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이주현 기자] 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결과가 발표되자 논란이 일파만파 거세지고 있다. 불법 사찰의 방대한 범위와 규모에 놀라는 분위기지만 실체를 밝혀내지 못한 검찰의 부실수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정치권에서는 한 가지 의문이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왜 박근혜 이름은 없는가”라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인사들에 대해 무차별한 사찰을 벌여온 현 정부였기에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다. 때문에 해묵은 ‘박근혜 X-파일’ 존재 유무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벌여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지난 13일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이 불법 사찰 및 증거인멸에 개입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3개월간에 걸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의 재수사 결과 불법 사찰 대상엔 사법부(이용훈 전 대법원장), 정치권(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송영길 전 인천시장, 이석현, 남경필, 김진선, 백원우, 양승조 의원 등), 재계(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등), 국가기관(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 언론계(엄기영 전 MBC 사장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명 '소녀시대 전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오랜 연습생 시기를 거치면서 연예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히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이환희. 그녀는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수많은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대중으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환한 웃음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매력적인 그녀. 가수를 꿈꿨던 어린 시절부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환희를 소개한다. 눈웃음을 보고 있노라면 언뜻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소유자가 화려한 가수들 뒤에 숨겨져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형기획사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뚝심 있는 신인가수 이환희가 최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장기간이었지만 연습생 시절에도 지루하거나 상실감에 빠지진 않았어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썼고 그런 생각이 들 때면 평소보다 더 많이 연습 했죠. 지금 대중들의 관심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럽지만 기분은 좋아요" 떡잎부터 남달라 그녀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로 똘똘 뭉
▲김빈우 성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 성형 고백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빈우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김빈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빈우의 과거 모습에 출연진들은 흥미롭게 화면을 지켜봤지만 김빈우는 얼굴을 들지 못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이유를 묻자 김빈우는 "과거의 모습이고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했잖아요"라며 성형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의 성형 고백에 앞서 배우 김부선은 "나는 성형 안한 자연인이지만, 여긴(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자) 다 성형인"이라고 발언했다. 김빈우는 김부선의 이 같은 발언을 재치있게 받아치며 성형 사실을 고백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29세 연하인 22세 남성과 연예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부선 폭탄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부선 폭탄 발언이 화제다. 김부선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원조 섹시미녀' 콘셉트로 출연해 "29세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김부선의 이 같은 발언은 '김부선 폭탄 발언'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기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우는 서른두살이라고 답했고 김부선은 "29세 연하 남자를 찾고있다"며 "내 라이벌은 샤론 스톤이다. 얼마전 샤론 스톤이 28세 연하남이랑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찍혔더라"고 말했다. 또 김부선은 "난 샤론 스톤을 이기기 위해 29세 연하를 만나야 한다. 22세 남성분은 연락달라"며 장난스럽게 공개 구혼했다. 아울러 김부선은 "샤론 스톤보다 내가 다리도 더 길다. 걔들은 성형이지만 난 자연인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여기도 다 성형인들이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시한폭탄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빈우, 유인영, 김도균, 김부선, 이기우, 김민희, 한혜린, 옹달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가요계 94라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요계 94라인이 뜬다!' 가요계 94라인이 막강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가요계 94라인의 사진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요계 94라인, 비주얼로는 최고인 듯'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4년생 94라인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비롯해,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설리, <카라> 강지영이 그 주인공들이다. 가요계 94라인은 현재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수는 물론이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뽐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PM 하이터치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2PM 하이터치회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2PM은 최근 일본에서 하이터치회를 열었다. 9일 오사카, 16일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하이터치회로 팬들과 만났다. 하이터치회는 콘서트나 팬미팅에 참가한 팬들이 연예인과 하이터치를 나누는 행사. 2PM은 이번 하이터치회를 통해 9만6000명을 끌어모아 한류그룹의 위상을 과시했다. 2PM의 소속사 JYP 측은 "총 9만6000 팬들과 함께한 이번 하이터치회는 2PM의 하이터치회 사상 최대규모다"고 언급한 뒤 "멤버 택연은 아쉽게도 팔부상으로 하이터치를 할 수 없었다. 대신 스태프가 택연의 트레이드마크인 '옥캣' 스티커를 팬들에게 선물했고 택연은 인사를 나눴다"며 2PM 하이터치회 대박 소식을 전했다. 현재 2PM은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한류그룹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주현 집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개그맨 김주현의 집공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주현은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 집공개의 시간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주현이 공개한 집은 무려 100평짜리 럭셔리 하우스였다. 김주현은 "아내가 직접 인테리어에 관여한 럭셔리 하우스"라며 집공개를 펼쳤다. 