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4:54
'지하철 혼잡도 150%이상(혼잡단계) 시 마스크 미착용 승객 탑승 제한'이 실행된 13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충무로역에서 출근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지하철 혼잡도 150%이상(혼잡단계) 시 마스크 미착용 승객 탑승 제한'이 실행된 13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충무로역에서 출근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지하철 혼잡도 150%이상(혼잡단계) 시 마스크 미착용 승객 탑승 제한'이 실행된 13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충무로역에서 출근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시민들이 적은 포스트잇들이 붙어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 참새가 앉아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경비실 앞에 분향소가 차려져 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언행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윤소하 의원,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 심상정 대표(왼쪽부터)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심상정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윤소하 의원(왼쪽)과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등 21대 총선 당선인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 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올해 들어 현대중공업에선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사업주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중대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고용노동부의 감독은 진행됐고, 수많은 위법 사항이 적발돼도 벌금만 내면 모든 것은 끝이었다는 지적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항의집회를 열고 처벌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현대중공업서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2월 하청 물량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고, 4월16일에는 정규직 노동자가 잠수함 어뢰발사관 유압문에 끼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21일 새벽에도 정규직 노동자가 야간작업 중에 도장공장 대형 전동문에 끼어 숨졌다. 죽음의 공장 현대중공업에서는 지난 2016년 한 해에만 12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이어지면서 ‘죽음의 공장’이라는 오명이 붙었다. 이후로도 매년 한 해에 1∼3명씩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았는데 올해에는 연초부터 잇달아 3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또다시 악몽이 재현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관할 고용지청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