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빼앰’ 이후 신곡 ‘쇼미’로 9개월 만에 모모랜드가 오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서 멤버 태하와 데이지가 제외됐다.
멤버 태하는 건강 문제로 제외된 반면, 데이지는 지난달, 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염문설을 겪었기에 활동 중단 이유가 염문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무성하고 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3개월 전부터 만났던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상대 측은 “몇번 만난 썸 관계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달리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두 멤버의 복귀는 다음 활동부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