김주현의 집은 넓은 거실과 현대적인 장식으로 '럭셔리' 그 자체였다. 누구나 '한 번은 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집의 모습이었다. 김주현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현 집공개가 부럽다", "김주현, 아내 덕에 인생역전 했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이규석 이혼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규석 이혼 고백이 화제다. 아울러 이규석은 '더 이상 결혼은 없다'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1980년대 인기가수 이규석은 두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이규석은 "2000년 15살 연하 아내와 첫 결혼을 했다. 그후 2008년 14살 연하의 아내와 두 번째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석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 두 번 다 같은 결과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이라면서 "두 아내와 연애도 비슷했다. 둘 다 어린 친구들인데 그런 인생을 살게 했을까라는 자책감이 든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규석은 "이혼한 아내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며 "두 사람과는 친 여동생 같은 느낌으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규석은 "앞으로 결혼 생각은 없다. 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 같다"며 추후 결혼 계획이 없음을 못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이규석의 절대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에릭남 JYP 거절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위대한 탄생2> '톱5' 출신 에릭남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거절한 사연이 밝혀져 화제다. 일명 '에릭남 JYP 거절'로 화제가 된 에릭남의 JYP 거절 일화는 19일 에릭남이 연예전문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에릭남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 측에서 먼저 오디션을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릭남은 "대학 1학년 때였다. 유투브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본 JYP 측이 먼저 연락을 해왔다. JYP 뉴욕 오디션이 치러지니 참가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에릭남 JYP 오디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대학교 1학년,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 뉴욕에 오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JYP 오디션을 거절했다"며 "그렇다고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거나 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시 에릭남은 애틀랜타 인근에 거주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이상민 이혜영과 이혼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겸 음반제작자 이상민이 2005년 이혜영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영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서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과 복잡한 가정환경 때문에 성공을 향한 열망과 집착이 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대 때 너무 크게 성공을 하니 점차 더 욕심을 갖게 됐다"며 "성공에 대한 강박 속에 허세에 집착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민은 2005년 이혜영과의 이혼과 관련해 "밖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안을 얼마나 챙겼겠나. 이혼을 결심할 때까지 서로 말 못할 여러 일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고 그냥 죽을 때까지 조용히 있고 싶다"라며 이혜영과의 이혼에 대해 말을 아꼈다. 한편, 이상민과 이혜영은 지난 2004년 6월 19일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약 1년 뒤인 8월 9일 합의 이혼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피플인사이드>는 19일 밤 7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민송아 별장 공개(사진=민송아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민송아 별장 공개가 화제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울 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별장에서 촬영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민송아는 사진과 함께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민송아가 별장이라고 말한 사진 속 빌딩은 민송아 남편 소유의 서울 마포 모처의 빌딩이다. 민송아는 이 빌딩 9층 펜트하우스에서 해당 사진을 촬영했으며 민송아 별장은 넓은 테라스와 복층구조, 그리고 옥상에는 미니정원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채널A <특종 연예 인사이드>에서 활약 중이다.
▲김지영 폭행 사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김지영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이 체육관 원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김지영 선수의 폭행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19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영은 지난 6월 4일 오후 10시50분경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체유관에서 여자원생 A씨와의 언쟁 끝에 A씨의 뺨을 2~3차례 폭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A 씨는 경찰 진술에서 "함께 다니는 후배와 함께 스파링을 했고, 후배를 가볍게 건드렸는데 김 선수가 화를 냈다"며 "조그만 소리로 푸념을 하며 글러브를 던지나 뺨을 쳤다"고 주장했다. 반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진술을 달랐다. 목격자들은 "피해자 A 씨가 이날 스파링 상대인 후배를 실제 폭행하듯 다뤘고 이에 관장이 충고하자 욕설을 하며 글러브 등을 내던져 김 선수가 화가 폭행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아울러 피해자 A 씨는 김지영 폭행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A 씨는 "(김지영 선수가) 내게 'XX년'이라며 수십대 때렸다. 이로 인해 입안이 터지고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
▲택시파업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20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사업조합연회는 이날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택시파업의 원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택시파업이 주요 원인은 열악한 처우에 있다. 택시 운전자들의 하루 택시 사납금은 13만원 선이고 여기에 '콜비' 명목으로 3000원 씩 내고 있다. 반면 택시 회사로부터 받은 엘피지(LPG)는 40리터다. 여기에 밥값이며 간간이 마시는 커피와 물 등 간식값 및 추가 LPG값은 택시 운전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택시 경력 10년 차인 기사 A씨가 받은 월급은 40만 원이다. 격일제 근무로 인해 하루에 받아가는 이익금은 많아야 5만 원 내외. 그러다보니 그가 한 달에 집에 가져가는 돈은 100만 원 남짓이다. A씨는 "하루 20시간씩 운전해도 사납금 맞추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 어떤 날은 사납금 맞추기도 버겁다"며 하소연 했다. 이어 "버스는 대중교통으로 분류되어 정부 지원금을 받는데 택시는 고급 교통수단으로 분류돼 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택시 역시 엄연히 대중교통으로서 몫을 다하고 있는데 안타깝다"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호소했다.
