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21일 오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DSLR 카메라 'EOS 100D'를 선보이고 있다. 'EOS 100D'는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기반의 세계 최소, 최경량 DSLR카메라로 초보자들과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카메라이다. 한편 캐논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동영상 촬영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EOS 700D'도 함께 출시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21일 오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DSLR 카메라 'EOS 100D'를 선보이고 있다. 'EOS 100D'는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기반의 세계 최소, 최경량 DSLR카메라로 초보자들과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카메라이다. 한편 캐논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동영상 촬영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EOS 700D'도 함께 출시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르샤 하차…'느닷없이 왜?' 나르샤 하차 소식이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나르샤 하차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31)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서 잠정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 한 관계자는 21일 “나르샤가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특집’ 편을 끝으로 잠정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나르샤가 ‘불후’ 무대를 빛내줬다. 하지만 나르샤가 현재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월부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나르샤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는 다음 달 초 방송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유정 남자 5호 “0표? 결국은 커플 성사가 중요한 거야!” 서유정 남자 5호 커플 성사 소식이 화제다. 배우 서유정이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남자 5호와 최종 커플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짝-여자 연예인 편>에서는 서유정과 웹툰작가 남자 5호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서 남자 5호는 서유정에게 “매 순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유정도 “처음 남자 5호는 여자 3호에 반하지 않았습니다. 3호 또한 5호에게 반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3호는 남자 5호에 반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이번 특집에서 유일하게 최종 커플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서유정 남자 5호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0표? 결국은 커플 성사가 중요한 거야!”, “축하 드려요”, “식스센스급 반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짝>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대국민 식수지원캠페인 'Good Water Project'(굿워터 프로젝트)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자판기에 1000원을 투입하고 빈 물통 구매하고 있다. 투입된 1000원은 자동으로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에 후원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대국민 식수지원캠페인 'Good Water Project'(굿워터 프로젝트)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엄마와 아이가 자판기에 1000원을 투입하고 빈 물통 구매하고 있다. 투입된 1000원은 자동으로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에 후원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대국민 식수지원캠페인 'Good Water Project'(굿워터 프로젝트)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엄마와 아이가 자판기에 1000원을 투입하고 빈 물통 구매하고 있다. 투입된 1000원은 자동으로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에 후원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대국민 식수지원캠페인 'Good Water Project'(굿워터 프로젝트)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엄마와 아이가 자판기에 1000원을 투입하고 빈 물통 구매하고 있다. 투입된 1000원은 자동으로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에 후원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최근 젊은이들 사이 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성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병은 청결치 못한 상태에서 관계를 맺을 시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성인남녀들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감염률은 더 높다. 특히 남성들의 성병감염률이 여성보다 더 높게 나타났는데 원인에는 배우자나 애인 외의 여성과 관계를 맺는 데 있었다. 성병감염의 주된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성병은 주로 성교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성기의 접촉, 입, 항문 등을 통한 유사 성행위와 같은 경로를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다. 이는 성행위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발생 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성인성 질환으로는 임질, 매독, 연성하감, 성병성 임파육아종, 사타구니 육아종 등이 있다. 최근에는 임질과 매독 등 고전적인 의미의 성병보다는 비임균성 요도염, 음부포진, 사면발니, 에이즈와 같은 급성 성인성 질환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치료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게 사실이다. 바이러스 성병 증가 성병감염률이 증가하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성병감염 원인에 대해 파악했다. 그 결과 남성의 성병감염이 여성보다 눈에 띄게 높았으며, 성병에 걸린 남성의 절반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영 근황 “어디서 '슈렉' 찍다가 왔나?” 화영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가수 화영(본명 류화영·20)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후부터다. 화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다. 내 보물들에게 서비스 나가요. 나 없다고 슬쩍 발 빼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영은 푸른색 팩을 한 상태로 오른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꽃받침한 코믹한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슈렉' 찍다가 왔나?”, "얼굴은 예쁜데, 팩 색깔이...", "잘 지내는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기업의 자회사 퍼주기. 