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7:07
미국국립과학재단 ‘젊은 과학자상’ 수상, 글로벌 과학 전문잡지 <파퓰러사이언스>의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로봇공학자.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과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엔지니어. <동아일보>에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리고, UCLA ‘명예로운 인물’로 선정된 과학자. ‘로봇공학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천재 과학자, 바로 데니스 홍이다. 일곱 살 때 〈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운 데니스 홍. 그 꿈을 실제로 이룬 그는 꿈의 공장이라 부르는 로봇연구소 로멜라에서 ‘상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있다. 기발한 상상을 특유의 창의성으로 실제의 로봇으로 구현해내는 그를 보고 학계의 연구자들은 현대판 마법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책은 데니스 홍의 그러한 도전과 열정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그가 놀라운 혁신을 이뤄낸 과정들이 빠짐없이 모두 담겨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
<맛있는 삶의 사찰기행>은 전국의 명찰들을 돌면서 각 절에 대한 자세한 소개한다. 더불어 불교의 교리나 교훈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불교를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모두에게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 처음 불교에 입문하였거나 불교에 관심이 생긴 사람은 불교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불교의 역사에 얽힌 이야기와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색색의 아름다운 사진들은 이미 그 장소에 가 있는 것만 같은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시기에 활동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마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태어난 곳이 어디든, 그 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가두든 거기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마음껏, 다양한 의미로 누비며 살았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하면서,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연설을 하면서, 남자들이 독점한 분야에 뛰어드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이렇게 멋진 이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세상이 여자를 배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자가 이룬 성취마저 축소하거나 숨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10대 혹은 그보다 어린 소녀들은 더 이상 여자라서 가지 못할 길은 없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역사가 여자들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고, 여자들에 의해 쓰일 것이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실 뻔>은 파리를 100번도 더 가본 아트여행 기획자인 아들 김신이 오랜 원망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떠난 단 한 번의 파리 여행을 통해 시작됐다. 여행으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고 가족 내 상처 치유와 관계 회복은 물론, 20여년간 해온 자신의 일에서도 다시금 맥락을 잡아가는 기적 같은 변화를 담은 책이다. 어머니를 때렸던, 가족과는 대화가 없고 친구에겐 친절했던, 아버지. 오랫동안 분노, 원망, 미움으로 자리하고 있던 아버지께 어느 날 저자는 용기를 내어 파리 여행을 제안했다. 아버지와의 파리 여행 이후 저자는 진정 나다운 삶이란 상처와 조우하는 용기와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묵묵히 바라봐주는 가족에 기반 한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시흥시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 노래방서 가스폭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우레탄폼을 이용해 노래방 방음 공사를 하던 도중 점화 플러그서 스파크가 튀어 가스가 폭발했다. 노래방 방음 공사를 진행하던 작업자는 가스 폭발로 인해 화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가스 폭발이 우레탄폼에 의한 사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바. 특히 지난 1월 울산에 있는 오피스텔서도 우레탄폼에 의해 폭발 사고가 일어난 적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우레탄폼 분사기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부탄가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면서 "폭발 위험성이 높아 현장에서는 불도 못 피우게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이 우레탄폼 사용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4일 "강진군 한 야산서 여고생 A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신 훼손 상태가 심각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머리카락도 일부분만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외관이 A양과 비슷하다고 추정돼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양은 지난 16일 아버지의 친구인 김씨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다. 이후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A양의 신원이 조회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A양이 실종 전날 친구에게 "내일 아버지 친구를 만나로 가는데,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신고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걱정을 드러내는 대중이 늘어났다. 이에 A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 됐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꼽히던 김씨는 지난 1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외모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에는 정답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운동과 병원을 동행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안 외모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그녀는 신인시절에는 성숙한 외모로 인해 노안 소리를 들은 바 있다. 이에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서 "노안이어도 걱정할 거 없다"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10대이지만 노안이신 분들 걱정할 필요 없다. 나중에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많은 노력을 했는데, 성격상 가만히 있질 못해 아침부터 계속 움직였던 게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동안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흥민 선수를 향한 국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각)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한국이 멕시코에 0-2에 뒤지던 중 손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만회골을 넣는 데 성공, 하지만 남은 격차를 이기지 못하고 멕시코에 패해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해당 경기에서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이 된 손 선수는 국민들의 엄청난 환호에도 뜨거운 눈물을 숨기지 못했던 바, 손 선수는 경기 후 진행된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도 국민들에 거듭 죄송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떨리는 목소리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었다는 것만 알아달라"는 작은 소망을 밝힌 손 선수는 감정을 참기 어려운 듯 연신 얼굴을 닦으며 쓸어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 선수는 이후 라커룸서도 거듭 눈시울을 붉혔고, 국민들을 향한 죄송함과 팀원들을 향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을 멈추기 어려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팀은 오는 27일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故)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해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부정적 의견을 드러냈다. 앞선 23일 김 전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황씨는 "정치계의 유명인사이지만 그가 세상을 떠났음에 대다수는 눈물 짓지 않는다. 일기를 마쳤지만 덕담을 전할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씨는 김 전 총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비슷하다며 한 역사 연구가의 평가를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황씨가 올린 역사 연구가 A씨의 평가에서 김 전 총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공화국에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군사 쿠데타를 주도했고 중앙정보부를 만들기도 했다"고 묘사돼 있다. 이에 더해 "'4대비리' 같은 권력형 부정부패와 정격유착의 뿌리가 김 전 총리 손에서 시작됐다. 