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모씨의 마약범죄가 전해졌다. 21일 <세계일보>는 신씨가 불법 마약 밀수혐의로 3년 형을 이미 선고받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신씨와 그의 지인 A씨는 2년 전 약 10g의 대마를 밀수, 위장한 경찰 측이 이를 직접 배송하는 과정서 발각됐다. 그럼에도 한 차례 무죄를 받은 신씨는 지난해 형을 판결 받은 것. 이에 연예부 출신 김 기자는 "작업실서 대마를 필 수 있게 하는 장비가 발견됐다더라. 확실한데 왜 그동안 보도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드러낸 사실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남궁민 주연의 KBS 2TV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서 수목극 1위에 올랐다. <김과장> 이후 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훈남정음> 이후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남궁민이 이번에는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왜그래 풍상씨>의 후속으로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시청률 8.4%~9.8%(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일 첫 방송 후에 <닥터 프리즈너>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를 칭찬하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극 중 교도소 장면은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옛 교도소 자리로 영화 <프리즌>과 <1987>, 드라마 <피고인>과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이 촬영된 곳이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재훈과 배우 금광산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금광산은 21일 SNS에 “경기하면 관람 참석하실 분 있나요”라는 게시물을 올리자 대중은 김재훈과의 신경전이라며 흥미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김 선수를 자신보다 한 수 아래 취급, 이에 김 선수는 “신체 조건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 붙어주는 걸 감사히 여겨라”라고 대응했다. 둘의 신경전은 누리꾼들에게도 이어졌다. 일부는 “재밌겠다. 제발 일반인에게라도 이기는 모습을 봤음 좋겠다”라며 응원하는 반면 “덩치로 싸움하는 거 아니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FC 이런 식의 노이즈마케팅 지친다. 이게 무슨 경기냐”라고 꼬집기도 했다. 김 선수는 전직 검도인이자 일본서 야쿠자 사무직으로 활동했으며, 금 배우 역시 운동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준영이 전송한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공유받고 부도덕적인 언행을 일삼은 씨엔블루 이종현이 사과문 대신 SNS를 깨끗히 포멧시키고 잠수에 돌입했다. 연예계를 강타한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즉각 팀 탈퇴와 은퇴를 선언하며 사죄했다. 그러나 이종현의 경우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 외에 별도의 개인적인 사과문을 게재하지 않았다. 공식 입장에서도 은퇴나 팀 탈퇴 등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있었다. 마치 군 제대 후 자연스럽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처럼 말이다. 이 와중에 이종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이에 일부 누리끈들은 "글 하나하나 지울 시간에 사과문을 썼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며 이종현의 사과 타이밍은 이미 지났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종현은 최근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작돼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까지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걸그룹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 이후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논란이 된 동영상에서 이종현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정확한 해명을 해야만 의혹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을 것이라는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3개월 간의 취재 끝에 버닝썬 의혹들을 다룬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계정에는 오는 23일 방송될 1161회 ‘버닝썬 게이트’ 예고편이 게재됐다. 앞서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승리 클럽 버닝썬 불법마약, 성매매, 경찰유착 의혹과 관련해 제보를 받아온 제작진들. 특히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가 SNS에 제보 요청글을 공유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해당 예고편엔 제보자들이 “강남경찰서 분이었고 관비는 그의 부인 통장에 넣어 드렸다”, “버닝썬 실질적 소유주는 호텔이 제일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주인들이다”라는 폭로가 담겨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시청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썸바디'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승혁과 이주리가 커플 유튜브에서 '썸바디' 제작진을 공개 저격했다. 20일 김승혁과 이주리는 커플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주리는 "승혁 씨 질투하는 거 보면서 주리 씨 어떠셨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 승혁이가 혼자 생각하고 생각없이 쳐다본거를 악의적으로 자막을 입힌게 대다수였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전혀 실생활에서 전혀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혁 "눈물 여기서 흐르고 있나요?"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주리는 "항상 서로 썸뮤직을 보냈다. 스테이 안에 있을 동안 다른 사람들도 다 저희 기류를 알고 있었다. 같이 시로 데리고 밥그릇도 만들러 가고 팔찌 선물도 하고 승혁이가 아침 차려주고 이런거 다 편집됐다"라며 "저희 둘 이야기가 많이 편집됐다. 다른 커플들도 많이 그랬을수도 있을거다. 근데 좀 속상하다. 잘 안 나와서"라고 덧붙였다. 다른 팬이 "방송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피살범이 범행후 이희진 동생에게 카카오톡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경찰은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피살범 A씨가 이달 초 이희진의 동생과 한 식당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과 만난 이유 등의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A씨는 "범행을 실토하고 사죄하려고 만났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와 이희진의 동생이 만나게 된 것은 숨진 모친의 카카오톡을 통해서였다. A씨가 숨진 이희진 모친의 스마트폰을 통해 이희진 동생에게 모친인 척 문자를 보낸 것. 당시 A씨가 이희진의 동생에게 보낸 문자 내용은 "△△△라는 사업가를 만나봐"였다. 