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벅스(이하 스벅 측이 새로운 M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접 구매한 이들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유튜버 '텐미닛'은 약 23만원어치를 구입한 '2019 스벅 벚꽃 MD'를 공개했다.
스노우볼, 머그잔, 콜드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 이는 다이소의 상품들과 이를 비교하기도 했다.
유튜버는 3배~5배 가량 저렴한 다이소 제품을 소개하며 "솔직히 느낌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비슷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이소 제품을 스벅 제품 사이에 놓은 그는 "이렇게 놓았을 때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볼 때면 이게 어디 제품인지 구분을 못 하실 것 같다"는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벅 측은 19일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 여기에는 핑크빛부터 하늘빛, 회색 등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들의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