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4:2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가족 9명이 마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부탄가스가 폭발해 화상을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12시 40분 무렵 경기 파주시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일가족 9명이 부탄가스 폭발로 화상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고기를 굽던 과정에서 숯을 너무 많이 올려 부탄가스통이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폭발 사고가 난 현장에는 일가족이 점심 식사를 하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식탁 위로 잿더미가 범벅돼 있었으며, 바닥에는 상추와 술병, 나무젓가락, 그릇 등이 떨어져 있었다. 일가족 9명은 손, 얼굴 등에 1~2도 정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그중에는 4살 짜리 어린 딸아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부탄가스 폭발 사고는 고기를 빨리 굽기 위해 안전 규격 이상의 숯을 사용하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족과 관련한 일에 유독 민감한 태도를 이어오던 방송인 문희준이 딸과 함께 예능에 출격한다. 2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한 여아가 등장,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등장한 아이의 엄마는 바로 걸그룹 출신의 소율, 잼잼(태명)이는 소율의 품에 안겨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소율의 등장으로 보아, 다음 주 등장하는 새로운 슈퍼맨은 문희준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의 예능 출연 소식에 대한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문희준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내가 함께 화제가 되자 관심을 보이는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해 논란이 인 바 있다. 문희준은 앞서 MBC <무한도전>을 통해 H.O.T. 콘서트 진행 사실이 알려지자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내 이름이 등장했다. 아내 이름 소율까지 검색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지적해 세간의 비난을 모았다. 또한 많은 팬들이 문희준과 소율의 거짓말로 인해 등을 돌렸던 바, 그의 가족 예능 출연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문희준과 혼전임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61회 당첨번호 공개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공개된 당첨자들은 최근 당첨자들에 비해 높은 금액을 받게 돼 어마어마한 관심을 사고 있다. 로또 861회 당첨번호 외에도 매주 탄생하는 당첨자들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어 환호의 기쁨을 지르곤 한다. 하지만 앞서 860회 당첨자가 남긴 후기글은 누리꾼들의 쏟아지는 비난을 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이 참 간사하다. 1등 당첨이 됐는데도 몇 분 지나고보니 한숨이 나더라"라며 "세후 따져보니 20억도 안 됐다. 평생 놀고먹기는 힘들다는 생각에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의 후기를 본 뒤 "20억을 받고도 한숨을 쉬는 게 말이 되냐", "1억만 받아도 감사할 마당에 어이가 없다" 등 황당한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진아름 남자친구 발언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016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던 진아름과 남자친구 남궁민은 최근까지도 서로에 대한 언급을 서슴지 않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이같은 태도는 비교적 덜 알려진 그녀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큰 힘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애틋한 애정을 보고 결혼 여부에 대한 추론을 내놓기도 했다. 과거 남궁민은 "곧 결혼이 하고 싶긴 하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이상형은 특별하지 않은 여자, 집착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취향과 함께 원하는 결혼 연령대를 밝힌 바 있다. 특별한 그녀가 남자친구의 '특별하지 않은' 연인으로 남을 수 있을지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유성 딸 이름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개그계 대부, 개그맨 전유성은 후배들의 숱한 언급에 활동 중이 아닐 때도 방송에서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집사부일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하며 직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딸 제비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이혼을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이를 낳은 뒤에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됐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하지만 과거 "아빠가 나에게 준 이름이 익숙해지지 않는다"라고 전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내와 딸을 가졌던 곳은 모텔이었고, 그 모텔 이름이 제비였다"라고 알려진 바 있어, "유쾌하다", "딸 이름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 등이 반응이 쏟아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게 된 방탄소년단은 이후 프랑스에서도 팬들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역사적인 공간에서 공연을 하는 등 세계인들의 인정을 받으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날 그들이 공연한 '웸블리'는 비틀즈, 콜드 플레이, 뮤즈 등 세계적인 영국 밴드들이 올랐던 무대이며, 한국인 최초로 오르게 됐다. 또한 이들은 '21세기 비틀즈'라는 애칭으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지난달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 배순탁 작가는 "비틀즈 앞뒤로 팝의 역사가 나뉜다는 얘기가 있다. 밴드도 예술을 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던 그룹. 영국은 물론 미국까지 진출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때 빌보드 차트 1~5위까지가 모두 비틀즈 노래였다"라고 비틀즈의 인지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언급,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깨질 기록이다. 지금도 누군가 압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제2의 비틀즈'라는 말을 할 정도"라는
