티아전에서 침묵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을 상대로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지만 한 발이 모자랐다.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 44분 헤수스 나바스에 실점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조 선두, 크로아티아는 조 3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크로아티아의 에이스 모드리치는 고군분투를 펼쳤지만, 스페인의 탄탄한 중원 앞에서 조국의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편, 20일 새벽에는 D조 예선 마지막 2경기가 펼쳐진다. 조 선두 프랑스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스웨덴과 격돌하게 되고,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개최국 우크라이나가 8강행을 놓고 진검승부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지난 13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주택가에서 태어난 지 3~4시간밖에 안 돼 보이는 신생아가 흰색 비닐봉지에 담긴 채 울고 있었다. 이것을 목격한 주민은 곧바로 인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영아를 발견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찾아 비닐봉지에 남은 지문감식과 산부인과 등을 상대로 최근 출산자를 찾는 등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3~4시간만 숨 쉰 아기, 봉지 안에 쌓여 한 번 버린 것도 모자라 산 채로 묻어? 또한 지난 14일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급기야 생후 20일된 아기를 갖다 버린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태어난 지 한 달도 안된 여자영아를 산 채로 유기한 20대 부부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부부는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께 전주시 팔복동 한 주택 대문 앞에 아이를 놔두고 간 협의도 받고 있다. 한편 유기된 영아는 전주의 한 영아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후 보호조치대상에 올라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인나 열애 인정 "지현우와 마음 확인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인나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다. 유인나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최근 보도된 배우 지현우와의 심야 데이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지현우와 서로 마음을 확인했고,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실 사진 찍히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브이자를 그렸는데 잘 찍힌 것 같고, 괜찮다. 어차피 말씀 드릴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숨긴 것은 없다. 예쁘게 만나고 싶다. 무엇보다 <볼륨>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싶다"며 지현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뉴시스)
▲ 낸시랭 명품몸매. (사진=낸시랭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낸시랭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눈부신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 몸매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시랭이의 첫 드라마연기 도전. 저도 궁금해요! 모두모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낸시랭은 굴곡 있는 S라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명품가슴'을 펼쳐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아민, 박세미, 곽수연과 늘씬한 몸매 대결을 펼쳤다. 낸시랭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소희 사복 패션 뮤뱅 출근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사복 패션으로 뮤뱅 출근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희의 사복 패션 사진이 게재됐다. '오늘 소희 뮤뱅 출근길'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희의 사복 패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소희는 청순한 느낌을 전해준다. 긴 생머리에 선글래스를 끼고 바쁘게 <뮤직뱅크>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소희 사복 패션 뮤뱅 출근길의 압권은 핫팬츠다. 소희는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시원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소희 사복 패션 뮤뱅 출근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를 각선미 종결자로 임명한다", "사복 패션에서도 소희는 빛이 난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진수 재혼 후 별거 사실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정진수가 이혼했다가 재혼, 또다시 별거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정진수는 최근 인터넷 팟캐스트 '라이브스타쇼'에 출연해 별거 중인 근황을 전하며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수는 "아내와 이혼 했다가 재혼했는데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별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뺑소니 사건 이후 타격이 크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정진수는 2010년 12월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 선고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진수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빡빡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탔다.
