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법무부 측 황교안 장관(왼쪽)과 진보당 측 이정희 대표가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이병석 국회 부의장(경북 포항 북·새누리당·4선)이 28일 여옥선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중앙본부 회장 등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았다. 이 부의장은 "재일동포사회가 일본사회의 차별을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터전을 마련하는 데에는 민단의 역할이 컸으며, 특히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모국 돕기에 앞장서 온 부인회의 활동이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민단이 일본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함으로써 일본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때 한국의 이미지도 제고되고, 권익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만큼, 민단이 재일동포사회의 화합과 대통합을 이루고, 한일 관계 발전의 가교로서 더욱 힘써 주실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상호신뢰와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이익 분야를 확대해 간다면 한·일관계가 상생과 협력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양국 관계가 미래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국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의장은 지난 27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용대 도핑테스트 거부로 1년 자격정지 28일,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도핑테스트 소식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자격정지를 당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측에 따르면, 이용대는 김기정과 이용대가 도핑검사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BWF 홈페이지에도 “한국인 배드민턴 선수 김기정과 이용대가 도핑검사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두 선수의 징계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의로 회피한 적 없다. 반드시 아시안게임에 뛰게 하겠다"고 이날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번 중징계로 이용대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삼성 총장추천제 유보, 채용제 개선안 '전면 백지화' 삼성그룹이 대학 총장추천제, 서류심사 도입을 골자로 한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안 도입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삼성은 28일 긴급 브리핑에서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대학총장 추천제로 각 대학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 채용시험인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 연간 20만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고, 삼성 취업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과열 양상이 벌어지며 사회적 비용이 커졌는데, 오로지 취업을 목적으로 한 스펙 쌓기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발표했지만 대학서열화, 지역차별 등 뜻하지 않았던 논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인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안을 전면 유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새 채용재도 개선안 시행이 무산됨에 따라 19년만에 부활시키려던 서류전형도 없던 일이 됐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새롭게 시행하려던 제도를 전면 유보키로 했으니 지금까지 해왔던 제도가 지
▲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논란 [일요시사=사회2팀] 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독도는 일본땅' 논란 한중일 영토 분쟁이 한창인 가운데, 27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교과서 집필 및 교사들의 수업 지도에 지침이 되는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했다. 해설서는 일반적으로 약 10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지도 요령 개정에 따라 고치게 돼 있는데, 예정대로라면 2016년에 전면 개정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를 앞당겨 개정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이라는 게 학계 분위기다. 이는 영토 교육을 중시하는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의 의도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중국이 거세게 반발할 것이 확실해 이미 냉각된 한·중·일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평택서 AI 의심 신고 접수 '경기권도 비상령' 전국이 AI(조류인플루엔자)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이어 처음으로 경기도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기도권에도 비상령이 떨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 평택 어연리의 한 육계 농장에서 AI 의심 증상을 보이는 닭이 신고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이동 통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의심축에 대한 AI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는 30일께 나올 예정이다. 닭을 키우는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24일 충남 부여 종계농장 이후 두 번째로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따라 감염이 점점 북상하는 추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국내 금융시장도 '강타' 아르헨티나·터키발 신흥국 금융위기가 27일, 국내 금융시장에도 불어닥쳤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900선 아래로 급락했고, 외환시장의 환율은 1087원까지 치솟았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1940.56)보다 30.22포인트(1.56%) 내린 1910.34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29일(1907.54) 이후 5개월 여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3분께 2% 이상 급락하며 190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축소하면서 1900선을 다시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가 급락한 것은 신흥국 통화 불안을 비롯해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환율 방어 정책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지난 23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통화인 페소화 가치는 하루 동안 13.2% 급락했다.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른 신흥국의 환율도 동반 급등했다. 외국인이 5146억원의 대규모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에 충격을 안겼다. 외국인이 5000억원 이상 매도한 것은 지난
