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9:21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개막행사에서 모델들이 김서룡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개막행사에서 모델들이 김서룡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개막행사에서 모델들이 김서룡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2013 F/W 서울패션위크 개막행사에서 모델들이 김서룡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예능감 잃었나? “딱히 할 말이 없다?”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 소식이 화제다. 이경규가 최근 '남자의 자격' 폐지와 관련해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남자의 자격>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경규를 비롯한 멤버들은 지난 4년간 ‘남자의 자격’을 빛냈던 사람들을 찾아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폐지 소식 이후 기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딱히 할 말이 없어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프로그램에 합류한 시간이 길지 않은 김준호는 “이제야 형들과 정이 들었는데 아쉽다”고 말하자, 이경규가 “이제 네 콩트가 익숙해졌다”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상욱도 “이미 타방송과 얘기 중”이라며 능청을 떨었고, 이윤석은 “아내가 한의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한편,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 소식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경규가 감을 많이 잃은 것 같다”, “가장 할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남자의 자격>) 김해웅 기자 <haewoong@i
아기 울음소리를 본떠 ‘에밀레종’이라 불렀다는 성덕대왕신종(국보 29호) 이야기, 목숨을 구해준 선비의 은혜를 갚기 위해 제 머리로 종(치악산 상원사종)을 치고 죽은 까치 이야기, 가난하여 노모를 제대로 모시지 못하자 아이를 내다 버리려 한 효자가 부처의 은덕으로 아이도 살리고 가난에서 벗어났다는 홍효사 석종 이야기….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린 시절 읽은 동화책에는 종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었다. 국내 유일의 종 박물관…성덕대왕신종·상원사종 재현 문학 숨쉬는 정송강사 김유신 탄생지 등 볼거리 다양 진천 종박물관은 이처럼 흥미로운 설화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한국 범종의 역사와 특징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시하고, 한국 종을 연구·수집·보존할 목적으로 개관한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이다. ‘역사 속의 종’ 한 자리에 2층 규모의 박물관은 외관부터 한국 종을 빼닮았다. 항아리를 뒤집어놓은 듯한 유리 구조물은 종의 기본 형태를, 그 오른쪽으로 음파가 퍼져 나가는 듯한 굴곡은 맥놀이를 형상화한 것이다. 맥놀이란 진동수가 다른 두 소리가 서로 간섭하며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현상으로, 한국 범종의 특징이다. 전시실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것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치 하먼(미국)에게 ‘비밀과외’를 받았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팜시티의 폴로리디언GC에서 휴가를 즐기는 동안 ‘부치 하먼 골프스쿨’ 일정을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폴로리디언GC는 하먼이 코스 디자인에 관여하는 등 얼마 전 공들여 리모델링을 마친 골프장이다. 퍼팅분석실 등 최신시설의 골프아카데미는 물론 각종 운동시설까지 완비했다. 타이거우즈와 처음으로 ‘깜짝’ 동반라운드 미 언론들, 오바마의 ‘정보 투명성’ 꼬집어 오바마는 ‘대통령의 날’인 지난 2월18일(한국시간)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동반라운드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즈가 섹스스캔들로 이혼 위기에 처해 있던 2010년에도 “개인적인 문제는 유감스럽지만 (우즈는) 여전히 훌륭한 골퍼”라고 응원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이 만날 기회는 있었지만 같이 플레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선 4년의 재임기간 동안 100회 이상의 라운드로 ‘골프 구설수’까지 만들었던, 그야말로 ‘골프광’이다. 빈 라덴 사살 작전이 전개되던 와중에도, 또 태풍 피해가 심했던 여름에도 휴가지를 찾아 골프를 즐겼다. 지난 대
2013 시즌 개막과 동시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이유는 최근 세계골프계 최대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비제이 싱(피지)의 금지약물 사용과 롱퍼터 금지 규정논쟁에 투어가 뒷짐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싱은 지난 1월 금지 약물성분인 IGF-1이 함유된 녹용 스프레이를 사용했다고 인정함으로써 파문을 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GA투어의 팀 핀첨 커미셔너는 “그 문제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을 뿐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그러는 사이 싱은 1월에 개최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과 AT&T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는 상반되게 2009년 11월 덕 배런(미국)이라는 무명선수는 도핑검사에 적발돼 1년간 출전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 투어의 어정쩡한 행동에 대해 일부에서는 PGA투어가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34승을 올린 싱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롱퍼터 문제에 대해서도 PGA투어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2016년부터 몸에 부착한 채 퍼트하는 롱퍼터
