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2 13:11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종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보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2014년에는 지방선거부터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를 막론하고 큼지막한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할 것으로 전망되는 2014년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일요시사>는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이른바 '대세'로 통할 인물들을 꼽았다. 대한민국을 빛낼(?) 14명의 '대세남'은 누구일까. 선정된 인물들의 면면을 통해 2014년의 대한민국을 미리 그려보자. 정치권은 2014년을 맞아 6·4 지방선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여야 모두 받아들 성적표에 따라 정국 주도권을 쥘 수 있어 총력전을 예고한 상황. 무엇보다 '표심이 곧 민심'인 정치권의 관심은 가장 많은 표가 쏠린 서울시장 선거에 몰릴 수밖에 없다. [야권 기대주] 박원순 '2014년 대세남' 그 첫 번째 인물은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현직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무게감과 여야 간 역학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박 시장은 단연 정치 부문의 첫째가는 인물로 손색없다. 정계 안팎에서 박 시장은 독주를 거듭하고 있는 박근혜정부의 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받는다. 범야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박 시장은 여타 서울시장 후보군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라미란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보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서 감독 이연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희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권해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세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종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다가오는 새해에도 ‘대박’의 희망은 놓을 수가 없다. 종이 한 장으로 인생역전의 꿈을 꾸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가 있다. 이른바 ‘로또 명당’이다. 구매자가 많을수록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높은 당연한 사실을 알면서도 혹시나 특별한 기운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찾는 이들로 로또 명당 앞은 연일 붐빈다. 전국의 6000개가 넘는 로또 판매점들 사이에서 똥 꿈, 조상 꿈 등 각종 꿈들을 ‘대박 꿈’으로 바꾸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국 곳곳의 로또 명당들을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사람들이 TV 앞으로 모인다. 2002년 12월부터 시작해 지난 22일 577회를 맞이한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총 3384명이다. 이들이 로또복권 당첨금으로 받은 금액만 총 7조870억2920만337원에 이른다. 대한민국의 식지 않는 로또 열풍에 ‘로또 명당’으로 불리는 일부 로또 판매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로또 복권으로 대박을 노리는 사람은 물론, 로또 명당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도 있다. 독보적인 수치로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일부 로또 명당들은 연간 100억원 이상의 로또 복권을 판매하기도
[일요시사=사회팀] 2014년은 지구촌의 ‘축제의 해’라고 불린다. 그만큼 많은 행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흥미진진한 국제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각종 행사들과 함께 푸른말의 해인 갑오년을 역동적으로 맞이해보자. 지구촌 스포츠 대향연이 펼쳐진다. 2014년 2월에는 눈과 얼음 위의 스포츠 잔치인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6월에는 브라질에서 월드컵축구대회가 막을 올려 한 달 동안 전 세계 축구팬들을 잠 못 이루게 한다. 그리고 9월에는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개막해 40억 아시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한 해에 열리는 것은 2014년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하나 될 지구촌 아이사올림픽평의회(OCA)가 인천 아시안 게임 다음 대회를 월드컵과 겹치지 않게 5년 뒤인 2019년에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 후 계속 4년마다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면 월드컵과 한 해에 열리는 일은 생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특별한 갑오년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다. 겨울이 끝나기 전 시작되는 동계올림픽은 2014년 2월7일부터 2
[일요시사=사회팀] 다사다난했던 2013년 묵은해가 지나고 2014년 갑오년 새해다. 한 해를 돌아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지난 한 해 각 언론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인물들은 누구일까.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 13인에 대해 알아봤다. <일요시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인물 13인을 한 데 모았다. 윤창중, 김학의, 이석기, 영남제분 사모, 강덕수, 현재현, 전두환, 조용기, 조양은, 이수근, 김주하, 류시원, 임성한. 순서대로 살펴보자. [세계적 망신] [ 윤창중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13년 5월5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길에 동행했다. 그런데 윤 전 대변인은 방미 도중인 9일 오전 11시에 전격적으로 경질됐다. 알고 보니 그는 전날 8일 오후 1시35분에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였다. 당시 청와대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했다”면서, 윤 전 대변인의 경질 사유를 밝혔다. 미국 경찰은 이와 관련해 성추행 혐의를 토대로 수사를 벌였다. 한국으로 돌아온 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한 차례 툭 치면서, ‘앞으로 잘해.