[일요시사=사회2팀] 독도 1호 사업자 김성도씨, 정부수립 이후 최초로 국세 납부 '눈길' 독도 1호 사업자로 알려진 김성도씨의 국세 납부 소식이 화제다. 독도 1호 사업자인 김씨가 전날(27일), 29만여 원의 국세를 납부했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독도 주민이 국세를 납부한 것은 처음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포항세무서를 찾아 ‘독도사랑카페’ 영업에 따른 부가가치세 19만3000원을 카드로 납부했다. 김씨는 지난해 독도선착장에 ‘독도사랑카페’를 열고 8개월 간 212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독도 방문객들에게 티셔츠와 손수건 등 기념품을 비롯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판매해 왔다. 김씨는 "우리 땅 독도에서 내가 번 돈으로 세금을 내게 돼 아주 기쁘다"며 "올해도 우리 땅에서 당당하게 돈을 벌어 납세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독도주민에 대한 국세 부과가 국제법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우리 땅 독도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씨의 세금 납부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연매출 4800만원 이하의 관광기념품 소매업자는 간이과세자로 분류돼 국세 납부 대상이다. (사진=국세청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징역형 소식으로 정치권이 뜨겁다. 2011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전날(2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위반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이 터트린 최루탄은 제3자의 생명과 신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데, 이를 인식하면서도 국회 본회의장에 가지고 들어와 터트린 행위는 폭력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당시 본회의가 갑자기 소집되는 등의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개별적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안건을 심의하는 것이 부적법하다고 볼 수 없고 헌법상 보호가치가 있는 직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절차에 일부 부당한 점이 있다는 점만으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회는 대화와 설득을 통해 절충과 타협을 이뤄내 정책을 결정하는 곳
[일요시사=정치팀] 이란을 공식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방문 첫날인 지난 26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이란이 지난 해 11월 서방 6개국과 이룬 핵협상 타결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핵 합의 이행조치로 한-이란 양국 사이에 활발한 경제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어 "이란의 핵문제 협상 타결은 북한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은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투명성을 강화할 경우 적극적으로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라리자니 의장은 "한-이란 양국은 오랫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서방세계의 경제제재 조치로 양국의 경제협력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말하고 "이번 강 의장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의 교역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리자니 의장은 특히 이란의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일요시사=경제2팀] 하이트진로는 설날을 맞아 ‘2014년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2014 일품진로 스페셜 에디션(이하 스페셜 에디션)’은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도록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일품(一品)캔들’이 더해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0년 목통 숙성으로 맛과 향이 특별한 일품진로 2본과 세련된 전용잔 2개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100% 순쌀 증류원액을 목통에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세트 패키지 또한 실크빛의 골드 색상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맛과 향이 특별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키고 100% 숙성 원액을 사용하는 등 1924년부터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소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품진로는 지난해 7월 제품 리뉴얼을 통해 알콜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일요시사=온라인팀] 40억 년 전 화성 "파란 건 혹시 물?" 40억년 전 화성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40억년 전 화성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억 년 전 화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제작한 그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화성에 물이 가득했던 40억 년 전 옛날 모습부터 황량한 현재까지 그 변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40억 년 전 화성은 현재의 지구 모습과 거의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란 건 혹시 물?", "그렇다면 앞으로 지구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며칠 앞둔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부인 최명길 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 재래시장을 찾아 상주곶감을 구매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며칠 앞둔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부인 최명길 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 재래시장을 찾아 구민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며칠 앞둔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서울 양천구 목동 재래시장을 찾아 한 상인과 악수를 나누며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며칠 앞둔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부인 최명길 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 재래시장을 찾아 생닭을 들어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족의 명절 설날을 며칠 앞둔 27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부인 최명길 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 재래시장을 찾아 찐빵을 먹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금요일 밤 10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앞. 설레는 표정의 훈남·훈녀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개성과 열정은 추위를 비웃는다. 살을 에는 듯한 날씨에도 맨살의 향연이다. 젊음이다. 기자의 가슴도 통통 튄다. 지난 연말 <일요시사>는 국내 최고의 핫플레이스, 클럽 옥타곤의 열기를 직접 느껴봤다. 대한민국 최고 클럽 '옥타곤'은 강남구 뉴힐탑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3일간 뉴힐탑호텔 대로변은 옥타곤을 찾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옥타곤에 입장하는 출입구는 두 개. 호텔 정문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VIP, 왼쪽은 일반인들이 입장한다. 클럽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클럽 내부로 들어섰다. 살인추위 비웃는 젊음의 열기 입장료는 밤 11시 전에 오면 1만원, 밤 11시에서 새벽 4시까지는 3만원, 새벽 4시 이후에는 1만원이다. 매주 목요일에는 여성들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목타곤’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목요일에는 옥타곤'이라는 뜻이다. 입장료를 결제하면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고 음료 1잔을 마실 수 있는 음료권을 준다. 한번 팔찌를 받으면 그날 하루는 출입이 자유롭다. 팔찌는 총
27일 경기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7일 경기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