매섭게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오면서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들을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나무나 돌 등에 긁혀 상처가 날 경우 파상풍이 발병될 수 있다. 파상풍은 우리 몸에 난 상처를 통해 파상풍균이 증식해 생산해낸 신경독소가 신경계를 침범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이때 신경독소는 몸을 마비시키고 통증은 물론 근육수축을 야기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 이는 주로 베인 상처에 균이 옮아 생기는데 만약 상처에 괴사조직이 있거나 나무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묻었다면 감염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파상풍은 녹이 슨 칼 또는 못 등에 베인 경우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파상풍균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의 배설물과 흙, 나무에도 분포하고 있어 다친 부위에 파상풍균이 닿으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상풍은 개인에 따라 3일에서 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근육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목과 턱의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 입을 벌리는 것은 물론 음식을 씹기조차 어려워지다 작은 접촉이나 소리, 빛 등에
따스한 봄볕에 이제는 옷을 한 겹씩 벗어놓아야 할 때다. 겨우내 옷으로 꽁꽁 감춰뒀던 몸매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살아나면서 이맘때쯤 다이어트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진다. 그러나 나른해지기 쉽고 겨울동안 움츠렸던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식욕이 돋아나는 봄에는 다이어트가 여간 쉽지 않다. 특히 게을러지기 쉬운 봄에 꼭 필요한 다이어트는 바로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이란 역기 등 무거운 기구를 이용해 단시간 내에 체력을 소모하는 무산소운동과는 달리 달리기, 줄넘기, 조깅 등 체내 산소소모량을 가능한 한 많이 늘릴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봄에는 급격하고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하며 완만한 운동과 부드러운 운동이 좋다. 단 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문을 활짝 열고 활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봄에 시작하는 다이어트 요령 또한 봄에는 실외에서 하는 운동은 어떤 것이라도 무방하다. 평소에 미뤄왔던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테니스 등 관심 있고 적성에 맞는 운동을 찾으면 된다. 직장인이라면 직장 주위의 산책로나 공원 등을 정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하루 30분 정도 걸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물론 운동이라 해서 매일 세 끼 밥 먹듯이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외모의 조건을 꼽자면 ‘아름다운 미소’가 빠지지 않는다. 또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데는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선행돼야 한다. 건치에는 가지런한 치아 교열 상태 등 상당 부분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만 백옥같이 희고 깨끗한 치아색은 후천적으로 관리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치아 및 구강은 하루에도 여러 번 다양한 음식물과 접촉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치아의 상아질이 침착되고 법랑질이 얇아지면서 치아색이 변색되는데 이 밖에도 커피나 와인, 카레, 콜라 등 색소가 있는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나 흡연에 의해서도 변색이 유발될 수 있다. 이처럼 치아색이 노랗거나 검은 색으로 변색이 된 경우 치아 미백을 통해 다시금 치아 본연의 색을 가질 수 있는데 치아 미백의 원리는 과산화수소가 분해되면서 나오는 활성 산소가 치아 표면의 법랑질과 그 안의 상아질로 침투해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는 방법이다. 신경치료가 필요 없는 생활치의 경우에는 과산화수소의 농도와 시술법에 따라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뉘는데 이 때 치석 및 충치의 유무, 치아 표면의 하얀 반점이나 줄무늬 모양의 치아 변색 및 치아의 시린 증상
[일요시사=장경철 르포라이터] 부동산, 그 불황의 끝은 언제쯤일까. 안개 자욱한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분양상담사들과 네티즌 등에게 물었다. 물론 전문가들의 자문도 구했다. 분양상담사 절반 이상 “지금이 바닥” ‘언제 활성화?’질문에 “올해 하반기” 경기 불황과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거래 실종 속에 마치 끝을 모르는 ‘불황의 터널’에서 쉽게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치고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도 있지만 언제가 바닥인지는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모델하우스 현장 등에서 고객 분양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분양상담사들은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2·3분기 저점 좀 더 시간 필요” 최근 부동산정보업체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분양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분양상담사들에게 2013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물어봤다. 분양상담사를 통한 대규모 조사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분야 상담만 10년 이상 한 현장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작성을 통해 20일간 진행했다(복수응답).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품별 유망지역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먼저 ‘부동산경기가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최근 수도권 동별 3.3㎡당 전셋값(2013년 3월15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 1537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1523만원) ▲송파구 잠실동(1431만원) ▲강남구 도곡동(1429만원) ▲강남구 삼성동(1420만원) 순이었다. 경기도에선 성남시 백현동 전셋값이 125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성남시 삼평동(1165만원) ▲과천시 중앙동(1048만원) ▲성남시 판교동(1025만원) ▲과천시 원문동(1016만원)이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 삼산동 전셋값이 47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계양구 용종동(472만원) ▲남동구 구월동(470만원) ▲연수구 송도동(464만원) ▲부평구 부개동(451만원) 순이었다.