2014년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 연말, 새해 새 마음을 다짐할 뜻 깊은 장소를 찾아 헤매려니 시간적·경제적 소비가 만만치 않다. 굳이 멀리 떠날 필요가 있을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도심에서도 새해 일출 명소로 이름난 곳이 있다. 새해는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챙기는 해로 만들어보자. 대구·경북 지역 으뜸 일출명소…대구 앞산 해맞이 여행…먹을거리·볼거리에 추억은 ‘덤’ 대구 남구와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는 앞산은 도심 속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곳이다. 원래 비슬산에서 갈라져 나온 준령으로 비슬산 혹은 대덕산이라 불렸지만, 언제부터인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의미가 그대로 굳어져 지금은 앞산으로 더 많이 불린다. 앞산은 주변이 도시 자연공원으로 꾸며진 데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대구 시민의 쉼터 역할을 한다. 지는 해 뜨는 해 보며… 소박한 이름과 달리 깊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앞산은 해마다 1600여 만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공원 내에
최근 5년간 당뇨병 진료환자의 연령대별 특성을 살펴보면 30대까지의 환자 비율은 전체 환자의 5% 이하인 반면 40대에서는 10% 이상으로 급증했다. 당뇨병 진료환자가 급격히 증가되는 30대부터 꾸준한 예방을 통해 발병 확대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 2012년 연령대별 적용인구 1만명당 ‘당뇨병’ 진료환자를 성별로 보면 당뇨병 진료환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많이 분포하고 있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를 기점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40~60대 연령층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두드러지게 많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30대에서 40대의 증가폭은 남성(308명 증가)이 여성(139명 증가)보다 더 컸으며, 50대에서 60대의 증가폭은 여성(743명 증가)이 남성(596명 증가)에 비해 더 가파르게 나타났다. 당뇨병은 고혈압 다음으로 의료 이용 빈도가 높은 단일질병이며, 총진료비가 가장 많은 고혈압(2조 6천억원) 다음으로 많이 지출되는 질병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득 교수는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는 5% 미만이고, 아직까지 완치시키는 약도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남수단 반군 남수단 반군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수단 반군, 정부군과 '교전'…왜? 남수단 정부군은 29일 이들이 5일전 반군들로부터 탈환한 도시 주바 부근에서 반군인 '백색 군대'들과 교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백색 군대'는 벌레를 물리치기 위해 얼굴에 소의 분뇨를 태운 재를 발라서 생긴 이름으로 이들은 딘카족 출신의 대통령 살바 키르와 저항하고 있는 누에르족 출신 젊은이들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 반군의 대변인은 이들이 키르에 저항하고 있는 누에르족 출신의 부통령 리에크 마차르의 지휘를 받는 것은 아니며 별도로 동원된 청년들이라고 말했다. 남수단은 수단으로 독립한 지 2년만에 종족간의 분쟁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양분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면적인 내전으로 이어져 원래가 불안한 동아프리카의 상황을 한층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마이클 마쿠에이 공보장관은 "누에르족 청년들로 구성된 백색 군대가 보르 읍으로부터 30㎞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자궁경부암 원인은 감염이 100%예방백신 접종과 정기적 암 검진 중요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환자의 기여위험도 결과’에서 전체 성인 암환자 5명 중 1명(20.1%)이 감염으로 암에 걸리고, 그 다음으로 흡연(11.9%)과 음주(1.8%)가 암 발병원인이라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성 암 사망은 흡연(32.9%), 감염(25.1%), 음주(2.8%) 등이 원인이었고, 여성 암 사망에서는 감염(21.2%), 흡연(5.7%), 출산력 및 여성호르몬 사용(2.4%)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국립암센터는 “감염의 경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B형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C형 간염 등 순서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자궁경부암 환자의 100%, 간암 환자의 61.8% 등이 감염요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이예경 위원은 이 결과만 보더라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접종할 이유가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예방접종은 영유아 시기에 모두 마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알고 보면 가장 손쉬운 암 예방 방법 중 하나가 성인 예방접종이다. B형 간염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 등 성인 예방