한편 20일 부모의 발인식에 참석한 이희진과 이희진의 동생은 취재진에게 아무런 입장도 전하지 않았다. 표정 변화가 없던 이희진과 달리 이희진의 동생은 울먹이며 슬퍼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우유주사)을 투약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매체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지난 2016년께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A성형외과에서 불법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제보자인 A성형외과의 전 간호조무사 김 씨는 "이부진 사장이 2016년 A성형외과 VIP실에서 장시간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는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것을 때때로 지켜보기도 했다며 "이부진 사장은 직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 곧장 건물 3층의 VIP실로 입장했다. 동료 직원이 '이부진 사장이 지금 프로포폴을 맞고 있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달에 서너 번씩 연락이 왔다. 원장이 거절하다가 한 번씩 '몇 일에 오셔라'라고 하면 그 시간에 맞춰 오셨다"며 "이부진 사장이 자다 깨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핸드폰을 찾더라. 원장님께 전화를 해달라 하더니 원장님이 '더 이상 투약은 안 된다고 말씀드려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애플 사에서 무선 이어폰 시리즈 ‘에어팟’의 2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애플은 에어팟2 외관과 향상된 성능에 대해 소개,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성능의 경우 기기 연결 및 통화 연결 반응 속도가 향상됐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할 시 무료 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품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탑재 케이스와는 약 5만 원의 가격차가 난다. 현재 해당 제품은 미국과 영국에선 구매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내와 그 외 국가에선 내달 판매가 예상됐다. 한편 무선 케이스의 경우 기존의 1버전을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별도의 구매가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독성이 강한 향정신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해당 의혹을 부정했다.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3년 전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20일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부진 사장 측에 해당 매체가 진위를 묻자 이 사장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부진 사장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상승 프로포폴 투약 의혹은 이 사장이 방문한 성형외과 전 근로자 K씨의 진술에서 시작됐다. K씨는 <뉴스타파>에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할 당시 모습을 제가 직접 목격했다. 이 사장이 제게 추가 투약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부진 사장은 1달에 적어도 2번은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면서 이부진 사장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진술이 나오자 병원 측은 K씨의 주장에 대해 “이부진 사장은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적 없다. 보톡스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라고 답변한 상황이다.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가를 받았다. 열애 발표 직후 라디오에 출연한 이진아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이진아는 ‘달콤이와 반짝이’라고 밝히며 “눈이 정말 반짝거려서 그렇게 부른다”며 “회사 사람들도 애칭을 다 알고 통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애칭인 ‘달콤이’에 대해서는 달달한 목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인원 중 한 명으로 밝혀진 그룹 CNBLUE의 멤버 이종현이 범법행위를 벌인 정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의 휴대 전화 조사 결과 정 씨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난 이종현은 약 일주일 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 대해 경찰은 이종현이 불법 촬영물을 제작해 배포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고, 언행에서도 범법행위라 여길만한 내용도 없었다고 밝힌 상황이다. 조사에서 위법 행위가 드러나지 않은 이종현이지만 SBS가 공개한 정 씨와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대화 내용에서는 이종현이 여성을 유희거리로 여기는 듯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이종현은 정 씨에게 여성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가지고 놀기 좋은 사람 없냐”며 “예쁘면서 어리고 착한 X”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대화가 밝혀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종현이 그룹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향후 이종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모랜드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빼앰’ 이후 신곡 ‘쇼미’로 9개월 만에 모모랜드가 오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서 멤버 태하와 데이지가 제외됐다. 멤버 태하는 건강 문제로 제외된 반면, 데이지는 지난달, 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염문설을 겪었기에 활동 중단 이유가 염문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무성하고 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3개월 전부터 만났던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상대 측은 “몇번 만난 썸 관계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달리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두 멤버의 복귀는 다음 활동부터라고 밝혔다.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이 예상한강수량은 서울과 경기에 최대 3.1mm, 충청도에 4.5mm, 전라도 6.5mm, 제주도에 5.5mm이다. 오늘 비는 내일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전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하지만 이동 저기압의 경로에 따라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한 때 10~60m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체감 온도는 영하 6도로 겨울 외투를 다시 입어야 할 만큼 춥겠다. 한편 이번 주말인 토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다 일요일 아침에 그치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가 난데없는 성형 루머에 휩싸였다.