대한민국 개혁 역사에 커다란 걸림돌이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처럼 황씨가 김 전 총리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자 일각에서는 본업인 맛 평가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항의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황씨는 "민주공화정의 시민이면 정치적 견해를 표현할 자유가 있다. 이는 시민으로서 당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진서 일어난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단서가 발견됐다. 앞선 22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선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A씨가 저수지서 십여분 동안 머문 흔적이 발견됐다. A씨의 휴대전화가 해당 지역서 신호가 잡힌 기록이 나와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서가 나오기 전 실종된 여고생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단서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번에 드러난 정황이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교수는 같은 날 MBN <뉴스파이터>를 통해 "A씨가 저수지를 찾은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을 방문하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당 지역으로 향했을 때 누구와 있었는지 어떤 일을 벌였는지는 알 수 없다. 허나 이 지역이 굉장히 중요한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확언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인 살해 후 암매장한 4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화제다. 지난 8일 한 남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은 "술을 마시던 중 지인이 내 연인을 욕 해 화를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으나 살해 후 지인의 카드서 800만 원 가량 돈을 인출한 사실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은행을 찾을 당시 짧은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이 포착돼 더욱 이슈몰이 중이다. 40대 남성을 목격한 시민은 "누가 봐도 남자였는데 여자 옷을 입고 있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지난 16일 아르바이트를 위해 아빠 친구를 따라나섰던 강진 여고생은 그 이후 생사 조차 알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미스테리한 사건의 용의자(여고생 아빠 친구)는 여고생 실종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수사에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실종 여고생의 친구는 "친구가 학교 앞에서 우연히 만난 아빠 친구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았다고 하더라"라며 "실종 당일 아빠 친구가 만나는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친구에게 자신의 안위까지 맡겼던 실종 여고생은 평소 안면이 있었던 아빠 친구와의 만남에 수상한 점을 느꼈던 것으로 추정되나 결국 실종돼 진실은 미로 속을 헤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물거품이 됐다. 29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최종 고사하게 된 김현우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기대했던 극성 팬들은 김현우가 출연 고사를 택하자 "출연자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이 더 관종 같아 보인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김현우는 일반인임에도 광고, 화보 촬영으로 활동 중인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모든 섭외를 거절한 채 본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 시즌2> 팬들 중 일부는 "일반인들이 광고, 화보 촬영을 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그를 두둔하고 있으나 스페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많은 이들의 서운함을 유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생활 속 물의 공포가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대구 정수장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 권고 기준보다 높은 수치라는 사실이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시민들은 "더 이상 대구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없다"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도 안 된다더라" "몸에 쌓이기 전까지만 마시라는 거냐" 등 날선 태도를 취하고 있다. 환경부, 대구시는 생수 대량 구매까지 나선 시민들에게 "현재 논란의 시발점으로 추정되는 곳을 차단했고, 농도가 건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므로 지금처럼 물을 마셔도 된다"고 밝혔으나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성폭행 혐의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22일 조재현은 대변인을 통해 A씨와 관련된 화장실 성폭행 사건에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A씨는 과거 재일교포라는 점을 이유로 조 씨가 접근해 친분을 가장한 성추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따른 논란에 조 씨는 A씨가 성폭행을 했다는 명목으로 오랜 기간 금전을 갈취해왔다며 강간을 한적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불거진 성폭행 미투 운동에 이름이 거론된 조 씨이기에 일각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A씨는 16년 전 조 시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고통속에 살고 있다는 A씨는 약을 먹거나 목을 매는 등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고 이후 임신이 불가능한 몸이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법적 다툼 끝에 어떤 판결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수돗물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한 대학은 "대구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 농도는 서울 수돗물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과불화화합물 성분 중 환경호르몬과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다량으로 포함돼있다고 전해져 대중의 공분을 샀다. 특히 지난해 한 매체가 해당 물질에 대해 경고한 바 있어 분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당시 매체는 "구미 5산단 폐수종말처리장이 건설되면 이곳서 전체 폐수를 모아 낙동강으로 방류하게 되는데 폐수 처리를 해도 유해화학물질을 100% 없앨 수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수질 기준 내에는 해당 물질이 포함돼있지 않지만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시의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미리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경이 된 건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로열패밀리의 사람심기 모 그룹 오너 일가 사이에 이상한 기운이 감지. 각 계열사에 근무 중인 로열패밀리가 경쟁적으로 자기 사람을 심고 있는 것. 그룹은 수시로 외부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는데, 그 이유와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 알고 보니 오너 일가의 입김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그룹 내부에선 이러다 조만간 일가간 분쟁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고. 박 터지는 국토위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국토위에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간 박 터지는 경쟁이 시작. 기존 여당 국토위원들은 대부분 잔류를 희망. 신규 전입 희망자가 3명이나 됨. 이 때문에 몇몇 의원은 당의 결정에 의한 전출이 예상됨. 자유한국당에서는 국토위 희망자가 10여명. 민주평화당서도 3명이 국토위 입성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짐. 법무부장관 내정설 청와대 참모진 일부, 내각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 특히,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교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 장관의 자리를 조국 민정수석이 대신 할 가능성 있다고. 박 장관은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와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 등 이미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음.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자리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식까지 3개월가량 남겨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거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조정석이 리드한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인상이 세서 오해하시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남자답다"며 "처음에는 체격이 왜소해 남자다운 스타일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 속이 강인한 남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려심도 많고 진지할 땐 진지하고 생각이 깊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국버스회관에서 열린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