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3:38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은 뒤 화물차량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은 뒤 화물차량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18일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ICD) 1기지 앞에서 철도파업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 철도 대체수송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문화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선정한 전국 42개 문화관광축제 대상에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8일, 전남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1978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온 이래 35년만에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축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이 돋보여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것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번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특색 있는 축제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최우수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3억원의 관광진흥기금을 지원 받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우수 축제로 격상된 뒤 5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대한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사진=네이버 뮤직) [일요시사=온라인팀]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엽서 좀 보소~"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엽서 화제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엽서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네이버 뮤직’은 가수 아이유, 이적, 윤종신 등 30명의 스타들이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엽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존박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토끼 캐릭터 스티커로 꾸며졌는데, 특히 카드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ㄴㅁ 원츄’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아래에는 조그만 글씨로 “원래 겨울음식이니까…”라며 '냉면'을 연상시키는 글을 덧붙여서 웃음을 주었다. 이는 존박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인 냉면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정부의 수서발 KTX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철도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정부와 코레일이 7월 일부 적자노선 운영 포기와 요금 인상에 원론적으로 합의했다고 한다. 공공성 보다는 수익성에만 몰두하고 있음을 드러낸 증거"라며 "민주당은 공공부문 민영화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국정원개혁특위 운영과 관련, "(새누당이) 국정원 개혁을 좌초시키기 위해 속도조절론을 꺼내든 것은 시대착오이고 엄중한 약속위반이자 국회의 존재 부정"이라며 "하늘이 두 쪽 나도 국정원 개혁에 관한 4자합의는 지켜져야 한다. 새누리당이 개혁 합의를 이행하느냐 안 하느냐에 모든 것이 걸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철도노조는 지난 8일, '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들어가 10일째 장기화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철도민영화 논란 외에도 의료민영화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소식도 없이 깜짝…'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17일) 한 연예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15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두 사람의 소속사 지인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며 보도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들이 지난 7월 교제를 공식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동반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장 등장은 예고된 것이 아니어서 이날 식장을 찾았던 참석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합비타민 효능 없다, 결국 플라시보 효과? 종합비타민 효능 없다, 충격 종합비타민이 질병 예방 효과가 큰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아무런 효험이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 속이고 먹게 했을 때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하는 '플라시보 효과'냐는 볼메소리도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내용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이 노인층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원 연구진이 만 65세 노인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12년간 섭취하게 한 뒤 기억력 시험을 한 결과 종합비타민을 먹은 실험군과 가짜 약을 먹은 대조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존스홉킨스대의 연구에서도 비타민 섭취가 심장질환 예방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종합비타민과 가짜 약을 각각 5년간 먹은 실험군을 비교해 두 집단의 심장마비, 흉통, 뇌졸중 확률, 사망률 등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일요시사=사회2팀]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지하철 1~4호선은 '정상적으로' 달린다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안도' 17일,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철회하면서 서울메트로 1~4호선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이날 밤, 사측과 릴레이 협상을 한 결과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 18일 오전 9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2013년도 임금은 2012년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정년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1955년생은 1년, 1956년생은 1년6개월, 1957년생은 2년 정년을 연장하게 된다. 퇴직금 누진제는 내년부터 폐지하고 승진 적체는 차례로 없애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한편, 서울지하철 1~4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에는 양대 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인 견미리 딸 "유전자는 못속여~" 이다인 견미리 딸 미모 화제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4부작 UHD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는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와 엄마 견미리에 대한 질문에 “조언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제가 촬영할 때 떨지 않도록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와 엄마 견미리를 절묘하게 닮은 귀여운 외모와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전자는 못속여~”, “엄마처럼 유명한 배우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용준형 경찰 출두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용준형 경찰 출두…갑자기 왜? 용준형 경찰 출두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룹 비스트의 소속사는 최근 “용준형이 이달 초 전 소속사 대표의 고소 관련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부터다. 비스트 멤버인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가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아 나가고 싶은 뜻을 밝혔더니 사장님이 술집으로 불렀다”고 언급했었다. 이어 “내가 가니까 병을 깨고 위협해 그때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장님 앞에서는 일하겠다고 하고 숙소에 와서 바로 도망 나왔다”고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후 용준형의 전 소속사 대표는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과 동시에 용준형도 위증죄로 고소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박근혜정부의 보수단체 편애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법적 지원근거가 부족한 '묻지마 지원금'을 보수단체들에 퍼주는가 하면, 지난 10월엔 박근혜정부의 실세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잇따라 보수단체 대표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기도 했다. 박근혜정부의 보수단체 편애 이면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일요시사>가 그 실태를 파헤쳐봤다. 박근혜정부의 실세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10월 잇따라 보수단체 대표들과 비공개로 회동을 가졌다. 특히 김 실장은 이들을 만나는 자리에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과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까지 대동하고 나가 보수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업무에 참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김 실장과 남 원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덕담 정도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파장은 컸다. 보수단체 편애 진보단체 소외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비판과 우려에는 귀를 막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왜곡해온 우파 인사들과 편향된 소통에 나선 정부가 국민을 편 가르고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라 격려 받게 된 것은
[일요시사=사회팀] 데뷔무대를 앞두고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찬 5인조 걸그룹 피치걸. 12월 가요계에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가져다 줄 5명의 소녀들(미미·현지·소망·보경·유카)과의 왁자지껄한 수다 시간을 가져봤다. “저희가 제1의 피치걸이 되어서 제2의 피치걸을 만드는 게 꿈이자 희망입니다.” 7년의 연습생활을 거친 리더 미미부터 성악을 전공한 달콤한 목소리의 소망, 재즈 피아노가 전공인 래퍼 보경, 일본에서 방송생활을 한 유카, 연극영화과 전공의 막내 현지까지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가진 소녀들이 뭉쳐 ‘피치걸’이 탄생했다. 복숭아처럼 “물망에 오른 그룹명들 중에는 치크, 브릿지, 리멤버 등이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저희 멤버들이 ‘상큼 발랄’하잖아요. 대표님께서 복숭아처럼 상큼 발랄하다고 ‘피치걸’이라고 정해주셨어요. 또 복숭아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잖아요. 저희 피치걸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기도 했어요” 피치걸의 데뷔곡인 ‘여우 목도리’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받고 싶은 소녀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묻자, 멤버 현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질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도중 물을 들이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기다리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