▲정성하 제이슨 므라즈곡 연주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에게 "꼭 만나자"면서 제이슨 므라즈의 칭찬에 화답했다. 정성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는 일본투어 때문에 못 만났지만 다음에 꼭 만나요. 므라즈"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슨 므라즈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녹화에 참여해 정성하의 기타 연주를 극찬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제이슨 므라즈는 "난 고등학생 이전까지 기타 연주를 할 줄 몰랐다. 하지만 정성하는 유투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줬다"며 "저 사람이 내 밴드에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성하를 극찬했다. 한편, 정성하는 유투브에 제이슨 므라즈의 '아임 유얼스(I'm yours)'를 연주한 동영상을 게재해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유투브)
▲사냥꾼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경찰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냥꾼'편이 제기한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할 경찰서인 전남 보성경찰서 노재호 서장은 17일 경찰서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께 근심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지난 5일 경찰 조사 이후 행방을 감춘 피의자를 조속한 시일 내에 검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냥꾼'편을 통해 지적장애를 가진 남성을 내쫓고 그 부인과 딸, 그리고 재산을 빼앗은 '사냥꾼' 강 모씨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냥꾼' 강씨는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악용해 가장을 폭행해 집에서 내쫓아 냈다. 이어 고등학교를 다니는 그의 딸마저 자퇴시킨 뒤 자신의 아내로 삼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로써 모녀는 강씨의 아내가 돼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아울러 강씨는 농사수익금과 정부보조금 2000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모녀를 수시로 성폭행하는 등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은 사냥꾼 강씨의 자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튿날 강씨가 잠적하기까지
▲조선시대 애완동물 두루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조선시대 애완동물 중 두루미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8일 "조선시대 그려진 김홍도의 삼공불환도라는 그림에 현재 멸종위기종인 두루미가 집안 뜰에서 애완동물처럼 길러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그림은 마당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두루미 두마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림 속 두루미는 몸은 흰색이고 날개 끝부분은 검은색으로 사람이 옆을 지나도 놀란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해 애완동물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 김태우 연구사는 "두루미가 선비의 고고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조선시대 선비들이 두루미를 애완동물로 키웠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루미는 전통적으로 선비의 고고함, 장수, 부부애, 평화 등을 상징한 길조다. 이어 김 연구사는 "야생동물인 두루미를 기르기 위해 선비들은 두루미의 깃털을 잘라내 집에 놓고 못 날개 했다"며 "깃털이 다시 돋아나 하늘로 날아가버릴 때까지 몇년 간 두루미를 집에서 길렀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루미를 키운 계층이 고위층일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국립생물자원관 김진한 박사는 "두루미는 고기
<일요시사=장결철 르포라이터> 수도권 아파트가 장기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주목을 받는 아파트들이 있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지역조합 아파트와 싼 분양가에 재산세·양도소득세 등 절세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대표적이다. ‘내집마련 지름길’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각광 광교신도시·운정지구 등 전국서 공급 봇물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들이 조합을 만들어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방식으로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위험요소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13곳서 조합원 모집 3.3㎡당 600만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 사업주체가 돼 토지를 확보하고 그 위에 짓는 집을 말한다. 일반 주택사업과는 달리 시행사가 따로 없고, 토지 매입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분양가가 시세보다 10∼20% 가량 저렴하다. 사업 추진 속도도 일반 주택사업에 비해 빠른 편이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김지석 해명 "지현우 유인나 고백 패러디 죄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지석이 지현우의 유인나 고백을 패러디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석 해명은 18일 서울 청담 CGV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이하 로필) 제작발표회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석은 "박한별을 좋아한다"고 발언 했던 것에 대해 "의도치 않게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갔다. 후폭풍이 있었지만 기사에 난 것과 달리 의도하지 않은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김지석은 "뒤에 더 말을 덧붙이려고 했는데 흘러가버렸다. 박한별은 내 원래 의도대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지석은 "작품을 하면 함께 하는 배우들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시기의 문제였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멘트를 했어야 하는데 심려를 끼쳐서 죄송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지난 11일 영화 <두 개의 달>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극중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현별에게 '사랑한다'며 지현우의 고백을 패러디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로필>은 중학교 동창이자 33세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으
