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보검 생일이 오늘(7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3년생인 박보검의 생일은 6월 16일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보검 생일'이라는 키워드가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의 생일이 키워드로 급부상한 것은 한 은행 앱에서 출제된 퀴즈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보검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모델로 연기를 시작한 공효진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진하다. 매년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하며 ‘흥행불패’ 신화를 쓸 뿐만 아니라 뚜렷하게 발전하는 연기력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출연하는 작품 모두를 성공시키는 그의 능력은 놀라울 정도다. 데뷔 20년 만에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쥔 공효진의 삶을 되짚어봤다. 대상의 위치에 늘 공동수여를 남발하던 <KBS 연기대상>은 2014년 <정도전>의 유동근 이후 5년 만에 공효진에게 단독 대상을 안겼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뒤 20년 만에 얻은 쾌거다. SBS <화려한 시절>, MBC <네 멋대로 해라>, KBS2 <상두야 학교가자>, MBC <눈사람>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SBS <주군의 태양> tvN <괜찮아, 사랑이야>, KBS2 <프로듀사>, SBS <질투의 화신>, 그리고 시청률 23%를 기록한 KBS2 <동백꽃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호불호가 강한 예능인 김구라가 그야말로 ‘자고 나니’ 스타가 됐다. 지난 2019년 12월28일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서 던진 발언 덕분이다. ‘콘텐츠도 없이 한두 시간 때우기나 하는 시상식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는 그의 소신 발언은 방송사 시상식의 폐부를 찔렀다. 연말 진행되는 지상파 방송사 시상식은 매년 비슷한 사람들만 등장해 식상해졌을 뿐 아니라 콘텐츠 역시 과거를 답습하면서 발전이 없다는 평가만 나온다. 또 방송사 가요제는 매년 커다란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불편함을 야기한다. 김구라가 제기한 ‘시상식 통폐합’이 뜨거운 지지를 받는 이유다. <일요시사>는 감동도 기쁨도 부족해 요식행위에 가까운 방송사 시상식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2019 SBS 연예대상>서 김구라가 쏘아 올린 ‘시상식 통폐합’ 발언이 지지를 받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돌려막기 식의 수상을 이어가고 있는 점과 함께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대상 후보, 특별한 연구 없이 예능인들의 개인기에 의존해 시간을 때우는 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백복인 KT&G 사장이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5년여간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백복인 사장은 지난 2015년 KT&G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며 ‘소통·공감’ ‘투명·윤리’ ‘자율·성과’를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특히 ‘소통경영’을 통해 구성원 간 화합을 실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복인 사장은 취임 첫해 사내 소통채널기구 ‘상상실현위원회’를 출범해 ‘소통경영’을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상상실현위원회’로 명명했다. ‘상상실현위원회’는 사업 아이디어,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서 직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을 모아 CEO에게 직접 제언하는 하의 상달형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로 구성돼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죠?” 배우 박신혜의 숨은 가빴다. 울컥한 심정을 눌러보려 숨을 막아도 보고,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 눈도 크게 떠봤지만, 이미 차오른 감정을 억제하기엔 늦었던 듯싶다. 결국 박신혜의 눈가에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올랐던 감정을 막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는지, 대답을 하는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계속 고여 있었다. 박신혜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지난해 8월 프레젠터 역할로 직접 다녀온 아프리카서 겪은 일 때문이다. 박신혜는 MBC 창사특집다큐 <휴머니멀>의 촬영차 수 차례 아프리카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수많은 야생동물을 살생하는 인간들과 그 사이서 고통받는 동물들을 직접 목격했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듯 취재진과 질의응답 중에도 여러 차례 여러번 목이 멨다. MBC 창사 58주년 특집 <휴머니멀>은 인간을 뜻하는 ‘휴먼(Human)’과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의 합성어로,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 직후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가운데) 및 이인영 원내대표, 박주민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최고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 도중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왼쪽) 및 이인영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예정된 최고위원회 참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6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파우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성남)=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서 문희상 국회의장(사진 오른쪽) 및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왼쪽)·이동섭(바른미래당) 등 여야2당 원내대표가 정례회동을 위해 참석한 가운데 문 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회동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서 문희상 국회의장 및 이인영(더불어민주당)·이동섭(바른미래당) 등 여야2당 원내대표가 정례회동을 갖고 있는 가운데 문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6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파우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성남)=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6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파우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성남)=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서 문희상 국회의장(사진 가운데) 및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왼쪽) 등 여야2당 원내대표가 정례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6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파우치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성남)=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서 문희상 국회의장 및 이인영(더불어민주당)·이동섭(바른미래당) 등 여야2당 원내대표가 정례회동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