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8:41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회동 중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 중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 중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여명을 넘어섰고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4월24일부터 5월6일 동안 이태원 킹클럽을 포함, 총 5곳의 클럽 방문자 7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이 중 미연락자 수가 3000여명을 넘으면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후략)
확 터뜨려, 말아? 상사 갑질로 회사 문을 박차고 나온 A씨. 힘들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일자리를 구하던 중 기막힌 이야기를 들었다고. 자신을 괴롭혔던 상사가 A씨에 대한 험담을 늘어놨다는 것. 애써 챙겨줬더니 뒤통수를 치고 나갔다는 내용. 화가 머리끝까지 난 A씨는 상사에 대한 폭로를 준비 중이라고.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라 회사 전체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전언. 팽 당한 당선 공신 모 지역서 70% 이상의 득표를 보인 초선 의원 A. 그는 선거 전부터 ‘고졸신화’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옴. 하지만 21대 총선서 낙선한 같은 당 수도권 B의원에게 전화를 받은 후 B의원의 보좌진을 승계했다는 후문. A 캠프 선거 공신은 팽을 당해 억울해하고 있다고. 부산 출신 해산물 전문가 모 정당 의원의 해산물 사랑이 못 말릴 정도라고. 그는 오찬이든, 저녁 술자리든 대부분 해산물집으로 예약. 회, 구이, 매운탕 가리지 않는다고. 기자들은 납득을 하는 분위기인데 그가 부산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유명세 원하는 캐스터 한 스포츠 캐스터 A씨는 중계를 할 때마다 선수 이름을 멋지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 특히 골 장면이나 멋있는 장면이 나올 때 준비해온
유부남의 비애 유명 게임업체 A사 유부남 개발자들이 집안 대소사를 제쳐두고 게임 개발에 열중한다고. 이들은 가정부를 고용해 부인의 산후조리와 집안일을 처리했을 정도. 이유는 경쟁사 차기작품으로 인해 A사 대표가 새로운 콘셉트의 게임기획을 수립해 오라는 숙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막상 경쟁작의 퀄리티가 기대 이하였다는 평을 내린 A사 대표는 새로운 게임기획 스케줄을 뒤로 미루자고 언급. 경쟁사의 차기작에 대한 압박으로 철야를 불사한 유부남 개발자들에게 남은 것은 부인으로부터의 원망뿐이라고. 냉정한 평가 21대 총선서 승리한 한 당선인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잇따르고 있음. 그에게 리더십은 없으며, 중앙 정치에 있을 깜냥이 안 된다는 것. 어떻게 이번 총선서 당선됐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나옴. 실직한 보좌진 어디로? 21대 총선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하면서 통합당 의원실 보좌진들도 덩달아 대거 실직 위기에 처했다고. 급수를 낮춰 당선인 캠프에 지원서를 넣는 건 기본. 소속 당까지 바꾸겠다는 이들도 꽤 있다고. 모 의원실 보좌관은 연이은 통합당 선거 패배에 여의도를 떠나겠다며 선포했다고. 매 맞는 배우 최근 이혼을 결정한 한 배우 A가 아내 B로부터 가정 내에서 폭력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성 프로바둑 기사 조혜연 9단을 약 1년간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26일 40대 후반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조씨의 바둑 학원에 찾아가 욕설을 하고 건물 벽에 낙서를 하는 등 지속해서 조씨를 스토킹한 혐의(재물손괴·협박·업무방해·명예훼손 등)를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 17일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24일 조씨가 운영하는 바둑 학원 앞에 A씨가 나타나자 서울 동대문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집 앞서 행패부리다 체포 도주 우려 감안 영장 발부 그러나 또 다시 조씨가 운영하는 학원 앞에 A씨가 찾아가 행패를 부리자,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23일 ‘흉악한 스토커를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삼십대 미혼 여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본인 피해를 주장하기도 했다. 청원 글에는 “A씨는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송윤아가 불륜을 언급한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송윤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배우님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란 댓글을 남기자 이에 답글을 적고 심경 토로했다. 송윤아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라며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송윤아는 “님이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라며 “모두가 힘든 요즘 힘내시고 늘 좋은 일 함께하시길 바라요.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다만 송윤아의 답글에도 불구하고 해당 질문을 남긴 네티즌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남편 설경구 관계 묻자 “나쁜 일 안 했다” 일침 일각에서는 이 네티즌이 악의적인 감정을 갖고 송윤아와 설경구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치고 있다. 2009년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해 12월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손흥민의 ‘70m 질주 원더골’이 또 다시 시즌 최고의 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 영국판은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상황서 자체적으로 시즌을 결산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의 남녀 선수,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 등을 시상했는데 손흥민은 ‘올해의 골’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득점 장면은 지난해 12월8일 번리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서 나온 호쾌한 드리블 후의 슈팅이었다. 역시 최고의 골 번리전 70m 질주 득점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진영부터 공을 달고 질주, 번리 수비수들을 추풍낙엽으로 만든 뒤 골망을 흔들었다. 현지 언론들은 디에고 마라도나나 조지 웨아 등 전설들을 소환하며 손흥민 득점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축구 데이터 통계 매체인 ‘옵타’(OPTA)에 따르면 번리전 손흥민의 득점은 71.4m를 내달려 기록한 것이다. 최근 프리미어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지난달 27일,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86세대가 주축인 연구모임 ‘더좋은미래(더미래)’ 소속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일주일 많은 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4기 민주정부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21대 총선을 통해 3선에 성공하면서 정치권에선 출마 가능성을 높게 봤다. 86세대 주축인 더미래 소속 이유는? “문정부 성공 위해” 박 의원 역시 출마를 고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불출마 선언으로 다음 선거를 기약하게 됐다. 일각에선 박 의원이 21대 전반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을 거친 뒤 다음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겠냐는 예상을 하고 있다. 선거는 오는 5월7일 당선인 총회를 통해 치러지며, 신임 원내대표는 과반수 득표로 선출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때는 결선투표를 거쳐 최다득표자가 당선된다.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지난 10일 구속만료 석방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