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1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배우 김수현과 가수 수지와 함께 하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이벤트 소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글램핑 페스티벌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며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인회와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참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 매장과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및 빈폴 SNS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1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배우 김수현과 가수 수지와 함께 하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이벤트 소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글램핑 페스티벌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며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인회와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참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 매장과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및 빈폴 SNS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1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배우 김수현과 가수 수지와 함께 하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이벤트 소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글램핑 페스티벌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며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인회와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참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 매장과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및 빈폴 SNS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후 시험지 "싸이, 대통령될 기세" 100년 후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후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100년 후 시험지 사진에는 가상으로 만든 시험지가 담겨져 있다. 문제 유형으로 보아 언어영역과 관련된 시험지로 추정되는데, 전 세계에 '말춤'을 선보였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가 제시된다. 100년 후 시험지 문제를 만든 사람은 100년 후의 학생들이 ‘강남스타일’로 문제를 풀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100년 후 시험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대통령될 기세~”, “진자 나올 수도…”,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직원들이 외환은행 본점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운영위원들이 착석해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통합당 운영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위기를 맞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직원들이 외환은행 본점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직원들이 외환은행 본점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한구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원내대표)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실에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직원들이 외환은행 본점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전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 좌)와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한구 국회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원내대표)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실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결국 인생은 빽"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소식이 급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명수 어록 공감 1위는 바로 '성공은 1% 재능과 99% 빽'이라는 것.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회원 2만4135명을 대상으로 '박명수 어록 중 가장 공감 가는 것?'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성공은 1% 재능과 99%의 백'이라는 어록이 20%(4747명)의 지지를 얻으며 '박명수 어록 공감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위는 '고생 끝에 골병 난다'로 각각 3166명과 3150명(이상 13%)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2%(2966명),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가 10%(2400명)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등의 깨알같은 명언들이 후보에 올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명수 공감 어록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인생은 빽?", "현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말 닮은 코스프레 "인간 복사기네 복사기야!" 정말 닮은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말 닮은 코스프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공개된 정말 닮은 코스프레 사진은 일본 만화의 주인공과 닮은 코스프레가 담겨져 있다. 일본 만화의 주인공을 직접 발가락에 그려 넣었는데, 의상은 물론이거니와 얼굴 속 표정까지 만화 주인공과 똑같아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가 아님에도 '코스프레'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다. 정말 닮은 코스프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 복사기네 북사기야!”, “기발한데!”, “자네, 미술 한번 해보지 않을 텐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후드티 집착 "맙소사,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흔한 후드티 집착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후드티 끈에 대한 집착’이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한 장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흔한 후드티 집착 사진에는 후드티의 모자와 연결된 끈에 집착하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양쪽 끈의 길이를 똑같은 길이로 맞추기 위해 신경 쓰는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해 많은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 것. 흔한 후드티 집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남 얘기가 아냐”, “이거 딱 나네” 등의 공감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인피니트 성열 티저 “마이크 대신 프라이팬?” 인피니트 성열 티저가 화제다. 파워풀하고 거칠었던 매력을 쏙 빼고 이제 부드럽고 사랑스런 남자로 대변신한 것.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가 신곡 ‘MAN IN LOVE’의 개인 티저 영상 중 성열 편을 공개하나 자리에서다. 지난 16일, 공식홈페이지(www.ifnt7.com)를 통해 공개된 성열의 개인 티저 영상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성열은 연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로 변신했는데, 비록 요리는 서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책을 보며 음식을 만드는 성열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인피니트 성열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 대신 프라이팬?”, “로맨틱 가이 콘셉트?”, “뭘 해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피니트 공식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하윤지는 미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에 도전했다. 그는 자신을 '국내 최초'라고 소개했다. 성악을 하다가 뮤지컬로 전향한 배우는 많지만 뮤지컬을 하면서도 스스로를 오페라 가수라고 규정짓는 아티스트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하윤지는 '국내 최초'란 말에 제법 근접했다. 하윤지는 정통 성악가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뮤지컬 배우 겸업이라는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모차르트 락'이라는 프랑스 원작 뮤지컬로 국내 무대에 섰다.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그는 성악을 할 때는 성악가로, 뮤지컬을 할 때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도전, 또 도전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시는데 어릴 때는 꿈이 원래 가수였어요. 그런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계속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노래하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부모님께서 '정 그렇다면 정통 음악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고…. 한국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뒤 유학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돌아와 보니 한국의 문화 시장이 많이 달라져있었죠. 뭔가 새롭게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뮤지컬
[일요시사=사회팀] '달리는 안마시술소'에 대한 얘기를 우연히 접했다. 한강을 끼고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퇴폐적인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소문이었다.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거듭 이야기를 듣다보니 "리무방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성행했다"는 의외의 사실도 발견했다. "한강변을 달궜다"는 누구의 말처럼 한시적 이벤트는 업소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뜨거운 감자로 자리잡고 있었다. 서울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한 사무실. 전날 늦게까지 이어졌던 회식 탓인지 A씨는 책상 앞에서 연신 고개를 꾸벅였다. 미팅을 기다리던 그의 잠을 깨운 건 메시지 알람. 하루에도 몇 번씩 도착하는 풀싸롱 광고는 그의 화려했던(?) 과거를 짐작케 했다. 소문만 무성 이동식 안마 몇 년 전까지 A씨의 통화목록에는 '*실장' '*상무'와 같은 전화번호가 상주하고 있었다. 원래 A씨는 즐겨 찾는 단골 업소가 몇 군데나 될 정도로 밤문화와 친했다. 1년 전 결혼과 함께 A씨의 업소 탐방은 끝이 났지만 어쩌다 친구라도 만나 술 한 잔 걸치면 숨겨진 욕구가 꿈틀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A씨도 '달리는 안마시술소'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고개를 저었다.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관계를
[일요시사=사회팀] 박근혜 정부가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과다노출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겠다"는 시행령을 밝혀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특히 남성 네티즌들은 반발을 넘어 분노까지 표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지난 11일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경찰은 스토킹, 암표매매 등 28개 경범죄에 대해 범칙금 처분을 통고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신체 과다노출에 대해서도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 현 정부가 사실상 사문화된 법규를 부활시켰다는 주장이다. 해당 시행령이 가진 상징성 때문인지 온라인에서는 "유신이 돌아왔다"는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경찰이 자를 들고 치마 길이를 단속하던 '박통' 때가 그리운 것 아니냐"는 비아냥거림도 줄을 잇고 있다. "다시 유신시대" 특히 이번 논란과 관련 연예인 등 일부 유명 인사들의 우려 섞인 반응은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가수 이효리(@frog799)는 자신의 트위터에 "과다노출 (범칙금) 정말이에요? 흐미 난 죽었다"라는 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곽현화(@kwakhyu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