▲디아블로3 환불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 환불 논란이 거세다. 디아블로3 제작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18일 오전 디아블로3 환불정책을 발표했다. 디아블로3 환불정책은 기존 유저 가운데 40레벨 이하 생성자와 향후 디지털 다운로드 유저 중 20레벨 이하 캐릭터 생성자에게 게임 불만족시 전액환불할 것을 약속한 것이 골자다. 하지만 이 같은 디아블로3 환불정책은 생색내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환불의 기준이 된 40레벨 이하 캐릭터는 하루 정도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레베 수준이다. 하지만 이미 대다수 유저들이 '만렙'인 60레벨에 도달했거나 이에 근접한 상황이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유저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빠른 레벨업 이유 아이템을 쌓아가는 방식이 주된 콘텐츠인 디아블로3의 특성을 감않나다면 '블리자드가 예초에 환불해줄 생각이 없는 거 아니냐'며 볼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블리자드)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 시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 시행으로 실수로 반대편 개찰구로 들어갔을 때 역무원을 불러 비상 게이트로 빠져 나오거나 기본 요금을 또 지불하고 나오는 불편함을 더 이상 겪지 않게 됐다. 서울시는 '동일역사 5분 이내 재개표 서비스'(이하 재개표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는 같은 역에서 첫 개찰구 입장과 두 번째 개찰구 입장 사이의 간격이 5분 이내이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5분이 지나면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로써 화장실 등 급한 용무를 보기 위해 개찰구 밖으로 나오거나 실수로 반대편 개찰구로 들어갔을 경우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로 인해 추가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는 동일 역사의 동일 노선인 개찰구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예를들어 종로3가역 1호선 개찰구로 나왔다가 3호선 개찰구로 5분 이내에 들어가더라도 노선이 달라 추가 요금이 징수된다. 지하철 재개표 서비스는 선후불 교통카드나 정기권을 사용할 때만 적용 가능하며 일회용 교통카드나 서울시 티패스 같은 관광권 등은 올해 안에
▲ 소지섭 과거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소지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지섭의 학창시절 과거 사진이 등장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소지섭의 과거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공개된 소지섭 과거 사진 속에는 학생 소지섭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어린 시절 순수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가운데, 남자다운 카리스마도 함께 빛나 눈길을 끌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소지섭이 과거 사진에 대해 "못 생겼다"는 평가를 스스로 내렸다는 것. 소지섭은 과거 사진을 바라보면서 "고등학교 때 엄마한테 '나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물었다. 그때 한창 사춘기였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소지섭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에서도 소지섭다운 빛이 난다", "역시 소지섭은 어릴 적부터 훈남이었구나" 등의 찬사 일색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효민 지연 외계인 변신(사진=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지연 외계인 변신 모습이 화제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식 먹는 외계인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효민과 지연은 미용실 가운을 걸친 채 야외 벤치에 앉아 떡볶이와 순대를 먹고 있다. 특히 미용실 가운과 어울린 은박 보호캡은 흡사 외계인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지연은 다음달 발매될 앨범을 위해 이미지 변신 차원에서 헤어스타일링에 나섰다. 은박캡 역시 염색을 위해 착용한 것이다. 지연 외계인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식 먹는 외계인 너무 귀엽다" "저런 외계인이라면 만나고 싶다" "지연은 노란머리, 효민은 빨강 머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 8년 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 8년 전 모습이 담긴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 오는 27일 산다라박 8년 전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사랑하니까>(2004), <캔디스 비 러브>(2005), <럭키한 아이들>(2006) 세 편이 관객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니까>와 <캔디스 비 러브>에서는 산다라박의 8년 전 풋풋한 모습과 함께 키스신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AVA엔터테인먼트)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 지현우 아닌 현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은 누구일까?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은 당초 오는 19일 유인나 <우결> 첫 촬영을 계획했다. 유인나 <우결> 가상남편으로는 배우 현우(27.본명 김현우)가 거론지만 유인나 지현우 열애설이 터지면서 유인나 <우결> 참여가 사실상 무살될 위기에 처했다. 이로써 현우만 뜻 밖의 피해를 입게 됐다. 1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유인나와 지현우의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MBC 예능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인나의 <우결> 출연이 사실상 힘들며 이로 인해 가상남편으로 거론됐던 현우 역시 출연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우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현우가 현재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출연 중이라 스케줄 조율이 필요해 100% <우결> 참여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 추후 내용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한
▲한국인의 사진 습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국인의 사진 습관은 어떨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인의 사진 습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구혜선, 박보영, 가수 구하라, 태연, 축구선수 박주영, 피겨여왕 김연아 등 유명인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두 하나같이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인의 사진 습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보이려는 습관은 다 똑같네" "다른 나라는 어떨까?" "셀카의 기본은 볼바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