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촬영한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아의 달라진 이목구비를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불과 10일 전 출산한 박정아가 성형을 했다는 조악한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의 주장대로 박정아의 외모가 다소 달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출산 직후 남아있는 붓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의혹을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예계 생활 내내 성형 루머로 괴로워했다. 앞서 박정아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자꾸 성형 루머가 나온다"며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다가올 오월에 ‘2019 나훈아 콘서트’가 대중을 찾아온다.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2019 나훈아 콘서트’ 표 획득 경쟁이 점차 과열되고 있다. 40대부터 70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해당 공연은 작년 상, 하반기 총 18지역서 6분만에 매진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이에 온라인 표 구매 싸움은 부모님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식들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일명 이러한 ‘효도러’들의 중엔 다년간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으로 다져진 ‘고수’들이 존재한다며 “진짜 어렵다”는 후기글이 공유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웃돈을 얹어서라도 보내드릴거다”, “몇 년 전에 보내드렸는데 아직까지 이쁨받는다”라며 덧붙여 흥미가 더해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 영향으로 씨엔블루 이종현, 하이라이트 용준형,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연이어 팀 탈퇴와 은퇴 등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몇 몇 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스타가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얘도 친해?"라며 정준영 사건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다른 누리꾼들은 명확한 증거 없이 사진 한 장 만으로 친분 유무를 유추하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재 정준영 사건과의 연관성을 인정한 이종현, 용준형, 최종훈 외에 그과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은 전부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몰카 동영상을 함께 봤을 것이라는 루머가, 여자 연예인의 경우 몰카 동영상에 찍혔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루머 확산에 그치지 않고 실제 SNS나 팬 커뮤니티에선 악플 테러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 사건으로 FT아일랜드서 탈퇴한 최종훈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용준형은 4월 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C 뉴스 왕종명 앵커가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의 신변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에는 윤지오가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게 고 장자연의 문건에 언급된 정치인들의 실명을 알려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지오는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0년 동안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행에도 시달리고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국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갔던 정황도 있다”며 “귀국하기 전에도 한 언론사에서 전화가 와서 제 행방을 묻기도 했었고. 교통사고도 두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을 드리지 않는 것은 앞으로 장시간을 대비한 싸움이기에 그분들이 명예훼손으로 절 고소하시면 저는 더 이상 증언자 내지는 목격자 신분이 아닌 피의자로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그분들에겐 단 1원도 쓰고 싶지 않다”고 설명하며 정중히 거절했다. 그러나 왕종명 앵커는 도리어 윤지오를 설득하려 애쓰며 “피고소인이 될 수는 있다. 윤지오씨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서 MD로 근무하던 중국인 여성 파모씨(활동명 애나)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졌다.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6일 경찰이 시행한 애나의 마약 5종 투약 검사 결과, 그녀의 모발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말 클럽 버닝썬서 벌어진 손님 김상교씨와 이사 A씨와의 폭행 시비와 관련해 당시 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또 당시 사건을 담당한 강남 경찰서 측은 그녀가 해당 클럽과 무관하다고 수사했으나 이후 <SBS FunE>를 통해 그녀가 클럽 내 유명 MD로 활동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그녀는 김씨와 폭행 시비가 일었던 이사 A씨와 클럽 내 영업 팀 ‘저스트’서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두 사람이 카카오톡 대화 메신저를 통해 안부를 묻는 등 두터운 친분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MBC 역시 그녀의 뒤를 추적, 그녀가 약 8년 전 서울 모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한 중국인 여성 파모씨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녀는 자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벅스(이하 스벅 측이 새로운 M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접 구매한 이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유튜버 '텐미닛'은 약 23만원어치를 구입한 '2019 스벅 벚꽃 MD'를 공개했다. 스노우볼, 머그잔, 콜드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 이는 다이소의 상품들과 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유튜버는 3배~5배 가량 저렴한 다이소 제품을 소개하며 "솔직히 느낌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비슷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이소 제품을 스벅 제품 사이에 놓은 그는 "이렇게 놓았을 때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볼 때면 이게 어디 제품인지 구분을 못 하실 것 같다"는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벅 측은 19일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 여기에는 핑크빛부터 하늘빛, 회색 등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들의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