가수 정제원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역 배우로 등장했다. 1일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은 tvN <아스달 연대기>. 이 속에서 정제원은 어린 타곤 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의 등장은 잔혹하고도 과감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숲속을 탐색하다 버려진 아이를 발견했다. 그의 심상치 않은 외모에 뇌안탈의 아이임을 확신한 동료들. 하지만 어린 타곤만은 아이가 이그트(사람과 뇌인탈의 혼혈 잡종)임을 알아차리고 신생아의 팔을 칼로 그었다. 그러자 아이의 벌어진 속살에서 보라색 혈흔이 포착, 이에 그는 “이그트다”라고 설명했다. 동료들은 불길과 재앙의 상징인 이그트에 손사레를 치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자 타곤은 대뜸 칼을 들어 동료의 가슴팍을 무참히 찔러 살해했다. 게다가 이를 보고 현장을 벗어나는 또 다른 동료에게도 칼을 내리꽂아 사망에 이르게 하며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민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치열한 견제와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매칭 평가를 위한 투표가 시작됐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프로그램 측에 의하면 매칭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한 후 공개된 평가 음원 다섯 곡의 프리뷰를 감상한다. 이후 음원의 콘셉트에 어울릴 것 같은 연습생들을 12명씩 선정해 투표하면 끝이 난다. 그러나 해당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수많은 국프들이 치열한 설전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연습생의 승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TV에 게재된 콘텐츠 영상 댓글창에는 한 페이지 가득 특정 연습생의 투표를 강요하는 댓글이 게재, 보는 이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격분한 타 프로듀서들은 “견제가 너무 심하다” “표 분산될 바에는 연합이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이 말하는 연합이란 평가에서 승리 후 주어지는 베네핏을 얻기 위해 인기를 끌 만한 연습생들을 위주로 연합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6월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불볕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오늘(2일)부터 모레까지 무더운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해당 기관의 설명에 의하면 대구는 1일 최고 기온 30도를 기록, 오는 3에는 최고 기온 33도까지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과 경상 내륙 지방에서는 폭염 특보까지 예고된 상황. 점점 찌는 더위로 인한 건강 관리와 이어지는 건조한 기온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한편 2일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알라딘>의 윌 스미스(지니 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윌 스미스는 지난 23일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로 등장,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천 년의 시간 동안 작은 램프에 갇혀 있던 요정 지니는 그동안의 답답했던 마음을 씻으려는 듯 유쾌한 랩과 노래, 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 단연 관객의 이목을 끈 장면은 램프 이용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노래 'Friend like me' 열창한 부분. 윌 스미스는 당시 원숭이 아부를 관악대로 위장시킨 후, 유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노래를 소화하며 완벽한 '지니'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훌륭한 지니의 모습을 각인시킨 윌 스미스. 하지만 정작 윌 스미스는 캐스팅 직후 영화 <알리딘> 지니 역할을 맡은 로빈 윌리엄스로부터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윌 스미스는 앞서 BBC와의 인터뷰에서 “공포스러웠다”며 “로빈 윌리엄스가 너무 완벽해서 어떤 발전의 여지도 남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영이 '죽고싶다' 발언을 한 이후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31일 개인 계정에 사진과 함께 "죽고싶다.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으나 회사 측은 '실수'라고 밝혔다.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이유영이 연인을 사고로 잃은 후 끊임없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왔기 때문. 그녀 뿐 아니라 최근 연예인들의 이같은 호소가 잦아짐에 따라 배우 박진희의 '연기자의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 생각에 관한 연구'논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희는 대학원 전공 석사 학위 논문을 위해 이를 작성했고 "연기자 중 38.9%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40%의 연기자들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인은 과도한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불안정한 수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강구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연예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할 듯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식당2' 강호동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이 시작된 tvN '강식당2'는 '신서유기 외전'답게 멤버들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 재방송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리더 강호동은 시즌1에서 보였던 배려요정 캐릭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강식당'에서 강호동은 평소 유지해왔던 캐릭터와 달리 "싸우지 말고 서로 배려하자. 화내지 말아요"라며 온화한 리더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가 날 순 있지만 서로 미워하진 말자", "다들 당황하지 말아요, 싸우지 말아요", "우리는 행복한 키친이에요" 등 처음 접한 장사로 인해 당황한 멤버들을 감싸려 노력했다. 어색한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고, '세뇌' 수준으로 멘트들을 반복해 멤버들까지 웃음에 빠트리기도 했다. 한편 여전히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강식당2'는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와 함께 제대한 규현까지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싸이가 양현석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인물의 정체가 화제다. 보도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는 최근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한 인물(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이 등이 양현석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라며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해 보도했다. 성접대 의혹과 관련, 양현석 측은 "정마담 등 조 로우를 접대하는 자리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식사를 했을 뿐 성접대를 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싸이 역시 "조로우와 친구이지만 한국에 놀러온 친구와 재회했던 것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하지만 싸이가 소개를 한 조 로우는 인터폴 수배범으로 알려져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국영투자기업 1MDB 45억 달러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 나집 전 총리 의붓아들 리자 아지즈와 영화 투자, 미술품 구매로 돈 세탁까지 한 혐의로 쫓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정체가 알려져 싸이, 양현석을 향한 의혹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던 스포일러 표와 일부 내용이 일치해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엑셀로 정리된 ‘프로듀스 x 101 순위 발표식 결과표’가 유포됐고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31일 방송된 실제 순위 발표식에선 연습생들의 순위뿐만 아니라 소감까지 다수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당시 공개된 연습생들의 순위 결과표에선 1위를 차지한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자신의 동생을 언급하며 “경기를 못 가 미안하다”라고 적혀 있었고 손동표 연습생은 김동빈 연습생과 이동욱 대표와 함께 오렌지 게임 등을 진행한다고 언급됐다. 