오너일가가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반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민단체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지적해 왔지만 변칙적인 '오너 곳간 채우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보다 못한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내부거래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관행을 손 볼 태세다. 어디 어디가 문제일까. <일요시사>는 연속 기획으로 정부의 타깃이 될 만한 '얌체사'들을 짚어봤다. <일요시사>는 지난주 일감 몰아주기 연속기획을 통해 롯데그룹의 내부거래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896호 참조) 76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롯데그룹의 일감은 오너일가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 '유원실업'에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롯데그룹이 최근 이들 회사의 주요 매출처인 롯데시네마 매점사업을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논란은 일단 해소된 상태다. 60∼90% 의존 그런데 세 회사 외에도 오너 지분이 있으면서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롯데그룹 계열사는 또 있다. 바로 롯데상사와 롯데정보통신과 대홍기획, 롯데닷컴, 롯데후레쉬델리카,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 등이다. 이들 회사는 계열사들이 일감을 몰아줘 적지 않은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짜에 놀란 기계 “돈? 내면 될 거 아냐!” 공짜에 놀란 기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짜에 놀란 기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이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에는 용도를 짐작하기 어려운 자판기가 등장한다. 이 자판기는 좌우 버튼이 있을 뿐, FREE(공짜)라는 글씨만 덩그러니 쓰여 있다. 버튼 아래에는 물건이 나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 재밌는 것은 누군가가 이 자판기에 굵은 유성 매직으로 절묘하게 눈썹을 그려놓았다는 것. 멀리서 보면 자판기가 마치 사람 얼굴인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한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내면 될 거 아냐!”, “표정 좀 봐~”, “눈썹 그린 센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폭발 일보직전이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24 재보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노원병은 작년 18대 대선을 잇는 축소판으로 ‘미니대선’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격전지임에도 어딘지 모르게 김빠진 선거판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여야 모두 ‘이제는 거물’인 안 전 교수를 대적할 만한 마땅한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손 놓고 안 전 교수의 무혈입성을 구경할 수만은 없는 노릇. 질 때 지더라도 용감하게 지기 위한 각 당의 전략을 <일요시사>가 내다봤다. 4·24 재보선이 다가오면서 정국은 전초전의 기류가 뚜렷해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각 당 유력후보자들이 매체를 통해 벌써부터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팽팽한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기류가 감지된다. 여야 각 정당들이 겉으론 유력후보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대항마를 내세우기 위해 고심하는 듯 보이지만, 겉으론 이미 포기한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붙는 척’ 빠지고 ‘빠지는 척’ 붙고 각종 매체들은 앞 다퉈 4월 재보선을 ‘전쟁’이라고 표현했다. 이 전쟁에서 가장 강한 화력을
[일요시사=정치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복지를 위한 135조원의 예산을 증세 없이 정부예산 절감과 지하경제 양성화로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취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국민들 사이에선 '속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실상 '세금 뜯어내기 대작전'에 나선 까닭이다. 박근혜 정부의 교묘한 세금 뜯어내기 대작전을 <일요시사>가 살펴봤다. 증세 없는 복지를 약속했던 박근혜 정부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정부와 여당이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는가 하면, 첫 국무회의에서부터 경범죄처벌법 개정을 의결하며 국민들의 과태료 부담을 늘렸다. 표면적으로는 국민건강, 질서확립 등의 명분을 내놓고 있지만 야권에선 결국 복지공약 재원마련을 위한 '꼼수'가 아니겠냐며 반발하고 있다. 질서 확립? 우선 정부와 새누리당은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6일 담뱃값을 한 갑당 2000원을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담배 소비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윤희 무보정 “작업했네 작업했어~” 조윤희 무보정 게시물이 화제다. 조윤희 무보정 사진이 최근 온라인상을 통해 확산된 후부터다. 지난 20일, 배우 조윤희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조윤희의 ‘스마일마켓’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넉 장의 조윤희 무보정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한 듯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보정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비율과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업했네 작업했어~", "부럽다", "기럭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판타지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들이 시험 문제 유형으로 등장한다. 시험 문제를 출제한 교사가 일일이 이름을 짓기 귀찮아 첫글자 ‘가 나 다 라 마’ 글자 뒤에 ‘영’자만 붙인 것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정말 귀찮았나 보네”, “센스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과 전교조, 4대강 범대위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에 원세훈 국가정보원 원장을 고발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이 입수하여 발표한 자료에서 원세훈 원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환경단체를 특정하여 '종북세력', '내부의 적'으로 표현하며 악의적인 여론조작을 지시하였다며 고발취지를 밝혔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피숍 직원의 패기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이 화제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 직원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에는 매장에서 화장실을 가는 손님에 대한 남긴 경고문이 담겨 있다. 이 경고문에 따르면 '변기 안에 휴지 넣으면 안 돼요. 변기가 막히면 손님의 인생도 함께 막힙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며 다소 손님을 위협하고 있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돌직구네 돌직구야~”, “은근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