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년째 교제 중인 두 사람은 지난 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가를 받았다.
열애 발표 직후 라디오에 출연한 이진아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대중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이진아는 ‘달콤이와 반짝이’라고 밝히며 “눈이 정말 반짝거려서 그렇게 부른다”며 “회사 사람들도 애칭을 다 알고 통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애칭인 ‘달콤이’에 대해서는 달달한 목소리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