또한 마지막 생존 60위 후보에 오른 4명의 연습생의 이름까지 표기돼 있었고 해당 내용들은 실제 방송분과 정확히 일치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해당 스포일러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실제 방송분이 방영되기 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K 남도현 연습생이 뜻밖의 겁쟁이 면모를 보여줬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귀신 ‘몰카’가 공개, 이어 MBK 소속 남도현 연습생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줘 국민 프로듀서들의 ‘웃픔’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진은 고민 상담소로 꾸민 귀신의 방을 준비, 이어 연습생들은 차례로 고민을 토로하던 중 귀신과 마주하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특히 남도현 연습생은 귀신을 보며 “OH MY GOD!”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돌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고음으로 비명을 질러대며 “죄송합니다, 카메라 님, 옆에 있어줘요. 옆에 있어주세요. 죄송해요”라고 제작진을 붙잡았다. 결국 제작진도 남도현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고 그는 연신 “죄송하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도현은 이날 공개된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이 13위에 안착했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이세진 연습생이 상위권인 13위에 올라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세진 연습생은 “전 너무 힘들 때면 하늘을 본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하늘을 보는데 별 몇 개 없는데도 그 별에 큰 감동을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돌도 그런 존재라 생각한다. 힘이 드는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 별로서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진 연습생은 다소 부족하지만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이날 보여준 그의 소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A.APY 강현수 연습생이 아버지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A.APY 강현수 연습생이 40위에 안착했으나 부친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앞서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과 명함 등을 들고 셀프 홍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실력으로 정당 평가를 바란다"라는 응원 문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후 해당 장면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강현수 연습생을 향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현수 연습생은 이를 언급하며 “왜 거기서…너무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현수 연습생에 응원을 전하며 아버지의 부성애에 눈시울을 붉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유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SNS에 “죽고 싶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으나 이에 대해 그녀의 소속사 측은 “실수였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이유영은 “매일이 지옥이다” “죽고 싶다” 등의 많은 고민이 담긴듯한 게시글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해당 글은 곧바로 삭제됐으며 이유영의 소속사 측은 “문제의 게시글은 실수였다. 배우 본인도 놀란 상태다”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그러나 이유영은 지난 2017년 연인이었던 배우 故 김주혁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뒤 많은 심적 고통을 토로했던 바, 해당 게시글이 더욱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해 영화 <나를 기억해> 기자회견 당시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바쁘게 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작품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이유영은 단순 실수 임을 밝혔음에도 누리꾼들은 그녀가 심리적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주연이 동료 지드래곤과의 사진을 게시했다. 30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촬영한 다소 사적인 사전을 게시했으나 이후 빠른 속도로 삭제, 일각에선 여러 차례 제기됐던 열애 의혹이 재차 피어올랐다. 이날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으나 돌연 해당 사진을 삭제해 팬들로부터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염문설이 제기됐던 바, 두 사람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나 이번 의혹 역시 양 측 소속사는 “알 수 없다”라는 두루뭉술한 답변만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 매체 디스패치가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을 보도하던 당시 각자의 차량이 서로의 자택 주차장에서 여러 차례 목격된 사실을 지적,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당시 경기도 구리에 거주하던 이주연의 자택 주차장에선 지드래곤이 자주 탑승하던 롤스로이스 차량이 발견, 이어 서울 성수동 지드래곤의 자택에선 그녀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자주 오갔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했다. 두 사람 역시 각자의 차를 이용해 자택을 오가는 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팬 서비스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청주대학교 축제 무대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한 그녀는 이후에도 공연을 이어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한 글을 올리기도 한 그녀는 평소 팬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급 팬 서비스를 보여준 현아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한국 외국어 대학교 축제에서 '버블팝'을 선보이던 중 깜짝 놀랄 행동을 취했다. 팬에게 건네 받은 꽃모양 인형을 귀에 꽂고, 입을 맞추는 데 이어 가슴골 사이에 꽂은 채 무대를 진행했기 때문. '가슴 퍼포먼스'로 불리며 호불호 반응을 낳았으나 그녀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은 팬들은 열띈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빗길 사고에도 웃어보이던 그녀의 활발한 활동에 대중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