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정홍원 국무총리(왼쪽 첫번째)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나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화제 때아닌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진에는 물에 흠뻑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나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강제로 목욕을 당한 후 주인을 복수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김밥?' 초대형 김밥 2탄 화제 초대형 김밥 사진에 이어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다. 공개된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에는 보통 김밥의 10배 정도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김밥의 모습이 등장한다. 참치캔 하나가 통째로 들어갔을 법한 엄청난 양의 내용물과 도마를 꽉 채운 압도적인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 김밥 역시 김밥 동호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만 신났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사진에는 개학 첫날 한 가족 모습이 등장하는데, 책가방을 메고 시무룩한 모습을 하고 있는 3형제 모습 뒤로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들은 방학 끝나버려 시무룩해 있지만, 정반대로 엄마는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크레용팝 해명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베요? 활동도 안 하는데요"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최근 불거진 일베(일간베스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와 일본 걸그룹 표절 등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일전에 논란이 됐던 한 멤버의 '노무노무' 발언은 귀여운 말투로 사용했을 뿐이다. 과거 멤버들이 팬사이트나 트위터 활동을 살펴 보면 '너? 너?, '넘흐 넘흐' 등의 표현을 써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멤버는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해 사용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일베 활동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레용팝의 일본 걸그룹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콘셉트로 크레용팝의 롤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헬멧 콘셉트는 이미 45rpm, 다프트펑크와 같은 뮤지션들도 이미 선보였던 '소품'"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정치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미 퇴임했지만 여전히 '친이(친이명박)'라는 틀 안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현대판 생육신'이다. 새로운 권력이 나타나면 대부분 새로운 권력을 따라 줄을 서기 마련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주군만을 바라보고 있다. 해바라기 같은 이들의 충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한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박정희정권에서 장관을 지낸 인사를 만났는데 그 전직 장관이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며 "아버지의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들조차 싸늘하게 변해 가는 현실은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고 회고했다. 몸값 오른 친이 생육신 이유 있다? 박 대통령이 겪은 일화는 권력을 좇는 이들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권력을 좇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새로운 권력 앞에 줄을 서고 과거 권력에 대해서는 깎아 내리기에 열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2013년 대한민국 정치권에는 '현대판 생육신'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생육신(生六臣)이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과 대비하여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살아있는
100만kW급의 한빛 원전 6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이 현재 전력수습 상황을 표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0만kW급의 한빛 원전 6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이 현재 전력수습 상황을 표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0만kW급의 한빛 원전 6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이 현재 전력수습 상황을 표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0만kW급의 한빛 원전 6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이 현재 전력수습 상황을 표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00만kW급의 한빛 원전 6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이 현재 전력수습 상황을 표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2위는 우포늪…1위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어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문경새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누리꾼 투표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투표는 지난 6월20일부터 시작됐으며 누리꾼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현재 문경새재는 명승32호로 지정됐으며 조선시대 3대 고갯길 중 하나로 유명한 곳으로 우포늪 등이 순위에 올라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철수 "무상 보육 국고보조율 상향에 힘 보태겠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1일, 무상보육 국고보조율 비율을 놓고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고보조율 상향 조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무상보육의 지속 가능한 실현을 위한 중앙-지방간의 역할 배분 방안' 토론회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올들어 무상보육이 전면실시됐지만 서울의 경우 21만명의 영유아가 새로 포함되면서 지원대상이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났다. 하지만 중앙정부는 20%만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80%를 부담하는 구조가 그대로여서 서울시로서는 3708억원의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이 예산을 놓고 서로 부담비율을 높여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그간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무상보육을 실시했으나 단기간에 전면적으로 실시하다보니 여러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며 "그 중 가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군현 위원장(사진 가운데),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오른쪽)와 최재천 민주당 간사가 21일 오후 전체회의 종료 직후 손을 맞잡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군현 위원장(사진 가운데),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오른쪽)와 최재천 민주당 간사가 21일 오후 전체회의 종료 직후 손을 맞잡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사진 오른쪽), 최재천 민주당 간사가 21일 오후, 전체회의가 끝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군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 최재천 민주당 간사 등 예결특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