▲곽현화 바나나 논란(사진=곽현화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 바나나 논란이 뜨겁다. 곽현화 바나나 논란은 곽현화가 최근에 트위터에 남긴 사진을 비난한 누리꾼에 대해 직접 비판하고 나서면서 불거졌다. 곽현화는 6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 여러분! 바나나는 코로 먹나요? 젠장. 답답해서 내가 답글 썼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댓글을 남긴 페이지로 연결되는 인터넷 URL도 함께 남겼다. 이어 곽현화는 "바나나 어떻게 먹는 게 제대로인지 꼭 알려주세요"라며 자신을 비난한 누리꾼을 에둘러 비판했다. 곽현화는 지난 2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혀를 내밀고 눈은 게슴츠레하게 뜬 채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의 단초를 제공했다. 곽현화 바나나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곽현화의 말도 일리있다" "인터넷 뒤에 숨어 마녀사냥하지 맙시다" "곽현화의 개성적인 성격이다" 등 곽현화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민망한 상황을 상상하게
▲이태곤 과거 방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태곤 과거 방송 영상이 최근 불거진 이태곤 방송태도 논란을 재점화 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곤은 5살 연상의 선배 유재석의 말을 끊고 후배답지 않게 거친 스킨십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날 방송 후 이태곤 방송태도 논란이 커지자 이태곤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곤과 유재석이 개인적 친분이 두터워 나온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진화에 나섰다. 이태곤 측의 사과로 일단락 될 것 같았던 논란은 이태곤의 과거 방송영상이 공개되면서 재점화 됐다. 이태곤은 지난해 6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드라마 <광개토태왕> 출연 자격으로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곤은 드라마 촬영 중 다리를 다쳐 다리에 석고붕대를 하고 등장했다. 때문에 다리를 길게 뻗고 앉아 마치 유재석을 압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은근슬쩍 말을 놓거나 겸손함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방송에 임하며 마초다운 개성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 게시판에는 이태곤의 이 같은 태도가
▲셰인 김보경 심야 데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셰인과 김보경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보경 심야 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셰인과 김보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과 <위대한탄생> 출신 셰인은 나란히 앉은 채 다정하게 웃고 있어 보통 사이가 아닌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셰인 김보경 심야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인 김보경 이런 사이였어?" "둘이 많이 친한 듯" "둘이 뭘하는 걸까" 등 셰인과 김보경의 관계에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셰인과 김보경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돌 3대 화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 레이보우의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꼽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돌 3대 화백 유라-재경-손나은은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아이돌 3대 화백의 학창시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경은 대학시절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유라와 손나은 역시 학창시절 미술을 공부한 이력이 있어 아이돌 3대 화백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아이돌 3대 화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가로 전업해도 되겠다" "얼굴뿐만 아니라 그림도 이쁘다" "아이돌 3대 화백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화이글스 대전 한밭구장 리모델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9일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 전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글스 레전드, 어게인 1999!(Eagles Legend, Again 1999!)'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모듬 북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구장 리뉴얼 소개영상과 풍선날리기 등이 이어진다. 특히 한화이글스의 전설, 송진우 코치의 아들 송우현 군이 시구를 하고 장종훈 선수의 아들 장현준 군이 시타를 맡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매표소 주변에는 1999년 한화이글스 우승 당시 유행하던 간식거리가 조성됐으며 옛 유니폼을 입고 참관하는 관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제공된다. 한편, 한밭야구장은 국비 39억원과 시비 76억원, 한화 15억원 등 총 130억원을 들여 관중석을 기존 1만398석에서 1만4133석으로 늘렸다. 특히 3층 관람석과 그라운드내에 위치한 익사이팅존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와함께 동영상 전광판 2대, 조명탑 6기, 스카이박스 6실 등 관람시설이 대폭 보
성유리 징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성유리 징크스를 따르라!' 배우 성유리가 이색적인 징크스를 밝혀 화제다. 성유리는 최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박소현과 함께 예능감을 맘껏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성유리 징크스. 성유리는 자신의 상대 배우가 모두 톱스타가 된다는 흥미로운 징크스를 소개해 큰 관심을 보았다. 성유리는 "남자 배우들이 나와 작품한 뒤에 모두 대박이 났다"고 말한 뒤 "그것도 보통이 아닌 초대박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시스)
▲고준희 셀카(사진=고준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셀카 공개를 통해 드라마 <추적자> 홍보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이번주도 우리 활기차게 보내요. 저도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고준희는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추적자> 7회분 대본을 손에 쥔 채 단발 머리에 뽀야 피부가 돋보인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고준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름다운 외모" "고준희는 <추적자> 홍보 중?" "<추적자>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는 <추적자>에서 한오그룹 막내딸이지 기자 서지원 역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