경기 침체 속에도 자본금 부담이 적고 점포 규모에 구애를 받지 않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은 대부분 생계형으로 높은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추구한다. 이런 이유로 생소한 아이템보다 친숙한 아이템이 높은 인기를 누린다. 천연실내환경사업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 강남점을 운영하는 배순구(50) 사장은 한 달에 15일간 일을 한다. 직원도 1명 있다. 수입도 짭짤하다. 자본금 1000만원으로 무점포로 시작, 월 평균 순이익 1000만원을 번다. 월 평균 매출은 2000만원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시내 중심가에서 장사하는 웬만한 식당보다 낫다. 사업의 시작은 천연향 리필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사업 시작 1년이 지나면서 유아시설 향균제 리필사업과 방역사업으로 확대 되었다. 천연향 리필 고객과 유아시설 방역 거래처가 늘면서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요즘에는 빌딩의 공기 공조기 환경이나 관공서나 회사의 도서관, 문서관리실의 책소독, 방역사업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배 사장은 앞으로 직원을 더 늘리고, 사무실도 얻을 생각이다. 안정성·경쟁력 다 갖춰 숯불바비큐치킨 ‘훌랄라’(www.hoolala
교육, 경영컨설팅, 협동조합 창업 투자 진행 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가 뜬다. ‘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이사장 김성오)’는 지난 18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창업경영지원센터는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김성오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협동조합 교육과 경영컨설팅, 전환컨설팅, 협동조합 창업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날 <우리, 협동조합 만들자(출판사 겨울나무)>란 제목의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이 책은 센터 구성원들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협동조합의 역사와 정의, 창업과 경영에서 점검해야 할 부분, 궁극적으로 협동조합을 통해 이뤄야 하는 것까지 등 협동조합 경영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100여 일 동안 전국적으로 총 647건의 협동조합이 활발하게 설립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481건이 신고수리 또는 인가된 상태다. 기본법 시행 첫 달인 작년 12월에는 신청 건수가 136건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서는 1월 224건, 2월 248건으로 매달 가파른
인지도를 높여라 드라마 협찬·이벤트 실시 프랜차이즈 창업을 생각하는 창업자들은 가맹본부를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시 여길까? 일단 가맹본부의 ‘안정성’일 것이다. 그리고 ‘인지도’와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등을 생각해볼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이 곧 가맹점 모집이 수월해지는 길일 것이며 가맹본부가 좀 더 성장하는 길일 것이다. 일단 가맹본부의 ‘인지도’를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TV드라마 협찬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캐릭터주점 ‘월리캠핑호프’는 탤런트 변우민이 드라마 <네일샵파리스> 극중에서 운영하는 호프집으로 나오며 드라마 출연진들의 아지트로도 나온다. <네일샵파리스> 촬영 중 출연배우들이 월리생감자튀김과 월리스페셜꿀닭 등 안주 맛에 감동해 종종 방문하고 있어 출연진들의 지정 테이블이 있을 정도다. 또한 갖가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이름을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는 기아자동차 레이, 루이비통 가방, 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걸린 해피투게더 경품추첨식을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했다. 2012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에 걸쳐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음식에 대한 차별화 시장으로 확산돼 한 끼의 식사에도 영양과 맛과 건강을 포함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가 일상화 되고 있다. 다이어트 식사 배달업은 이러한 웰빙 문화를 대표하는 외식 사업으로 성인들이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계산해 조리한 음식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가 쉽지가 않은 현실임을 감안한다면 기존 배달 음식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가능하다. 더군다나 배달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최근 배달음식이 도시락부터 국, 찌개 등 슬로우 푸드 음식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뀌게 됐다. 배달사업은 주 5일제 근무, 맞벌이 부부 증가 추세로 시장의 규모가 커지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배달 창업은 창업자금의 규모가 작고 리스크가 적으며 창업자의 성실과 발로 열심히 뛴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칼로리 조절 음식 사업은 일반 배달 음식과 달리 고객의 높은 수요와 가격의 차별성 확보가 가능하므로 충분한 수익성이 있다. 획일화된 칼로리 계산에 의한 메뉴보다는 온라인상에서 개인이 필요한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
제898호
전규일 남·1979년 6월4일 진시생 문> 많은 돈을 떼이고 주변에 보증서준 문제가 잘못되어 오히려 빚에 쫓기고 있습니다. 사업도 벼랑 끝에 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사주의 기둥이 약하고 운세의 성분이 적선지운이므로 냉정한 자세로 자신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주면 떼이고 보증을 서주면 변재의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인정이 많고 베푸는 것은 좋으나 운명에 맞지 않는 조건은 삼가해야 하며 항상 현실 관리에 초점을 두세요. 채무문제는 1년간 시달려야 합니다. 2014년에 벗어나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의 사업은 더 이상 진행 말고 미련없이 정리하세요. 진행하면 빚만 늘고 부작용으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농수산쪽에 유통업을 시작하세요. 1년의 기반으로 성공길에 오릅니다. 서민경 여·1986년 6월26일 진시생 문> 1985년 2월19일 유시생과 약혼한 사이라 몇 번 동침을 했어요. 그런데 저도 아무것도 느끼는게 없고 속궁합이 나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답> 서로의 탓이 아닙니다. 연분은 반드시 성적인 면에 중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연분의 여러 가지가 모든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