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00:01
[일요시사=정치팀] 박 대통령 당선 1주년, 여당 만찬…경제 이야기 '중심' 박 대통령 당선 1주년, 새누리 최고위원들 초청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기념해 새누리당 직원·당직자와 당 지도부와 잇달아 오찬과 만찬을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유기준·정우택·심재철·유수택 최고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앞서 이날 박 대통령은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과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이 오찬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당직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계 세트를 선물하면서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에서 이런 자리를 꼭 갖고 싶었는데 1년이 지나서 만나게 됐다"며 "당 대표와 비대위원장, 대선 후보 시절을 생각하면 힘든 시간이었는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 때문이었다"고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십리를 갈 때는 신발끈을 매고, 백리를 갈 때는 가방을 챙기고, 천리를 갈 때는 같이 갈 친구를 챙긴다는 말이 있다. 여러분들이 국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왜 그랬을까?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에는 공중 화장실 문 앞을 막고 있는 흰색 차량이 등장한다.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남성은 문 앞 에 주차된 차 때문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갇혔네 갇혔어~", "진심 빡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지난 10월18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메고 있던 넥타이를 풀고 사전 지급된 생수병을 챙겼다. 지주사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능한 일자를 신청 받아 총 8회차에 걸쳐 지주회사 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남산에 올라 도시락을 먹는 ‘通通 가을 피크닉’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시기적으로 내년도 사업전략을 구상하고 그룹사들의 경영실적 체크에 여념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던 지주사 직원들에게는 잠시나마 격무에서 벗어나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경영진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는 이런 행사가 흥미로웠다. 미국에서 열린 IMF연차 총회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6회차(총 8회차중)에 참가 신청을 한 한동우회장은 “부서간 혹은 상하 직급간의 소통이 없는 조직은 대부분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혔음을 알고 있다”며 “이런 소통의 힘이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갈대가 어우러진 잔디밭에서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어린 시절 소풍지에서 즐기던 수건 돌리기, 기차놀이 등 추억을 게임을 긴급제안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한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경영의 행보가 잦다. 지난 5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소희 버킷리스트 '좌절하지 않겠어!' 윤소희 버킷리스트, 갑자기 왜? 윤소희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할을 맡은 윤소희는 홀로사는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 후부터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이 흩어지며 어쩔수 없이 1인 가구가 됐다. 윤진이는 눈 앞에 닥친 힘든 일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정한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 간다. 버킷 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이 적혀 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사진=신소율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식신로드서 정준하와 먹기 대결? 손은서 신소율 인증샷 "너무 다정해" 배우 손은서와 신소율이 Y-STAR <식신로드>에 동반 출연한다. 신소율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씬한 준하오빠, 신영언니, 창민 씨…그리고 사랑하는 은서와 함께한 건강한 식신로드 촬영. 정말 재밌고 맛있는 시간이었어요. 본방은 1월 4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신로드> MC 정준하, 창민, 김신영과 게스트로 참여한 신소율, 손은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준하와 먹기대결?", "너무 다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북항대교사고, 일용직 근로자 4명 모두 사망 '참사' 북항대교사고, 원인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남북항대교와 북항대교 연결 고가도로 공사현장에서 전날(19일) 오후 4시15분께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일용직 근로자 4명 모두가 사망했다. 먼저 구조된 근로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5시15분께 모두 숨졌고, 철골 구조물에 깔린 1명도 5시30분께 구조됐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번 사고 공사구간은 SK건설이 시공사로 삼정건설이 하청을 받아 공사를 진행중이었다. 영도구 청학동∼남구 감만동을 잇는 다리로 연장 3331m(사장교 1114㎞, 접속교 2217㎞), 폭 18.6∼28.7m(4∼6차로)의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사고현장 목격자들은 인부들이 철골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철골구조물이 갑자기 쿵, 하는 소음과 함께 무너지면서 약 20m 아래로 인부들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며 사고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SK건설과 삼정건설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철골구조물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
[일요시사=온라인팀] '뿔난' 이봉원, 변서은에 "철딱서니 없는…" 변서은 페이스북 막말 논란에 일침 최근 페이스북 ′막말 논란′의 주인공 변서은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내가 다 살이 떨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라고 비난했다. 변서은은 지난 17일 철도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변서은은 막말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한 뒤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고 미투데이에 다시 친필사과문을 올리며 거듭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변서은의 이 같은 일탈이 결국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강림?" 김태희 VIP 시사회, 여신 등장?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김태희가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의상과 롱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태희는 블랙 롱부츠에 부츠삭스를 신고, 가냘픈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특히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자료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통상임금 판결, 노동단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 통상임금 판결 논란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호죽노동인권센터는 전날(19일)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른 당연한 결론이고 기존 판례를 다시 확인한 수준"이라고도 했다. 이어 "신의 성실의 원칙을 내세워 임금을 소급해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은 통상임금에 관한 분쟁을 더욱 촉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대법원의 판결은 재계의 신뢰를 얻을지 몰라도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자본과 정권에 무릎을 꿇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3년 12월18일은 대법원이 '신의 성실의 원칙'의 가면을 쓰고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은 치욕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8일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소급 임금 청구는 제한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2위는? 조용필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역시 영원한 오빠' '가왕',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이 한국갤럽의 '2013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59세 남녀 4,263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집계한 결과다. 조용필은 이 조사에서 17.6%의 지지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11.7%의 지지를 받은 '월드스타' 싸이로, 지난 해 정규 6집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이 말춤과 함께 전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2012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는 '트로트 퀸' 장윤정(8.8%)이 차지했다. 장윤정은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스타로 작년 10월 퓨전 트로트 '왔구나 왔어'를 발표했으며, 올 6월에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치렀다. 4위는 'K팝의 새로운 아이콘' EXO(엑소)가 8.4%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일요시사=정치팀] 장성택 측근 망명설, 청와대는 '모르쇠' 장성택 측근 망명 "모르는 일" 청와대는 최근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측근이 망명을 시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그것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수석은 또 "망명, 탈북 또는 그 밖의 사안들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의 생명과 안전, 그 밖의 여러 가지가 감안된 것이 있었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일단 김 실장은 아는바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안보와 관련된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서는 빈틈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이날 보도를 통해 군과 정보당국이 장성택 측근으로 망명을 시도 중인 인사의 신병을 확보해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점과 함께, 해당 인물이 북한 핵실험 등과 관련된 기밀문서를 건넸다는 내용을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수석은 이날 정부가 월 3회 가량 열어온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최소 주 1회 이상 열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봄 해명 “말주변도 없는데 말 조심해서 할게요” 박봄 해명, 뭐라고 했길래? 박봄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유닛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한 불만 표출에 대해 해명했다. 또 "내 사진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건데 경솔했던 것 같다.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앞으로는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효과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라며 불만 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박봄은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에버"라는 해명성 글을 게재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동건 공개연애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동건 공개연애는... 이동건이 공개연애에 대한 견해를 밝혀 화제다. 이동건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이어 복귀작 KBS 2TV 월화극 <미래의 선택>에 대해 “기대만큼 사랑받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앵커 김신을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이날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반바지를 입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이날 다수의 시민들도 촛불을 들고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철도노조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