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2:22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또 악마의 탈을 쓴 인간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온라인서 온갖 잔인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던 그가 현실에선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의 동창들은 이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성 착취물 동영상으로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던 악마 조주빈에 이어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최초 개설자다. 문씨는 경찰 소환조사 초기부터 “나는 갓갓이 아니다”라며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소환조사 당시에도 버티던 그는 ‘마라톤 조사’가 이어진 당일 오후 늦게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세 청년 얼굴 공개 문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된 문형욱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경찰관 3명과 변호사, 대학교수 등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문씨는 대화명 갓갓으로 활동하면서 텔레그램 내에 N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광주 옛 전남도청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후 국립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5월단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내빈들이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추모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내빈들이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추모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추모탑에서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내빈들이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추모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이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광주 북구 5·18 민주묘지 추모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가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국민주노총 등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5·18 40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5·18 광주민중항쟁과 관련한 미완의 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전국민주노총 등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5·18 40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5·18 광주민중항쟁과 관련한 미완의 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8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광주)=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전국민주노총 등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5·18 40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5·18 광주민중항쟁과 관련한 미완의 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전국민주노총 등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5·18 40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5·18 광주민중항쟁과 관련한 미완의 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