12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빙판길 낙상사고의 발생률은 높아져 간다. 자칫 방심하여 꽁꽁 언 빙판에서 미끄러진다면 손목, 고관절, 발목골절 등의 치명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은 스포츠나 낙상사고를 통해 치아가 손실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치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아 손상은 치아가 닳아 못 쓰게 되는 경우부터 사고로 인해 손실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겨울철에는 영하의 날씨와 지속되는 눈 소식으로 빙판길이 형성, 유연성과 균형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부터 청년층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낙상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이때 치아의 손상된 범위나 양상에 따라 치료법이 바뀌게 된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 신경이 노출된 상태가 아니라면 치아의 색과 같은 재료인 레진 혹은 라미네이트를 통해 파절된 부위에 수복하거나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를 진행한다. 반면 신경이 노출된 경우라면 통증을 줄여주고 치아를 살리는 신경치료를 먼저 한 뒤 보철물을 씌워주는 치료가 동반된다. 외상을 당했지만 겉으로 봤을 때 치아가 멀쩡하나 흔들리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잠시 흔들리다 잠
2014년 갑오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돌아갈까. 정부 의도대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주택매매시장이 장기침체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매매가에 근접하는 전세가격이 과연 진정될까. 내집마련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2013년을 결산하고 2014년을 전망해봤다. 불확실성 여전…안갯속 흐름 계속될 듯갈수록 전세 줄고 반전·월세 증가 예상 2008년부터 금융위기로 시작된 주택거래의 위축이 가격하락을 초래했고, 그 결과로 주택은 투자재로서의 특성이 퇴색하면서 소비재로서의 특성이 제대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이후 경제성장기에 형성된 주택의 개념이 이제야 바뀌었다. 주택을 샀다 팔기만 하면 돈이 되는 시절이 가고 자칫 집을 잘못 샀다간 만만치 않은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돈이 있어도 집을 사지 않고, 집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원금은 건질 수 있는 전세를 선택하는 것이 보편화됐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결과 전세시장에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가가 폭등했다. 집 살 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던 전세가 돈이 있어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안전하고, 비용이 절약되는 소비재가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오르는 전세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서민들
“음, 127야드니까 9번 아이언을 가볍게 쳐야겠군.” 대개 10야드 단위로 일러주는 캐디의 안내에 만족하지 못하는 깐깐한(?) 골퍼들이 늘고 있다. 거리측정기기로 직접 거리를 재는 모습은 상급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 필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됐다. 골퍼들의 수요가 커지고 국내에도 ‘노 캐디’ 골프장이 속속 생기면서 거리측정장비의 대중화가 빨라지고 있다. 거리기기는 크게 레이저 방식과 위성항법장치(GPS) 방식의 제품이 있다. 레이저 방식은 망원경 형태다. 미국의 광학기기 전문회사인 ‘부시넬’ 제품이 대표적이다. 목표지점의 물체에 초점을 맞추고 버튼을 누르면 거리가 1m 또는 1야드 단위로 1초 이내에 표시된다. 산악 코스서 편리 핀시커(pinseeker) 테크놀로지는 만약 2개 이상의 물체가 센서에 잡혔을 때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가까운 물체까지의 거리를 보여준다. 국내에 시판되는 부시넬 투어 V3 슬로프(slope) 모델은 특히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까지 계산된 거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산악 코스에서 편리하다. 출시를 앞둔 투어Z6 슬로프 모델은 측정 가능 최대거리를 1300야드까지 늘리고 경사도 측정 성능을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