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이 13위에 안착했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이세진 연습생이 상위권인 13위에 올라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세진 연습생은 “전 너무 힘들 때면 하늘을 본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하늘을 보는데 별 몇 개 없는데도 그 별에 큰 감동을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돌도 그런 존재라 생각한다. 힘이 드는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 그 별로서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진 연습생은 다소 부족하지만 매사에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이날 보여준 그의 소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