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7:07
버스운송조합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는 25일 예정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이 의원은 22일,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출마 선언문을 통해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동력 있는’ 원내 운영을 위해 기개, 결기 있는 장수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 바른미래당은 지금의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40대 여성 원내대표의 탄생이 당 혁신의 시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재선(19·20대)인 이 의원은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생경제살리기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통합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또 바른미래당 경제파탄대책위원장을 맡아 문재인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해왔다. 이번 6·13지방선거 참패 관련 “자유한국당 심판 선거라고 하지만 우리는 아예 존재감조차 없었다는 게 더 뼈아프다”며 “진영을 넘어서는 국민통합, 중산층 복원과 격차 해소, 혁신성장을 통해 더 강하고 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2일, 트로트 가수 신웅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송치됐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신웅이 이날 결국 경찰에 송치됐다. 신씨는 라디오 작가 출신인 작사가 A씨를 지난 2012년부터 1년에 걸쳐 세 번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SBS를 통해 앞서 신씨로부터 성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A씨에 따르면 작품 문제로 의논하고자 신씨 사무실에 들렀다가 강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소리 지르고 얼굴을 할퀴어도 그 짓을 했다. 미친 사람이다. 울기도 하고 번번이 무슨 짓이냐고 따져 물었다. 사과도 요청했다. 그런데 못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신씨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강간은 절대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8시30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쌈지시민공원에 설치된 2m 길이의 고급 나무 의자를 사전에 준비한 도구로 떼어내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래구CCTV통합관제센터 직원은 A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트럭을 추적해 그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개인텃밭에 사용하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16일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59분경 익산시의 한 병원으로 이동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익산 소방서 소속 B소방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B소방사는 도로에 쓰러져 있던 A씨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차 안에서 정신이 든 A씨는 물을 마시고 싶다고 했지만 B소방사가 주지 않자 갑자기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서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만취상태였던 터라 간단한 조사만 실시한 뒤 귀가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55분경 부산 사상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서 A씨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 통장, 사회복지사 등은 잠겨있던 집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통장은 “A씨가 2개월 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 주변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검안 소견에 따르면 A씨는 숨진 지 2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A씨의 유족은 그가 당뇨와 췌장암 등을 앓아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1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모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교사 5명을 상대로 ‘이들이 생활지도 과정서 신체적 접촉을 하거나 성적 농담을 해 불쾌감을 느꼈다’고 주장해 교사 중 일부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 중 일부의 언행이 부적절한 것으로 보고 관련 혐의 입증에 주력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 학교 교장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과정서 학생들의 추가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광주시교육청의 전수 조사 결과 이 학교 상당수 여학생들은 교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1일 직위해제된 교장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충부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18일 공군 모 부대 소속 A대위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대위는 지난 13일 오전 2시55분경 청주시청 앞 도로서 음주운전을 하다 8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대위는 혈중알코올농도 0.091%의 면허취소 상태였다. 인근 시장서 노점상을 하는 B씨는 이날 새벽에 일을 나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A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4월22일 오전 8시35분경 광주 서구의 한 사우나 남자 탈의실서 신체적 장애 등급 판정을 받은 B씨의 지갑서 현금 20만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우연히 알게 된 B씨에게 ‘윗옷 입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B씨가 옷장을 열어둔 채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는 사이 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절도 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8일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57분경 전 여자 친구의 집 복도계단서 B씨의 목 등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다투는 사이 집 밖으로 나온 그의 딸과 아들, 아내 역시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A씨는 이날 오전 8시16분경 자수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다수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사소한 불만으로 입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반복해서 불을 지른 점 등에 비춰보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반성하고 일부 피해가 회복된 점, 피고인이 지적장애를 가진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월4일 오후 3시50분경 자신이 거주하는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비상계단 3층과 6층에 있던 폐지더미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아 구속 기소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7월에도 이 아파트단지 내 다른 동 계단에도 불을 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저분한 게 있으면 태우고 싶어 그랬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21분경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인근 해상서 술에 취한 채로 0.86톤 자망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을 순찰하던 해경은 운행이 정상적이지 않은 배를 발견하고 선장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신청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6%로 만취상태였다. A씨는 해경에 의해 귀가조치 됐지만 2시간 정도 지난 오후 10시14분경 진해 부도 인근서 다시 배를 운항하다 해경에 적발됐다. A씨는 해경의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도주하다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3%로 만취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